경제학에 대한비판

목차

1. 주류경제학의 근본명제에 대한 비판

2. 학문으로서의 한계

3.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 세계는 미국 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류경제학 대신 케인즈 경제학을 적용하였지만 이 역시 그때 잠시 동안만 버텼을 뿐 결국 유럽 발 경제위기로 이어졌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돌고 도는 것이 경제학이라지만 이 순환의 끝이 결국 경제의 총체적 위기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3.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앞의 1, 2의 주제에서 경제학의 근본명제에 대한 비판과 그 한계에 대해서 논해 보았다. 이로써 경제학은 허점투성이이고 아직까지 미숙의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올바른 경제학의 길은 어떠한 것 일까?
그 답은 다양성의 추구와 끊임없는 변화에 있다고 생각한다. 경제가 럭비공과 같이 되었다면 마땅히 야구글러브를 버리고 럭비선수의 손으로 잡아야 하고, 만약 또다시 그 경제가 변하여 새로운 공이 되었다면 그 공을 잡을 수 있는 올바른 도구를 집어야 한다. 이렇듯 경제는 경제주체들의 다양성에 의해서 수없이 변모하기 때문에 그것을 통제하고 예측하는 경제학도 그 변화에 발맞추어 함께 변화해야 한다. 21세기 기업들은 변화를 강조함으로써 계속해서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변화하지 않으면 죽음뿐이라는 것을 기업인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왜 경제학은 아직까지도 변화를 두려워하는가? 변화하지 않으면 죽음뿐이다. 경제학자들은 자신들의 근본명제가 틀렸다면 과감히 버릴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고 항상 변화를 꾀하는 지혜가 있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케인즈와 같이 현대경제학의 한계를 뛰어넘고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학자가 나타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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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