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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에 따를 수 밖에 없어 '비극'으로 끝나겠구나 하고 생각에 많이 안타까움이 컸는데, 반전을 통해 따스함이 전해졌다. ‘구해줘’가 아닌 다른 책들도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슴 언저리에 여운이 많이 남았다. 그가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건 아마도 사랑의 소중함이 아닐까?
서로를 보듬어 주고 감싸안아줄 수 있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사랑 말이다.
서로를 보듬어 주고 감싸안아줄 수 있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사랑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