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신문윤리][기업윤리][의학윤리][환경윤리][행정윤리][광고윤리][경제윤리][시민윤리]신문윤리, 기업윤리, 의학윤리, 환경윤리, 행정윤리, 광고윤리, 경제윤리, 시민윤리 분석(윤리, 윤리성)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윤리][신문윤리][기업윤리][의학윤리][환경윤리][행정윤리][광고윤리][경제윤리][시민윤리]신문윤리, 기업윤리, 의학윤리, 환경윤리, 행정윤리, 광고윤리, 경제윤리, 시민윤리 분석(윤리, 윤리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신문윤리

Ⅱ. 기업윤리

Ⅲ. 의학윤리

Ⅳ. 환경윤리
1. 자연중심적 환경윤리
2. 인간중심의 환경윤리

Ⅴ. 행정윤리

Ⅵ. 광고윤리

Ⅶ. 경제윤리

Ⅷ. 시민윤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ce) 역시 사리만큼 근본적인 인간 본성의 한 부분이라고 반박하면서 인간은 사리보다 자비심을 더 선호하도록 하는 선천적 도덕(도의)감인 제3의 본성이 있다고 주장하였다(D. H. Monro, 1987, p.298).
사실 인간이 윤리적 존재일 가능성은 아담 스미스도 이미 「도덕 감정론」(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 1759)에서 밝혀놓았다. 여기서 스미스가 말하고 있는 도덕이라는 것은 오히려 사회적인 행위의 규준(規準)이라는 의미이며, 다시 말해서 시민 사회에 있어서 질서의 원리였다. 스미스는 그것을 공감(共感, sympathy)의 원리로써 전개시키고 있다(대 세계백과사전, 사상편, 1981, p.117). 공감이란 자기의 행동이 타인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 자기를 타인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자기 행동을 시인할 수 있느냐의 여부가 사회적인 행위 규준이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아담 스미스는 인간 본성에는 공감이라는 도덕 감정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윤리적 존재가 될 수 있으며 이러한 공감의 원리는 인간이 윤리적 행동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예를 들면 우리가 타인의 슬픔을 목격하고 함께 슬픔을 느끼게 되는 일이라든가 타인이 위험에 처해 있을 때 자신의 생명에 위협을 받으면서도 타인을 구하려고 뛰어든 행동들은 이타적 동기에 의한 행동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의 도덕적 성향이 이기적 본능을 능가할 수는 없지만 우리 인간이 윤리적 존재일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
다음에는 개별 경제주체의 사리추구 행위가 어떻게 사회전체 공익이 되는가를 검토해보자. 경제주체간에는 재화 및 용역의 상호자발적인 이전, 즉 거래를 의미하는 교환의 성향이 있어서 그들 사이에 교환이 이루어진다. 이 교환은 거래 당사자간의 이익을 증진시키므로 활발히 이루어지게 되는데, 항상 교환 당사자의 소유물이라든가 능력의 차이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이 능력의 차이에 의해서 각 경제주체는 사회적으로 상이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것을 특화 내지 분업이라고 한다면 교환은 바로 이 분업을 가속화시키며 이에 따라 분업은 기술진보와 경제발전을 촉진시킨다(smith, A, 1776). 기술진보와 경제발전의 열매는 다시 교환을 통해 사회구성원들의 경제적 복지와 후생을 증진시킨다. 또한 사리추구의 상호자발적 교환과정에 의해서 희소한 자원이 가장 가치 있는 용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자원배분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을 통한 경제주체들의 사리추구 행위는 교환을 매개로 하여 사리는 물론 공익도 증진시키며 동시에 자원의 효율적 배분도 실현된다는 것이 경제학의 기본 관점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신고전파 후생경제학의 몇 가지 기본 정리가 전제되어야 한다. 하나는 시장이 독과점이 아닌 경쟁적이어야 하며, 시장실패의 제요인인 불완전경쟁, 공공재, 외부성, 불확실성인 도덕적 해이(moral hazard)와 역선택(adverse selection) 그리고 소득분배의 불균등 등이 발생되어서는 안 된다. 만약 이러한 전제가 무너진다면 개별 경제주체의 사리추구는 다른 경제주체에 피해를 입혀 사회 전체의 후생을 더 악화시키고 자원의 효율적 배분도 저해하게 된다. 예를 들면 시장실패의 한 요인인 불완전경쟁인 독점시장이 출현한 경우 독점은 한 시장에 한 기업만 존재하므로 철저히 비경쟁적이며 적은 생산량과 높은 가격 설정으로 독점이윤을 추구하므로 자원배분이 원활히 되지 못해 다른 경제주체와 사회 전체의 후생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결과적으로 시장이 비경쟁적이거나 시장실패의 제요인이 존재할 경우, 사리추구 행위가 결코 공익이라는 사회적 공동선을 추구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개별 경제주체들은 이기적 행동을 자제하고 자신의 행위에 대한 도덕적 윤리적 책무를 이행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Ⅷ. 시민윤리
시민윤리란 시민사회의 윤리 또는 민주시민의 윤리라고 할 수 있다. 시민과 시민사회와 민주주의는 상호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시민은 누구인가. 시민은 도시인을 연상하게 되고 도시인의 자율적이고 자유분방한 개방적 성격이 시민정신의 근간이 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자유와 평등을 이념으로 하는 자율적 인간이 탄생되기 까지는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로부터 로마 공화국과 근대 시민사회의 형성기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을 겪게 되며 현대에 이르러 또다시 자유와 평등의 실종에 직면하게 된다.
시민사회는 전근대적 신분사회와는 달리 신분적 규제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찾고 업적을 추구하는 중산층들이 사회의 주역이 되는 사회이며 자율적 개인의 출현으로 생겨난 인위적 이해집단의 사회이다. 시민윤리는 이러한 이익사회를 구성하는 시민계급의 윤리이다. 시민윤리는 자본주의 초기의 절약하고 저축하는 금욕적 인간에서 19세기 고도 자본주의 전단계의 자율성과 효율성에 바탕한 상업사회의 부드럽고 상냥한 ‘서비스 맨’으로, 20세기 고도 자본주의 후단계의 자유경쟁에서 소외되고 고독한 인간으로, 다시 자유와 평등의 모순을 극복하기 위한 배분적 정의를 요구하는 사회운동형으로 전환하게 된다.
현대사회는 대중사회, 후기 산업사회, 제3의 물결시대, 정보화 사회 등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이미 근대사회의 시민사회와는 구별되고 있다. 시민사회의 윤리는 지나간 시대의 낡은 윤리로서 현대사회의 윤리는 아니지 않은가 라는 질문이 제기될 수 있다. 그러나 시민사회 등장의 배경이 된 시민의 탄생과 그 성장의 역사는 끝난 것은 아니며 앞으로 인류사와 더불어 영원한 지속될 문제이다.
참고문헌
고승희 / 교보생명의 창업정신과 기업문화, 기업윤리연구 6권, 2003
고범서 / 사회윤리와 시민윤리, 아산사회복지재단, 한국의 시민윤리, 제2회 사회윤리 심포지움 자료집, 1990
김옥희 / 한국에서의 T.V 광고 윤리에 대한 연구, 이화여대 대학원 석사학위 청구 논문, 1979
맥키.J, 진교훈 옮김 / 윤리학 : 옳고 그름의 탐구, 서울 : 서광사, 1990
안동규 / 한국자본주의와 경제윤리, 시장경제와 한국의 자본주의, 소화, 1995
전영길 / 생활윤리, 서울 : 한국문화사, 1993

추천자료

  • 가격5,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1.03.23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905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