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자료는 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존재하는 대통령을 그리려 했다면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하지 않을 수 없으며, 특히 후반부로 치닫을 수록 ‘우리들의 대통령’이라는 테마가 퇴색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것이 정말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가족과 친구와 이웃에게 하듯 “Good-morning"이라고 인사할 수 있는 그런 친숙하고 가까운 존재로서의 대통령이라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