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자료는 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연암 박지원이 지은 열하일기는 이렇게 세상을 한번 들었다 놓으니 그 시대에는 더 큰 세상을 열망한 사람들의 오랜 꿈이었나 보다. 범인의 뒤에 더 많은 세력이 있을 듯 생각되나 사건은 거기서 마무리 되고 세월은 흘러 이명방이 매설가로써 자신의 지난날을 글로 써 세상에 나오게 되니 그 시절을 겪어내며 힘들었던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졌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