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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역시 이기적 유전자에 의해 선택된 가장 현명한 길에 의해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인생에 무상감 또한 찾아온다. 비록 필자가 지금 이기적 유전자에게 조종 되고 있을지라도 앞으로는 더욱 정진해서 하던 일에 힘을 쏟아야겠다. 그래야만 필자의 이기적 유전자가 더 현명한 판단을 내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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