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치료 요법

본문내용

1) 적외선 응고요법
적외선 응고법은 치핵 치료의 비수술적 요법의 일종입니다.
최근에 개발된 치핵의 치료 요법 중에 비교적 흔히 쓰이는 방법으로 1977년 독일의 Nath에 의하여 개발된 방법으로 출혈이 되는 부분에 직접 대고 사용하는 방법으로 수술시에 사용하는 전기 응혈기에 비하여 조직이 달라붙는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개발된 방법입니다.
1979년에 Neiger에 의하여 내치핵의 치료에 이를 사용한 후 현재에는 경화요법과 고무 결찰술과 더불어 가장 흔히쓰이는 치핵 치료법입니다. 적외선 응고기는 15V의 woolfram 할로겐 램프를 이용하며 빛이 통과할 수 있는 유리대롱을 통하여 직장의 점막에 열과 빛을 전달하게 됩니다. 전달된 빛과 열은 점막과 치핵에 3mm 정도의 얕고 작은 손상을 만들고 1주일 후에는 얕은 궤양을 형성한 이후에 4주에 걸쳐서 반흔을 남기며 재생이 됩니다. 적외선 응고기는 치핵 점막과 닫는 부위가 사파이어로 되어 있어서 열에 의하여 변성된 치핵과 적외선 응고기가 서로 붙지 않습니다.
치핵에 적외선을 조사하는시간은 시술자에 따라 1초, 1.5초, 2초로 하며 시술 횟수는 시술자에 따라 다르며 한 치핵에 6회까지 허용되는것이 보통입니다. 조기 치핵, 즉 1기 치핵에서 주로 쓰이는 방법입니다.

키워드

치질,   치질 치료,   치핵 절제술,   치질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