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연의 59 60회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61
  • 62
  • 63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삼국연의 59 60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59회

60회

본문내용

한수가 말하길 “조조는 말하지 않았는데 내 어찌 홀로 그것을 말하겠소?”
超心甚疑,不言而退。
초심심의 불언이퇴.
마초의 마음이 매우 의심하여 말하지 않고 돌아왔다.
說曹操回寨,謂賈曰:「公知吾陣前對話之意否 ?」
각설조조회채 위가후왈 공지오진전대화지의부?
각설하고 조조는 영채에 돌아와 가후에게 말하길 “공은 내가 적진의 앞에서 대화한 뜻을 아시오?”
曰:「此意雖妙,未足間二人。某有一策,令韓、馬自相殺。」
후왈 차의수묘 상미족간이인. 모유일책 령한 마자상수살.
가후가 말하길 “이 뜻이 매우 미묘하니 오히려 아직 족히 두 사람을 이간질시킬 수 없습니다. 저에게 한 계책이 있으니 한수, 마초를 서로 원수로 만들어 죽일 수 있습니다.”
操問其計。
조문기계.
조조는 계책을 물었다.
賈曰:「馬超乃一勇之夫,不識機密 기밀: 함부로 드러내지 못할 대단히 중요(重要)한 비밀(秘密)
。丞相親筆作一書,單與韓遂,中間朦朧 몽롱 : ①(달빛이)흐릿함 ②어른어른하여 희미(稀微)함 ③(의식(意識)이)뚜렷하지 않고 흐리멍덩함
字樣,於要害處요해처: ①지세(地勢)가 적의 편에 불리(不利)하고 자기편(自己便)에는 긴요(緊要)한 지점(地點) ②몸의 중요(重要)한 부분(部分)
,自行塗抹도말: ①겉에 무엇을 발라서 본래(本來)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게 함 ②이리저리 임시변통(臨時變通)으로 발라 맞추거나 꾸며댐
改易,然後封送與韓遂,故意使馬超知之。超必索書來看。若看見上面要緊之處,盡皆改抹,只猜是韓遂恐超知甚機密事,自行改抹,正合着單騎會話之疑;疑則必生亂。我更暗結韓遂部下諸將,使互相離間,超可圖矣。」
가후왈 마초내일용부 불식기밀. 승상친필작일서 단여한수 중간몽롱자양 어요해처 자행도말개역 연후봉송여한수 고의사마초지지. 초필삭서래간. 약간견상면요긴지처 진개개말 지시시한수공초지심기밀사 자행개말 정합착단기회화지의. 의즉필생란 아갱암결한수부하제장 사호상리간 초가도의.
가후가 말하길 “마초는 한 용기가 있는 사내이며 기밀을 알지 못합니다. 승상께서 친히 한 편지를 써서 단독으로 한수에게 주면서 주간에 글자 뜻을 몽롱하게 하며 요해처에서 스스로 고치며 칠하게 하며 연후에 한수에게 봉해서 주면 고의로 마초가 알게 합니다. 마초는 반드시 글을 찾아서 올 것입니다. 만약 편지의 상면에 긴요한 곳을 보려 한다면 모두 고치며 칠해서 단지 한수는 마초가 기밀의 일을 알까 두려워하게 시기하게 하며 스스로 고치고 칠함을 시행하게 하면 바로 단독 기마로 조승상과 말함을 의심하게 합니다. 의심하면 반드시 난리가 생기게 됩니다. 제가 다시 몰래 한수의 부하의 여러 장수와 결탁하여 상호간을 이간질시키면 마초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操曰:「此計甚妙。」
조왈 차계심묘.
조조가 말하길 “이 계책이 매우 오묘하다.”
隨寫書一封,將緊要處盡皆改抹,然後實封,故意多遣從人送過寨去,下了書自回。
수사서일봉 장긴요처진개개말 연후실봉 고의다견종인송과채거 하료서자회.
조조는 편지 한 통을 쓰고 요긴한 곳을 모두 다 칠해 고친 연후에 실제를 봉하며 고의로 많이 시종을 보내 시켜 영채안을 지나게 하며 글을 주고 스스로 돌아왔다.
果然有人報知馬超。
과연유인보지마초.
과연 어떤 사람이 마초에게 보고하여 알렸다.
超心愈疑,逕來韓遂處索書看。
초심유의 경래한수처색서간.
마초가 마음이 더욱 의심하여 곧장 한수에게 가서 편지를 찾아서 보게 했다.
韓遂將書與超,超見上面有改抹字樣,問遂曰:「書上如何都改抹糊塗 호도:①성정(性情)이 흐리터분함 ②근본적(根本的)인 조처(措處)를 하지 않고 일시적(一時的)으로 얼버무려 넘김. 어물쩍하게 넘겨 버림
?」
한수장서여초 초견상면유개말자의 문수왈 서상여하도개말호도?
한수는 편지를 마초에게 주니 고친 글자 모습을 보고 한수에게 묻길 “편지위에 어째서 모두 고친 흔적으로 호도합니까?”
遂曰:「原書如此,不知何故。」
수왈 원서여차 부지하고.
한수가 말하길 “원래 편지는 이와 같은데 어떤 이유인지 알지 못한다.”
超曰:「豈有以草稿送與人耶? 必是叔父我知了詳細,先改抹了。」
초왈 기유이초고송여인야? 필시숙부파아지료상세 선개말료.
마초가 말하길 “어찌 편지의 초고를 다른 사람에게 보냅니까? 반드시 숙부님은 제가 상세히 안 것이 두려워서 먼저 고쳐서 칠했을 것입니다.”
遂曰:「莫非曹操錯將草稿誤封來了。」
수왈 막비조조착장초고오봉래료.
한수가 말하길 “조조가 초고를 착오를 하여 봉해왔는 것이 아닌가?”
超曰:「吾又不信。曹操是精細 정세 :정밀(精密)하고 세세함
之人,豈有差錯? 吾與叔父力殺賊,奈何忽生異心?」
초왈 여약불신. 조조시정세지인 기유차착? 오여숙부병력살적 내하홀생이심?
마초가 말하길 “제가 또한 믿지 못하겠습니다. 조조는 정밀하고 세밀한 사람인데 어찌 착오가 있겠습니까? 저와 숙부가 힘을 합쳐 적을 죽여야 하는데 어찌 갑자기 다른 마음이 생깁니까?”
遂曰:「汝若不信吾心,來日吾在陣前操說話,汝從陣內突出,一槍刺殺便了。」
수왈 여약불신오심 내일오재진전잠조설화 여종진내돌출 일창자살변료.
한수가 말하길 “네가 만약 나의 마음을 믿지 못한다면 내일 내가 진 앞에서 조조와 대화할 때 너는 적진의 안으로부터 돌출하여 한 창으로 그를 죽여버려라.”
超曰:「若如此,方見叔父心。」
초왈 약여차 방견숙부진심.
마초가 말하길 만약 이와 같다면 숙부님이 진심임을 볼 것입니다.
兩人約定。
양인약정.
두 사람의 약속이 결정되었다.
次日,韓遂引侯選、李堪、梁興、馬玩、楊秋五將出陣。
차일 한수인후선 이감 양흥 마원 양추오장출진.
다음날에 한수는 후선, 이감, 양흥, 마원, 양추의 다섯 장수와 진을 나섰다.
馬超藏在門影裏。
마초장재문영리.
마초는 몰래 그림자 안에 숨어 있었다.
韓遂使人到操寨前,高叫:「韓將軍請丞相攀話。」
한수사인도조채전 고규 한장군청승상반화.
한수는 사람을 보내 조조의 영채의 앞에 이르러서 크게 소리치게 하길 “한수 장군이 승상과 대화를 청합니다.”
操乃令曹洪引數十騎逕出陣前與韓遂相見。
조내령조홍인수십기경출진전여한수상견.
조조는 조홍을 시켜 수십명의 기병을 인솔하게 하고 곧장 진 앞에 나와서 한수와 서로 보았다.
馬離數步,洪馬上欠身言曰:「夜來丞相拜意將軍之言,切莫有誤。」
마리수보 홍마상흠신언왈 야래승상배의장군지언 절막유오.
말이 몇 걸음 떨어져서 조홍이 말의 위로 몸을 굽히며 말하길 “야간에 오셔서 승상께서 장군의 말

키워드

허저,   마초,   조조,   한수,   삼국연의,   장영년,   양수,   방통

추천자료

  • 가격3,000
  • 페이지수63페이지
  • 등록일2011.04.04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291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