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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생][대학문화][대학생활]대학생의 MBTI성격유형, 대학생의 고민, 대학생의 통일의식, 대학생의 자원봉사활동, 대학생의 글쓰기, 대학생의 경로사상, 대학생의 과소비성향, 대학생의 신용카드사용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대학생의 MBTI성격유형
1. 대학생들의 성격 유형
2. 대학생들의 성격 유형과 일에 대한 인식
3. 대학생들의 성격 유형과 직업의 역동성
4. 대학생들의 성격 유형과 직업에 대한 태도

Ⅲ. 대학생의 고민
1. 지방대학을 졸업해서 과연 무엇을 할수 있겠느냐?
2. 무언가 해보려고 해도 여건이 나쁘다

Ⅳ. 대학생의 통일의식

Ⅴ. 대학생의 자원봉사활동

Ⅵ. 대학생의 글쓰기
1. 띄어쓰기/맞춤법 등의 기계적인 문제
2. 부적절한 어휘 사용
3. 외래어의 남용과 현학적인 문투
4. 주술 호응이 이루어지지 못한 경우
5. 필수성분의 생략
6. 평행 구조의 오용
7. 단락 의식의 결여
8. 문체상의 문제
9. 주제-구성 문제

Ⅶ. 대학생의 경로사상

Ⅷ. 대학생의 과소비성향

Ⅸ. 대학생의 신용카드사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개요인으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물질에 대한 가치차원에 따라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다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성공추구적, 행복추구적, 소유추구적 물질주의성향이 높을수록 높은 과시소비성향을 가지고 있으나, 성공추구적 물질주의성향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다음으로 소유추구적 및 행복추구적 물질주의성향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둘째, 내면화된 뚜렷한 가치나 신념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대학생들은 과시소비성향에서 동료집단인 친구들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준거집단과의 의사소통은 물질주의 다음으로 과시소비성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친구들과 구매와 관련하여 의사소통을 많이 하는 대학생들의 과시소비성향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또한, 준거집단과의 의사소통은 과시소비성향에 긍정적 자아개념을 통해서는 부적으로, 소유추구적 및 성공추구적 물질주의성향을 통해서는 정적으로 간접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셋째, 대학생들은 물질주의와 과시소비성향을 통하여 낮은 자아개념을 보상하려고 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으며, 긍정적 자아개념 보다는 자주적 자아개념이 낮을 경우 그러한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자주적 자아개념은 과시소비성향에 직간접적으로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긍정적 자아개념은 직접적으로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간접적으로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주적 자아개념이 낮을수록 높은 과시소비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자주적 및 긍정적 자아개념이 낮을수록 높은 성공추구적 물질주의성향을 가지고 있어 높은 과시소비성향을 가지게 된다.
넷째, 많은 용돈은 대학생들의 과시소비성향을 초래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용돈은 직접적으로 과시소비성향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많은 용돈을 소비하고 있는 대학생일수록 높은 과시소비성향을 가지고 있다. 생활수준인지도와 성별은 대학생의 과시소비성향에 간접적으로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학년은 직간접적으로 모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낮은 생활수준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대학생은 높은 행복추구적 물질주의성향으로 높은 과시소비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여학생은 낮은 자주적 자아개념과 높은 소유추구적 물질주의성향으로 인하여 높은 과시소비성향을 가지고 있다. 저학년일수록 높은 과시소비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낮은 자주적 자아개념으로 과시소비성향이 높은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다섯째, 대학생의 과시소비성향은 부모의 배경요인에 의해서는 직접적으로는 유의한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가계소득수준과 모취업에 의해서만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 소득수준은 자아개념을 통해서는 부적으로, 행복추구적 및 소유추구적 물질주의성향을 통해서는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득수준이 높은 가계의 대학생들은 높은 긍정적 자아개념으로 인해서는 과시소비성향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으나 높은 행복추구적 및 소유추구적 물질주의성향으로 인해서는 과시소비성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어머니가 직업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이 낮은 긍정적 자아개념으로 인하여 높은 과시소비성향을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다.
Ⅸ. 대학생의 신용카드사용
카드를 사용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가지는 인식이 부정적이건 긍정적이건 간에 그러한 것에 대해서 이미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그렇기에 대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도 카드를 소지한 학생들 중 자신이 감당하지 못하는 행동을 함으로써 소수가 다수에 대한 인식을 바꿔버리는 잘못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내가 책임질 건데 어때” 하는 식의 그릇된 생각으로 인해서 자신의 젊은 날에 아쉬운 순간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한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대학생들의 카드사용에 있어 사회에서는 우선적으로 신용카드사들의 무분별한 회원유치경쟁으로 인해서 대학생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생각의 배경에는 앞에서도 계속 얘기되었던 바와 같이 대학생이 아직은 자신에 대해서 완벽한 책임을 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문제는 본인에게 있지 않은가 하고 생각한다. 카드를 가지고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생활 안에서 적절하게 카드를 사용한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을 것이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부분의 학생들도 알고는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는 것과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계속적인 문제를 발생하게 하는 요인이라 생각한다.
중요한건 한때 문제시되었던 대학생들의 카드 문제가 시간이 흐른 뒤에 어떻게 사람들에게 인식될 것이며 그 때의 사람들은 어떻게 과거를 바라볼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대학생들의 카드 문제에 대해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분적 긍정과 부정에 동의한다. 하지만 부정적인 면이 강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문제시되었기 때문에 후에 있어서 다시 이러한 실수를 범하지 않을 수 있는 거울이 되는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최근에 보이고 있는 문구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으로 투명 경제 이룩하자” 는 식의 생각을 보면 신용카드 사용이 문제만이 존재하지는 않는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신용카드의 사용을 권장하는 운동도 행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바른 방향으로만 간다면 신용카드가 가지는 편리함을 충분히 이용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핸드폰처럼 처음에는 일부에서 시작된 것들이 시간이 흐르면 당연히 필수품인 듯이 여겨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안정된 신용카드의 사용이 정착된다면 나중에는 아무도 이에 대해서 이상하거나 의문을 갖지 않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정택·심혜숙(1994) - MBTI 안내서, 한국심리검사연구소
라일러, W,J, 저, 양병탁 역(1983) - 대학생의 인생설계
박흥락(1990) - 신용카드소지자의 구매행동에 관한 실증적 연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소비자·아동학과(1996) - 누가 소비자를 약하다 했는가? 대학생의 소비자문제인식과 향후 방향 모색, 제6회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 심포지움 자료집
안수향(1992) - 한국 대학생 자원봉사의 동기 및 관리방안에 관한 조사 연구, 서울여대 석사학위 논문
이우영(1997) - 대학통일교육의 현황과 문제점, 통일연구 제1권 제2호,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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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대학생활,   대학문화,   과소비성향,   대학생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