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사랑의 기술

목차

Ｉ. 현대사회의 사랑의 가치

1. 전제 - 사랑은 기술이다.

2. 사랑의 방식

3. 사랑의 대상

4. 사랑의 붕괴 및 실천

Ⅱ. 맺음말

본문내용

가 사랑의 실천의 중요 요소이다.
Ⅱ. 맺음말
나는 때때로 대중 속에서 허전함과 옆에 사람이 같이 있을 때에도 심하게 고독을 느낄 때가 있다. 개개인마다 살아온 방식, 교육 등에 의해 형성된 가치관등으로 사람에 대해 느끼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점점 어른이 되어갈수록 인간관계에 있어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음을 느낀다. 우리라는 것에 대해 믿음과 애착을 갖고 있지 못하다. 사랑에 대해 더 많은 시간을 사유하고 노력한다면 허전함을 채울 수 있는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나는 지금까지 누구에게나 친절해야한다는 강박 아닌 강박을 가지고 살아왔다. 책에서는 확대된 이기주의로 비판했지만 때론 이런 확대된 이기주의조차 확실하게 다질 줄 모르는 인간관계에 안타까울 때도 있다. “사랑은 성격의 방향”이라는 말에 상당히 동의 한다. 사랑할 줄 모르는 것도 성격의 방향이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조금씩 성격을 고쳐야만 할 것 같다. 사람들 속에서 고독하고 허전한 그런 소외를 느끼지 않도록 사랑을 주어야 한다. 사랑을 줌으로써 사랑을 받는다는 성숙한 사랑을 해봐야 한다. 한동안 이 세상에서 없어져 버리고 싶은 때도 있었다. 사랑을 잘 모를 때의 일이다. 어리석은 일이다. 연인을, 형제를, 부모를, 세상을 사랑한다는 것은 바로 나를 사랑하는 것이 된다. 책에서 본 글귀가 있다. ‘사랑을 한다는 것은 내 자신의 지금하고 있는 것을 멈추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을 더 잘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사랑이 기술임을 알고 이를 배워 실천한다면 우리들 개인들이 느끼는 소외, 고독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키워드

현대사회의 사랑의 가치,   사랑은 기술,   사랑의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