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서울무용제 - 무고(巫蠱)의 옥(獄) ->- 용비어천가 -

소개글

제31회 서울무용제 - 무고(巫蠱)의 옥(獄) ->- 용비어천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무고(巫蠱)의 옥(獄) -

- 용비어천가 -

본문내용

형태를 만든다거나 구도를 이용하여 원근감을 형성한다거나 하여 대형 모형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였고, 고보조명을 이용하여 신비감(?)을 조성하기도 하였다.
이 작품을 보면서 굉장히 경쟁력 있는 작품일 것이라 생각 하였다. 그 이유로는 보통의 무용작품과는 굉장히 많이 다른, 특이한 스타일인 것도 하나의 작은 이유 이기도 하겠지만, 한국 고유의 언어인 한글을 아주 기본적인 형태들로 구성하고 다양한 움직임들을 보여줌으로써, 이 작품 자체로 한글을 소개하고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에서 충분히 가능한 일 일 것이라 생각하고, 한글을 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 그리고 우리나라의 춤과 사상과 문화 까지도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

키워드

용비어천가 ,   무고의 옥,   제31회 서울무용제 ,   서울무용제 ,   김충한,   이숙재,   공연감상문,   무용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