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노인 문제에 대해서 기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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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노년의 정의

Ⅱ.노년의 위기

1.신체적 변화

2. 사회적 변화

3. 정신적 변화

Ⅲ. 노인들에 대한 오해

Ⅳ.적극적인 노년기

Ⅴ. 노인상담

결론-초고령 사회로 급진전하는 우리의 미래

본문내용

에서 힘을 얻고 현재를 사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인내를 가지고 그들의 추억이나 아픔을 들어주는 것이 그들을 돕는 길이다.
<1> 죽음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마음을 불어넣어 준다
<2> 노년의 시기에도 값진 업적을 바라보도록 한다
<3> 인격적 성숙을 지향하도록 격려한다
<4> 자녀와의 관계에서 독립의 원칙을 이해하도록 한다
<5> 노부모를 모시는 문제
결론-초고령 사회로 급진전하는 우리의 미래
우리사회는 속절없이 늙어 가고 있다. 200년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는 25년 뒤에 초고령 사회에 도달한다.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2000년에는 7.2퍼센트에서 2022년 14.0퍼센트, 2026년 20.0퍼센트로 증가한다. 유엔은 노령인구 비율이 7퍼센트이면 고령화 사회, 14퍼센트면 고령사회, 20퍼센트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한다. 2030년에는 노령인구가 23.1퍼센트로 늘어나고 80세 이상은 지금보다 5.3배 늘어난다.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20년으로, 프랑스 115년, 스웨덴이 85년, 미국이 71년, 캐나다가 65년, 이탈리아는 61로 비교할 때 엄청나게 빠른 속도가 아닐 수 없다.
반면 총인구의 71.1 퍼센트를 차지하는 경제 활동인구(근로연령인구, 15~65세)의 비중이 2016을 고비로 감소해 2030년에는 64.6퍼센트로 떨어진다. 이에 따라 2000년 근로 연령 인구 열 명이 노인 한 명을 부양하던 것이 2030년에서 세 명이 한 명을 부양해야 할 정도로 다음 세대의 부담이 커진다. 더군다나 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평균 수명이 2000년 75.9세에서 2050년에는 83세로 늘어난다. 이미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2000년을 기준으로 UN이 분류한 선진국(75.3세)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러한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은 앞으로 미래 사회전반에 커다란 위기가 닥치리라는 것을 예고하는 듯 하다. 현재까지 노인부양수단을 이용하던 방법으로는 더 이상 초고령 사회에 접어드는 미래의 앞날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는 없다. 점차 근로 연령인구의 부담이 커다란 사회적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좀더 효과적인 기본전략을 모색해볼 필요가 있다.
어떤 경우에 노화를 느끼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상황과 개인차가 있지만, 세월이 갈수록 나이 먹음과 동시에 해당되는 항목이 하나씩 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하지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세월에 따라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과는 다른 의미가 되어야 한다. 현재에 어쩔 수 없는 시대적 상황 하에서 속수무책으로 노년을 맞이한 현대의 노인들과는 다르게 이제 중년기에 접어든 우리들은 격변하는 초고령 시대의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 가기 전에 노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할을 준비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해야 한다.
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은 개종을 한 뒤 무신론자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신이 있다는 데 내기를 걸고, 그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면서 자네의 인생을 살아보게나. 만약 신이 진짜로 있어서 자네가 옳다고 판명된다면 자네는 죽어 천당에 갈 수 있을 걸세. 행여 자네가 틀렸더라고 손해 볼 것은 없지 않나. 모르면 몰라도 훨씬 더 나은 삶을 살았을 테니 말일세.”
위와 같은 맥락에서 우리는 우리의 노년을 준비하고 계획하며 실행에 옮겨야 한다. 우리의 노년을 진정으로 고민하고 대책을 강구하여 실행하게 된다면 어쩌면 그 실행이 성공적 이였을 때 우리가 준비한 노년으로 인해 우리는 행복한 인생을 마무리 할 수 있다. 그러나 미래의 상황이 그리 나쁜 쪽으로 기울지 않게 되더라도 크게 손해 볼 것은 없다. 그 덕분에 우리의 현재 삶이 윤택해 질 수 있었을 테니. 사람들은 결코 똑같은 모습으로 늙지 않는다. 다가올 인류의 시대에 각 사회의 노인들도 똑같은 모습으로 늙어 가지는 않을 것이다. 포괄적 의미에서 지구상의 여러 나라, 가난한 나라와 부자나라, 고령화의 속도가 빠른 나라와 느린 나라, 현대적인 나라와 전통적인 나라 등 일정한 범주 안에서는 광범위한 노년의 유사성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각각의 사회는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와 사회 속에서 결국 자신들만의 길을 찾아내야 한다. 내일 65세가 될 사람들은 이미 태어나 있다. 우리가 65세가 될 시점도 이미 정해져 있다. 노인문제는 우리가 더 이상 방관하며 무관심 속에 방치해도 좋을 그런 문제는 아닌 것이다.
의미 있는 중년, 참 신앙인으로서의 중년기 없이 의미 있는 노후도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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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심리학자 타쿠마 타케도시는 어떤 경우에 자신이 노화를 느끼는가에 대해 다음과 같은 항목을 적어 내려갔다
1) 문득 푸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2) 미리 체념하는 일이 많아진다.
3) 밤중에 문득 잠에서 깨면 잠이 오지 않아 지난날을 생각한다.
4) 갑자기 사람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5) 누군가가 말하면 다시 되묻는 경우가 종종 있다.
6) 평상시에 만나는 사람이 자기보다도 젊은 사람일 경우가 많다.
7) 잊어버리는 일이 많아진다.
8) 건강하십니까? 라고 인사를 받는다.
9) 걸어 다니다가 삐거나, 작은 것에 걸려서 넘어질 뻔 한다.
10) 거울 속의 자신을 보면 늙음을 실감한다.
11) 새로운 가구나 일용품이 나와도 사용하는데 익숙해진 옛것을 사용하려고 한다.
12) 앞으로의 생활에 이렇다 할 계획이 없다.
13) 옛친구의 사망소식이 생소한 일이 아니게 된다.
14) 같은 사람에게 같은 말을 두 번 한 것을 후에 알아차리고 부끄럽게 생각하는 일이 있다.
15)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불리게 된다.
16) 자기의 고생담을 이야기하고 싶어진다.
17) 즐겁게 떠드는 일이 없어진다.
18) 성미가 까다로워진다.
19)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보관하거나 헌 것을 버리지 않는다.
20) 지하철에서 젊은 사람으로부터 자리를 양보 받는다.
21) 관혼상제 때에 얼굴을 내밀고 싶어한다.
22)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과 오래 살면 자녀들에게 폐를 끼친다는 생각이 마음속에서 대립한다.
23) 성에 대한 욕구가 저하된다.
24) 사회에서도 가정에서도 책임 있는 일에서 점점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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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7
  • 저작시기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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