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나는 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가?
우리나라는 복지국가 인가?
우리나라는 복지국가 인가?
본문내용
태를 CT촬영한 결과 출혈이 보여 다시 수술을 감행 2차 수술 후 의식 없이 중환실에서 그날그날 지냈다. 가족에게 돌아온건 회복소식이 아니라 수술비용 고지서였다. 작은 질병에는 건강보험이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은데 큰 수술을 당하고 나선 집안 식구들 모두 사보험에 가입하여 훗날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본인이 요양차 요양소를 알아보았는데 노인질환(치매 등)을 위해 보조금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받는 병원은 약 120정도의 병원비가 매달 들어간다. 형편이 안돼 적은 금액으로 갈 수 있는 곳을 찾아 보려고 몇날 며칠을 컴퓨터와 신문지 등을 뒤졌다. 운이 좋아 난 싼 곳(?)을 찾아 간신히 입소했으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걸 나중에 자연스레 알았다. 누구나 병을 앓고 죽는다. 그러나 병도 걸린 사람만이 그 간절한 건강회복의 심정으로 살고 고아, 노후대책이 부실한 노인들,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돌아가는 비용은 최소한에 그치는 것 같다. 아픈건 내 손해다. 복지정책이 나날이 나아짐을 부정하진 않지만 사각지대도 그많큼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된다.
부디 복지정책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정책이니 만큼 국가의 정책 개발 중에서 최대 이슈로 등장하길 기원한다.
부디 복지정책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정책이니 만큼 국가의 정책 개발 중에서 최대 이슈로 등장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