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목차
Ⅰ. 들어가며 3
Ⅱ. 공포에 대한 이해 3
1. 공포심리의 발생 - 생리적 측면 4
2. 공포의 기원에 대한 논란 - 공포에 관한 실험 5
3. 공포심리의 역할 6
Ⅲ. 공포영화의 특징 7
1. 공포영화의 개념 7
2. 공포영화에 대한 문화적 해석 8
3. 동서양 공포문화의 차이 - 귀신과 악마 8
4. 공포영화의 내적 특성 - 내적 장치 10
Ⅳ. 공포영화의 장르분석 10
1. 슬래셔 영화 11
2. 스플래터 영화 16
3. 좀비영화 19
4. 뱀파이어 영화 24
5. 미이라 28
6. 동물공포영화 29
7. 귀신 30
Ⅳ. 공포영화의 발달 31
1. 서양 공포영화의 발달 31
2. 동양 공포영화의 발달 37
1) 한국 공포영화의 발달 37
2) 일본 공포영화의 발달 40
Ⅵ. 최근 공포영화의 추세 40
1. 동서양 공포영화의 현재 추세 및 관습비교 40
2. 최근 한국 공포영화의 흥행분석 43
Ⅶ. 한국공포영화에 대한 전략적 제언 44
1. 다양한 마케팅 기법의 도용 44
2. 어설픈 서구 영화의 모방 지양 45
3. 현실적인 공감대를 형성에 주력 45
Ⅷ. 마치며 46
Ⅸ.부록 47
1. 할리우드 영화의 법칙 47
2. 영화속의 괴담 47
【참고문헌】 50
Ⅱ. 공포에 대한 이해 3
1. 공포심리의 발생 - 생리적 측면 4
2. 공포의 기원에 대한 논란 - 공포에 관한 실험 5
3. 공포심리의 역할 6
Ⅲ. 공포영화의 특징 7
1. 공포영화의 개념 7
2. 공포영화에 대한 문화적 해석 8
3. 동서양 공포문화의 차이 - 귀신과 악마 8
4. 공포영화의 내적 특성 - 내적 장치 10
Ⅳ. 공포영화의 장르분석 10
1. 슬래셔 영화 11
2. 스플래터 영화 16
3. 좀비영화 19
4. 뱀파이어 영화 24
5. 미이라 28
6. 동물공포영화 29
7. 귀신 30
Ⅳ. 공포영화의 발달 31
1. 서양 공포영화의 발달 31
2. 동양 공포영화의 발달 37
1) 한국 공포영화의 발달 37
2) 일본 공포영화의 발달 40
Ⅵ. 최근 공포영화의 추세 40
1. 동서양 공포영화의 현재 추세 및 관습비교 40
2. 최근 한국 공포영화의 흥행분석 43
Ⅶ. 한국공포영화에 대한 전략적 제언 44
1. 다양한 마케팅 기법의 도용 44
2. 어설픈 서구 영화의 모방 지양 45
3. 현실적인 공감대를 형성에 주력 45
Ⅷ. 마치며 46
Ⅸ.부록 47
1. 할리우드 영화의 법칙 47
2. 영화속의 괴담 47
【참고문헌】 50
본문내용
로 숨어 있을 수 없는 아파트 커튼 뒤 유리창 벽에서 나타난 한 소년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는데, 그 아파트에서 총기사고로 한 소년이 죽음을 당했다고 한다.
2) 국내 사례
공포영화는 아니지만 김성수 감독의 <무사> 괴담은 유명하다. <무사>의 강행군이 막바지에 이르던 2000년 말, 중국 시청 지방에 자리한 토성(土城) 오픈 세트에선 괴담이 만발했다. 고려 무사들의 최후 결전을 촬영하기 위해 온 이곳에서는 악으로 깡으로 버텨온 스탭과 배우들의 피로와 향수병이 극에 달하고 있었다. 50일가량 이뤄진 이곳 촬영의 중반 무렵, 스탭과 배우들 사이에서 괴이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다. 흰옷을 입은 할머니 귀신이 출몰한다는 이야기였다. 잠시 휴식시간에 잠을 자던 스턴트맨의 머리가 공중에 떠있는 괴현상 누군가가 무릎을 빌려주었다고 하는데 아무도 빌려준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이 일어나거나, 숙소에서 할머니 귀신을 봤다는 스텝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본래부터 귀신의 존재나 괴담을 믿지 않는 김 감독은 스탭과 배우를 불러 모아놓고 아니, 왜 그런 쓸데없는 이야기나 하고 다니냔 말야라며 불같이 화를 냈다고 하는데, 그런 김성수 감독도 잠을 자다가 방 한구석에 하얀 옷을 입은 할머니가 몸을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봤다고 한다. 갑작스럽게 놀라다보니 강골로 소문난 김성수 감독도 눈을 질끈 감을 수밖에 없었는데. 온몸에 한기가 느껴지고 잠이 번쩍 깼다고 한다. 눈을 감고 잠시 생각을 하던 그는 방금의 장면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눈을 뜨기로 마음을 굳게 먹었다. 힘차게 눈을 뜬 순간, 그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을 느꼈다. 그 할머니가 자신의 눈과 불과 1cm도 안 되는 거리에 얼굴을 들이대고 있었던 것이다. 유난히 짙은 눈썹과 눈동자밖에 볼 수 없었지만, 분명 사람의 얼굴이었다. 그는 너무나 섬뜩해 다시 눈을 감고 말았다. 한참 동안 눈을 감고 있자니, 싸우고 욕을 해서 귀신을 물리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먹이라면 꽤 자신이 있던 그였지만 온몸이 말을 듣지 않아 별 소용이 없었다.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결국 귀신을 물어뜯으려고 시도했지만, 곧 탈진 상태가 됐고 정신을 차려보니 아침이었다. 왠지 몸이 뻐근하고 무거웠지만, 그는 내 참, 살다보니…라고 중얼거리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한 뒤 면도를 하고 있던 그는 자신의 목 아래에 보지 못했던 상처가 나 있는 것을 발견했다. 빨간 세개의 줄이 가늘게 목 아래를 가로지르고 있었다. 추운 날씨를 견디기 위해 내복과 스웨터를 몇겹씩 입는 탓에 파카의 지퍼 따위에 긁혔을 리도 없는 일이었다. 더 이상한 일은 그 상처가 열흘 정도 처음 상태가 유지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자취를 감췄던 것이다. 배우 주진모도 귀신을 보았다고 하며, <무사>의 괴담은 촬영이 끝난 뒤에도 이어졌다고 한다. 후반작업이 이뤄졌던 호주의 사운드록 사운드 디자인의 사무실과 숙소에서 연출부 여러 명이 각기 다른 시간에 여자 귀신을 만났다고 한다.
<단적비연수>를 찍을 당시 경남 산청에 마련한 세트도 한국전쟁 당시 엄청난 양민학살이 있었던 곳이었고, 매족 신단 세트를 지어놓은 전북 부안도 공동묘지를 파헤쳐 놓은 곳이어서 심지어 마을 사람들도 좀처럼 가지 않는 그런 곳에서 촬영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제주도의 검은오름이라는 곳에서 촬영할 때였다. 최진실이 늪에 빠지는 장면을 찍기 위해 스탭과 배우들은 이동을 했는데 모두들 무언가에 홀려 이상한 길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어떤 여자를 따라서 움직였다고 하는데 그들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여자는 없었고, 화장터만이 있었다고 한다.
<2009 로스트 메모리즈>에서 JBI의 국장이 사이고(나카무라 도루)의 집을 찾아 숨겨진 역사의 비밀을 설명하는 장면을 찍는 장면에서 이상한 형체가 찍혔다고 한다. 일본의 한 전통가옥에서 이뤄진 이날 촬영 중 핵심은 국장과 사이고가 마루에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는데, 갑작스런 촬영중단으로 다시 되돌려본 모니터에는 일본배우가 맡았던 국장의 아버지가 있었다고 한다.
<가위>는 사운드 믹싱을 위해 한 녹음실에서 작업을 한 뒤 완성된 작품을 튼 순간, 제작진들의 머리카락이 일제히 쭈뼛 섰다고 한다. 뭉글뭉글거리는 사운드가 나오는 가운데 세븐 호러, 쓰리 시크릿이란 자막이 나오고, 가위라는 타이틀이 막 화면 위로 뜨는 순간, 괴기스런 소리가 들린 것이다. 이 예고편을 연출하던 최민식 감독은 다시 틀어보자고 했고, 아까의 그 부분에서 분명히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자세히 들어보니 죽여!라는 소리와 매우 비스무레한 외침이었다. 엔지니어가 컴퓨터를 통해 분석해봤지만, 육성이 삽입된 기록은 없었다고 한다.
<폰>은 휴대폰을 통해 발신자 미상의 괴전화를 받은 사람들이 죽거나 이상현상을 일으킨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주연인 하지원이 꿈 속에서 괴상한 소리를 울리는 전화를 받고 화들짝 놀라서 깼는데, 자신의 휴대폰을 보니 발신자 미확인이 찍힌 전화가 와 있었다는 것이며, <가위>를 찍을 때도 하지원은 가위에 눌리는 악몽을 여러 번 경험했다고 한다. 그리고, <폰>은 주로 방배동의 한 저택을 빌려 촬영됐는데, 스탭들이 철수를 하고 주인이 다시 집으로 들어온 뒤, 이상하게도 괴전화가 걸려왔다고 한다.
이외에도 <소름>촬영 중의 스텝들의 교통사고와 화재사건, <꽃섬>의 임유진에게 다리없는 꼬마가 촬영도중 끌어안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들과 여관방에서 함께 목격한 귀신들 등도 있다.
3. 공포에 대한 과학적 분석
영혼의 불이라 불리는 도깨비 불 등은 사람이 죽으면 발생하는 인(P)이 산화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서 묘지등에서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그리고 벽에서 울음소리나 가구의 소리가 나는 이유는 나무가 오래되면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때 소리가 마치 울음소리나 사람의 인기척처럼 들린다고 한다. 그리고, 꿈속에서 자주 귀신을 보거나 않좋은 일이 생기는 이유, 또는 저주받은 집이 생기는 경우는 그 집이 지층이 자주 흔들리는 장소에 위치하거나, 수맥이 흐르는 곳에 위치해서 인간의 정서를 불안케하여 피그말리온 효과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다른 일에 영향을 준다고 의식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 국내 사례
공포영화는 아니지만 김성수 감독의 <무사> 괴담은 유명하다. <무사>의 강행군이 막바지에 이르던 2000년 말, 중국 시청 지방에 자리한 토성(土城) 오픈 세트에선 괴담이 만발했다. 고려 무사들의 최후 결전을 촬영하기 위해 온 이곳에서는 악으로 깡으로 버텨온 스탭과 배우들의 피로와 향수병이 극에 달하고 있었다. 50일가량 이뤄진 이곳 촬영의 중반 무렵, 스탭과 배우들 사이에서 괴이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다. 흰옷을 입은 할머니 귀신이 출몰한다는 이야기였다. 잠시 휴식시간에 잠을 자던 스턴트맨의 머리가 공중에 떠있는 괴현상 누군가가 무릎을 빌려주었다고 하는데 아무도 빌려준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이 일어나거나, 숙소에서 할머니 귀신을 봤다는 스텝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본래부터 귀신의 존재나 괴담을 믿지 않는 김 감독은 스탭과 배우를 불러 모아놓고 아니, 왜 그런 쓸데없는 이야기나 하고 다니냔 말야라며 불같이 화를 냈다고 하는데, 그런 김성수 감독도 잠을 자다가 방 한구석에 하얀 옷을 입은 할머니가 몸을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봤다고 한다. 갑작스럽게 놀라다보니 강골로 소문난 김성수 감독도 눈을 질끈 감을 수밖에 없었는데. 온몸에 한기가 느껴지고 잠이 번쩍 깼다고 한다. 눈을 감고 잠시 생각을 하던 그는 방금의 장면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눈을 뜨기로 마음을 굳게 먹었다. 힘차게 눈을 뜬 순간, 그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을 느꼈다. 그 할머니가 자신의 눈과 불과 1cm도 안 되는 거리에 얼굴을 들이대고 있었던 것이다. 유난히 짙은 눈썹과 눈동자밖에 볼 수 없었지만, 분명 사람의 얼굴이었다. 그는 너무나 섬뜩해 다시 눈을 감고 말았다. 한참 동안 눈을 감고 있자니, 싸우고 욕을 해서 귀신을 물리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먹이라면 꽤 자신이 있던 그였지만 온몸이 말을 듣지 않아 별 소용이 없었다.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결국 귀신을 물어뜯으려고 시도했지만, 곧 탈진 상태가 됐고 정신을 차려보니 아침이었다. 왠지 몸이 뻐근하고 무거웠지만, 그는 내 참, 살다보니…라고 중얼거리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한 뒤 면도를 하고 있던 그는 자신의 목 아래에 보지 못했던 상처가 나 있는 것을 발견했다. 빨간 세개의 줄이 가늘게 목 아래를 가로지르고 있었다. 추운 날씨를 견디기 위해 내복과 스웨터를 몇겹씩 입는 탓에 파카의 지퍼 따위에 긁혔을 리도 없는 일이었다. 더 이상한 일은 그 상처가 열흘 정도 처음 상태가 유지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자취를 감췄던 것이다. 배우 주진모도 귀신을 보았다고 하며, <무사>의 괴담은 촬영이 끝난 뒤에도 이어졌다고 한다. 후반작업이 이뤄졌던 호주의 사운드록 사운드 디자인의 사무실과 숙소에서 연출부 여러 명이 각기 다른 시간에 여자 귀신을 만났다고 한다.
<단적비연수>를 찍을 당시 경남 산청에 마련한 세트도 한국전쟁 당시 엄청난 양민학살이 있었던 곳이었고, 매족 신단 세트를 지어놓은 전북 부안도 공동묘지를 파헤쳐 놓은 곳이어서 심지어 마을 사람들도 좀처럼 가지 않는 그런 곳에서 촬영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제주도의 검은오름이라는 곳에서 촬영할 때였다. 최진실이 늪에 빠지는 장면을 찍기 위해 스탭과 배우들은 이동을 했는데 모두들 무언가에 홀려 이상한 길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어떤 여자를 따라서 움직였다고 하는데 그들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여자는 없었고, 화장터만이 있었다고 한다.
<2009 로스트 메모리즈>에서 JBI의 국장이 사이고(나카무라 도루)의 집을 찾아 숨겨진 역사의 비밀을 설명하는 장면을 찍는 장면에서 이상한 형체가 찍혔다고 한다. 일본의 한 전통가옥에서 이뤄진 이날 촬영 중 핵심은 국장과 사이고가 마루에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는데, 갑작스런 촬영중단으로 다시 되돌려본 모니터에는 일본배우가 맡았던 국장의 아버지가 있었다고 한다.
<가위>는 사운드 믹싱을 위해 한 녹음실에서 작업을 한 뒤 완성된 작품을 튼 순간, 제작진들의 머리카락이 일제히 쭈뼛 섰다고 한다. 뭉글뭉글거리는 사운드가 나오는 가운데 세븐 호러, 쓰리 시크릿이란 자막이 나오고, 가위라는 타이틀이 막 화면 위로 뜨는 순간, 괴기스런 소리가 들린 것이다. 이 예고편을 연출하던 최민식 감독은 다시 틀어보자고 했고, 아까의 그 부분에서 분명히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자세히 들어보니 죽여!라는 소리와 매우 비스무레한 외침이었다. 엔지니어가 컴퓨터를 통해 분석해봤지만, 육성이 삽입된 기록은 없었다고 한다.
<폰>은 휴대폰을 통해 발신자 미상의 괴전화를 받은 사람들이 죽거나 이상현상을 일으킨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주연인 하지원이 꿈 속에서 괴상한 소리를 울리는 전화를 받고 화들짝 놀라서 깼는데, 자신의 휴대폰을 보니 발신자 미확인이 찍힌 전화가 와 있었다는 것이며, <가위>를 찍을 때도 하지원은 가위에 눌리는 악몽을 여러 번 경험했다고 한다. 그리고, <폰>은 주로 방배동의 한 저택을 빌려 촬영됐는데, 스탭들이 철수를 하고 주인이 다시 집으로 들어온 뒤, 이상하게도 괴전화가 걸려왔다고 한다.
이외에도 <소름>촬영 중의 스텝들의 교통사고와 화재사건, <꽃섬>의 임유진에게 다리없는 꼬마가 촬영도중 끌어안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들과 여관방에서 함께 목격한 귀신들 등도 있다.
3. 공포에 대한 과학적 분석
영혼의 불이라 불리는 도깨비 불 등은 사람이 죽으면 발생하는 인(P)이 산화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서 묘지등에서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그리고 벽에서 울음소리나 가구의 소리가 나는 이유는 나무가 오래되면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때 소리가 마치 울음소리나 사람의 인기척처럼 들린다고 한다. 그리고, 꿈속에서 자주 귀신을 보거나 않좋은 일이 생기는 이유, 또는 저주받은 집이 생기는 경우는 그 집이 지층이 자주 흔들리는 장소에 위치하거나, 수맥이 흐르는 곳에 위치해서 인간의 정서를 불안케하여 피그말리온 효과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다른 일에 영향을 준다고 의식하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