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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는 조금은 부족했지만 순수했던 어렸을 때로 돌아가서 본다면 그렇게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되어진다. 오히려 흥행성에 너무 치중해 과한 액션이나 말도 안되는 얽히고 설킨 그런 이야기보다는 더 나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사람들의 혹평이 많이 이어졌는데 그것은 그만큼 관심도가 높았고 또한 심형래라는 이름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했다.
그리고 사람들의 혹평이 많이 이어졌는데 그것은 그만큼 관심도가 높았고 또한 심형래라는 이름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