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삼국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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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德王), 충담(忠談) 스님, 표훈(表訓) 스님’ :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을 바치니 왕이 예를 갖추어 이것을 받았다. 왕은 24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는데 오악(五岳)과 삼산(三山)의 신령들이 때로는 대궐 마당에 나타나서 왕을 모셨다.
23)안민가(安民歌) : 임금은 아비요 신하는 자애로운 어미요 백성은 어린 아이라 할지 백성이 사랑하는 이 압니다 윤희의 차축을 괴고 있는 갓난이 이들을 먹여서 편안히 하여라 이 땅을 버리고 어디로 가는가 할지 나라를 보존할 길 아노라 아, 임금답게 신하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한다면 나라가 태평하오리다
임금은 아비요 신하는 사랑하는 어미요 백성은 어리석은 아이로다 하실진대 백성이 사랑을 알리라 꾸물거리며 살아가는 인민(人民) 이들을 먹여 다스릴러라 이 땅을 버리고 어디로 가리 할진대 나라가 보전(保全)될 줄을 알리라 아아, 임금답게 신하답게 백성답게 할지면 나라가 태평하오리다
2. 소감
어렸을 적부터 드라마, 방송매체 등을 통해 삼국유사에 관심이 많았다. 태조왕건, 견훤, 주몽, 대조영, 선덕여왕, 등등 머 거의 다 지금까지 드라마로 재구성 된 이야기들이긴 하다. 드라마로만 접하던 인물들을 좀 더 구체화된 책과 더불어 그 시절 현재의 사진들을 같이 보니 옛 조상들의 삶과 그 시절의 사랑, 연민, 우정, 충 등을 느낄 수 있었고, 몰랐던 사실과 모르던 사실을 새롭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과연 나는 저 시절 태어났다면 어떤 신분으로 태어났을 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본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 중요하겠지만 과거도 한 번씩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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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1.04.30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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