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게놈의 의미
Ⅲ. 게놈과 게놈프로젝트
Ⅳ. 게놈과 제4의 물결
1. 염기서열 분석(sequencing)
2. 염기서열을 이용해서 유전자를 찾아내는 작업
3. 생명정보학(bioinfomatics)
Ⅴ. 게놈의 기술개발 동향
1. 유럽
2. 일본
3. 중국
Ⅵ. 게놈의 연구 사례
Ⅶ. 게놈의 문제점
Ⅷ.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Ⅱ. 게놈의 의미
Ⅲ. 게놈과 게놈프로젝트
Ⅳ. 게놈과 제4의 물결
1. 염기서열 분석(sequencing)
2. 염기서열을 이용해서 유전자를 찾아내는 작업
3. 생명정보학(bioinfomatics)
Ⅴ. 게놈의 기술개발 동향
1. 유럽
2. 일본
3. 중국
Ⅵ. 게놈의 연구 사례
Ⅶ. 게놈의 문제점
Ⅷ.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원한다.’는 생각에서 연금술을 탄생시켰고, 근세인은 정지하지 않고 영원히 움직이는 영구기관을 희구함으로써 기계공업화 시대내지 원자력 시대를 도래케 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문명은 영생을 꿈꾸는 인간의 불사에 대한 소망이 다른 양태로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 만원이 되어가는 지구촌을 떠나 우주로 향하려고 하는 현대인은 유전자의 재조립과 정보의 보존 내지 교환에 의하여 생명을 이동시키는 유전자 공학 내지 우주시대를 열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물론 이러한 환상적 생명과학과 우주관도 인간이 지금까지 갈망해 온 영원한 세계에 대한 꿈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리프킨은 이런 방법이나 우주론이 아주 먼 곳에 있는 不死라는 이름의 항구를 조명해 주는 등대의 등불이라고 비유하고 있다. 현대는 확실히 돌연변이적인 시대로서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이다. 요컨대 오늘의 인류는 이러한 유전자 공학 내지 생명과학의 새로운 도전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유전자 공학이 인간의 무제한한 본능이 요구하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에너지와 모든 대체생산물을 어느 정도까지 해결해 준다 해도 유전자 조작의 오용이나 무기화에 의하여 인류가 상상도 못할 괴물적인 생물이나 가공할 세균을 만들어 내어 인류와 세계가 일시에 파국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Ⅷ. 결론 및 제언
원래 한 생명체의 DNA를 모두 해독하는 작업은 1960년대에 브레너 박사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는 분자생물학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 1953년부터 1966년 사이에 학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고, 생명체의 DNA를 모두 해독해내는 게놈 시대를 연 장본인 중의 하나였다. 그는 1952년 영국 옥스퍼드에 유학을 갔는데 그 1년 후에 케임브리지에서, 당시 막 DNA의 구조를 밝혀낸 제임스 왓슨 박사와 프란시스 크릭 박사를 만났다. 그 후 브레너 박사는 크릭 박사와 함께한 연구에서 각각의 아미노산의 구성 설계도가 완성되려면 3개의 DNA 단위가 필요하다는 것을 입증했고, 1960년에는 하버드대의 매튜 메젤슨 박사 및 파리 파스퇴르 연구소의 자코브 박사와 함께 메신저 RNA의 존재를 증명했다. 메신저 RNA는 DNA의 유전적 메시지를 세포의 단백질 공장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계속적인 연구 덕분에 유전자와 단백질 사이의 기본적인 관계가 밝혀지자 점차 과학자들은 생명체의 발달과정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브레너 박사의 제자 존 설스톤 박사의 회충 게놈 서열규명 작업은 곧 과학자들에게 인간의 게놈이라는 훨씬 더 큰 DNA 집단의 서열도 밝혀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브레너 박사는 지난달에 매우 커다란 DNA 조합을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1990년에 미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인간 게놈 연구는 생명공학기술의 발달과 컴퓨터를 이용한 신속한 정보분석 하에 급속한 성장을 하여 21세기 생명과학과 생명공학 혁명을 일구어냈다. 우리나라 역시 생명공학 관련 산업과 기술을 발전시켜 보다 나은 삶을 이룩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김건열, 인간복제, 희망인가 재앙인가, 단국대학교출판부
* 김진수(2005), 생명 공학 시대의 인간 복제와 생명 윤리
* 로버트 쿡-디간 지음, 황현숙·과학세대 옮김(1994), 인간 게놈 프로젝트, 민음사
* 박인원(1996), 생명의 기원, 서울대학교출판부
* 윤영철(2003), 인간복제기술의 허용한계와 이에 대한 국제적 대응-게놈연구의 발전과 법적 과제, 한남대학교 학술심포지엄, 한남대학교 법과대학 과학기술법 연구소
* 진익렬(2005), 게놈미생물학, 월드사이언스
Ⅷ. 결론 및 제언
원래 한 생명체의 DNA를 모두 해독하는 작업은 1960년대에 브레너 박사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는 분자생물학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 1953년부터 1966년 사이에 학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고, 생명체의 DNA를 모두 해독해내는 게놈 시대를 연 장본인 중의 하나였다. 그는 1952년 영국 옥스퍼드에 유학을 갔는데 그 1년 후에 케임브리지에서, 당시 막 DNA의 구조를 밝혀낸 제임스 왓슨 박사와 프란시스 크릭 박사를 만났다. 그 후 브레너 박사는 크릭 박사와 함께한 연구에서 각각의 아미노산의 구성 설계도가 완성되려면 3개의 DNA 단위가 필요하다는 것을 입증했고, 1960년에는 하버드대의 매튜 메젤슨 박사 및 파리 파스퇴르 연구소의 자코브 박사와 함께 메신저 RNA의 존재를 증명했다. 메신저 RNA는 DNA의 유전적 메시지를 세포의 단백질 공장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계속적인 연구 덕분에 유전자와 단백질 사이의 기본적인 관계가 밝혀지자 점차 과학자들은 생명체의 발달과정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브레너 박사의 제자 존 설스톤 박사의 회충 게놈 서열규명 작업은 곧 과학자들에게 인간의 게놈이라는 훨씬 더 큰 DNA 집단의 서열도 밝혀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브레너 박사는 지난달에 매우 커다란 DNA 조합을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1990년에 미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인간 게놈 연구는 생명공학기술의 발달과 컴퓨터를 이용한 신속한 정보분석 하에 급속한 성장을 하여 21세기 생명과학과 생명공학 혁명을 일구어냈다. 우리나라 역시 생명공학 관련 산업과 기술을 발전시켜 보다 나은 삶을 이룩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김건열, 인간복제, 희망인가 재앙인가, 단국대학교출판부
* 김진수(2005), 생명 공학 시대의 인간 복제와 생명 윤리
* 로버트 쿡-디간 지음, 황현숙·과학세대 옮김(1994), 인간 게놈 프로젝트, 민음사
* 박인원(1996), 생명의 기원, 서울대학교출판부
* 윤영철(2003), 인간복제기술의 허용한계와 이에 대한 국제적 대응-게놈연구의 발전과 법적 과제, 한남대학교 학술심포지엄, 한남대학교 법과대학 과학기술법 연구소
* 진익렬(2005), 게놈미생물학, 월드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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