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센스 공각기동대 2 전뇌화의 문제와 다양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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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노센스」와 HCI.

2. 정체성의 문제.

3. 전뇌화의 활용방안.

4. 느낀 점.

본문내용

4. 느낀 점.
영화 「이노센스 : 공각기동대 2」는 대다수 사람들이 느끼듯 매우 철학적인 내용을 담은 영화라서 영화 자체에서 HCI적인 요소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영화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내용인 대사 역시 기존의 “공각기동대 1” 보다도 더욱 철학적인 내용으로 표현되어서 영화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서두에도 말했듯 이 영화는 “블레이드 러너”와 마찬가지로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영화이다. 그 핵심 요소는 영화 전체에서 언급하고 있는 전뇌화라는 개념이며 저 역시 이번 에세이를 그 전뇌화를 통해 우리가 HCI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다.
전뇌화란 프로그래밍 된 뇌를 이야기 하는 것으로써, 인간의 뇌를 컴퓨터의 네트워크와 연결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면 네트워크에 잠입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들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문제가 인간과 로봇간의 정체성의 문제인데, 이것은 컴퓨터와 인간과의 관계가 긴밀해지면서 생기는 문제로 우리는 이런 전뇌화 된 인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할 때가 올 것이다.
이러한 전뇌화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세 가지를 제안하였다. 첫째로, 전뇌화 된 뇌에서 생각을 데이터로 추출하여 장애인에 적용시킴으로써, 장애인이 일반 사람들과 같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둘째로, 전뇌화와 생체과학의 융합으로 인간의 불로장생을 실현하는 것으로써, 오래된 장기 등을 생체과학을 통해 교체하고, 그 교체된 장기가 실행될 수 있도록 뇌에 드라이버를 설치함으로 실현 가능해진다. 셋째로 인간의 변신으로써, 전뇌화를 통해 뇌를 제어할 수 있게 됨으로써, 뇌로 들어가는 인간의 오감 정보를 조작하여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변신된 모습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전뇌화는 HCI적 관점에서 볼 때 이상적인 상황이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가정 하에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전뇌화를 통해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단점을 컴퓨터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바탕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인간은 좀 더 편안하고 효율적인 삶을 영유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인간과 컴퓨터가 공생하였을 때의 얻을 수 있는 이점이며, 바로 HCI 학문의 연구 목적, HCI의 필요성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HCI를 연구할 때에 인간 중심적인 인간과 컴퓨터간의 공생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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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12
  • 저작시기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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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7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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