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와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역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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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프라 역시 그 한계를 넘지 못하게 될까 염려된다. 그 이유는 사회적기업이 안고 있는 사업적 기능과 사회적가치, 정형화 될 수 없는 운영구조의 충돌이 내부적으로 다양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전문적인 집단이라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이것에 대한 대안으로 블록화가 가능한 업종별 전문조직을 지원체계로 구축하는 방식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활현장에서도 사회적 경제 영역에서 정체성과 사회적 기업 또는 대안기업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갈지에 대해 많은 고민과 실험을 해왔던 업종별 주체인력들이 활동하고 있고 이들이 실제적으로 현장에서는 가장 전문적이기 때문이다.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제도적 지원구조를 바라보며 우려의 목소리도 긍정의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다는 발제 내용처럼 현장에서도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취하지 않아야 목적이 흔들리지 않고 가고자 하는 길에 힘을 보태는 일인 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다만 사회적 기업이 제대로 뿌리를 내리고 본연의 가치와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업이념을 세우고, 자생력을 갖추어 사회적으로 합의된 내용을 지역사회 안에 실현해 나가는 자기행보가 분명해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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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1.05.12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6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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