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와 사회적기업의 과잉과 결핍을 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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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재활용, 도시락사업, 청소사업을 왜 하려고 했는지 돌아보고, 그 첫 마음이 온전히 살아있는지 살아남아서 사업에 반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아니면 첫 마음을 회복하고 복구합시다. 이는 또한 다양한 사업의 가능성이 새롭게 열리는 계기이고 사회적기업을 폄하하고 훼손하는 세력에 대한 대중적 보위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바람이 불면 통장수는 돈을 벌까?
(사례 : 재활용사업과 지역농업, 사원 복지 도시락 등)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지역적 사회적기업(지역동맹 사회적기업)의 형태도 실현 가능하리라 봅니다. 2) 그것은 다시 소속과 계급의 딱지를 떼고 만납시다. 지역과 지역의 만인을 중심에 놓고 사업을 디자인합시다. 그것이 바로 연대이고 연대의 중심은 지역입니다. 3) 사회적기업가의 양성은 이러한 관점에서 조직가의 양성입니다. 그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 경영, 컨설팅 등의 교육은 사상누각이거나 과잉을 더욱 포장하는 것입니다. 역으로 이를 더욱 조직가로 성장시켜주는 과정에서 기능적 교육은 새로운 기능적 재창조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한 예로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작은 것이 아름답다’의 저자인 영국의 슈마허가 창안한 개념임. 처음엔 트렉터와 같은 복잡한 기계가 후진국에 보급되면 실업과 혼란을 야기한다 하여 호미와 트랙터의 중간에 해당하면서 그 지역에 적합한 기술을 일컬어 ‘중간기술이라’함. 이것이 생태적이고 자급적인 개념으로 발전하면서 후진국만이 아니라 선진국을 포함하는 것으로 적정기술이라는 말로 바귐. 환경을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기술의 발달을 꾀하는, 곧 지속가능한 기술을 일컫는 것임.
', 사회적기업 노동자의 사회적 교사로 구성할 수 있어야합니다. 4) 끝으로 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활동가만의 조직이 아니라 다양한 세력과 시민세력의 참여입니다. 그를 통해 공동체적 안전망이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의 빈구석을 채우는 구실을 분명히 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은 ‘무엇을 파는 곳인가’에 대한 전방위적인 성찰과 조직인 것입니다. ‘무엇을 팔아먹을 것인가’에 앞서서 우리의 사회적기업은 무엇을 파는 곳인가의 성찰과 조직이 없이는 결국 우리 스스로의 종속과 자멸의 무덤을 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시인이 말하기를, 시인이 되는 것은 급하지 않다 보다 철저한 민주주의자가 되라 했던 것처럼.
여기 모인 동지들이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적기업의 본본기, 전형(典型)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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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05.12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6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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