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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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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예수)의 의미
1. 이스라엘의 메시야 사상
2. ‘예수’의 의미
1) 저희 백성
2)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Ⅲ.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예수)의 탄생
1. 기존 신학의 서술
2. 로고스 신학의 쉬운 이해

Ⅳ.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예수)의 치유

Ⅴ.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예수)의 개혁신학

Ⅵ.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예수)의 토지정의
1. 영적 희년 선포와 "땅"
2. 하나님 나라와 “땅"
3. 십일조와 “땅"

Ⅶ.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예수)와 역사적 예수

Ⅷ.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 예수)와 하나님의 나라

Ⅸ.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같이 사랑하는 삶으로 전환하는 것을 말하며 자기를 비우고 자기를 포기하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회개와 관련하여 우리는 죄 용서의 문제를 생각할 수 있다. 복음서의 예수는 죄와 용서에 대하여 거의 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죄의 개념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생각되며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과 운명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죄를 짓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구 죄인이고 누가 죄인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며 예수는 죄론을 말하기 보다는 오히려 인간의 죄된 본성과 마음을 보신다. 즉 복음서의 예수는 개인의 죄에 대하여 말하는 대신에 개인의 죄를 용서하여 주는 분으로서 행동한다. 복음서의 이러한 내용을 고려할 때, 한 인간이 그의 죄를 깨닫고 용서를 받으며 죄를 짓지 않는 새로운 삶의 길을 시작하는 그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일어난다. 복음서의 예수는 특히 예수는 죄인들과 소외된 자들의 죄를 용서하신다. 이것은 하나님의 메시야가 사회적 약자들 편에 서신다는 것과 죄인 된 사람의 인간적 가치와 존엄성을 회복하며 당시 종교적 제도의 상대화를 내포한다.
이 세계의 근본 문제는 밥이 정말 없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여기에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도 있어야 한다. 그러나 배고픈 사람을 먼저 먹이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소유의 차이가 없으며 지위의 높고 낮음이 없는 세계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는 부유한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모두 함께 밥을 먹는 나라이다. 즉 말씀만 있는 곳이 아니라 물질이 있는 곳이다. 그런데 밥을 함께 먹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한 동아리에 속한다는 연대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나타내는 것이며 삶을 함께 나누는 것을 말한다. 또한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배고픈 사람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현실을 창조하며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예수가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그의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한 것은 하나님 나라의 지평 속에 있다. 또한 성찬식의 역사적 근원도 이것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는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요 온 인류의 구원자이다. 그러므로 그는 속된 세상의 문제들에 관여하지 않으며, 세상의 속된 자들과 교제하지 않고, 고고의 종교적 경지에서 도를 닦으며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할는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메시야 예수는 이와 같은 일반 종교적 표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그는 세속의 문제들과 관여하며, 세상의 속된 자들과 교제한다. 그는 특별한 행동양식과 특별한 어법을 가지며 특별한 단어와 표현들을 사용하는 소위 ‘종교적’ 인물이 아니라, 극히 평범한 인간다운 인간으로 나타난다. 그는 이 세상의 높은 자들을 찾기보다 먼저 낮은 자들을 찾으며 그들의 친구가 된다. 그는 그들과 먹고 마시며 삶을 나눈다. 그는 용서 받을 수 없는 자라고 인정받는 사람들을 용서하고, 그들을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이라 정죄하면서 자신의 의로움을 내세우는 자들의 교만과 거짓을 폭로한다. 이러한 예수의 인간다운 모습에서 우리는 그가 선포하는 하나님 나라의 세속으로부터 분리된 어떤 종교적인 신비한 특별영역이 아니라, 세속 안에서 인간이 참으로 인간다운 인간으로 변화되고 인간다운 인간들이 모여 사는 세계임을 예수는 시사한다.
Ⅸ. 결론 및 시사점
종교는 두 가지 의지영역과 세력권 사이의 “仲裁”기능을 한며, ‘중재’자체는 수단이 된다. 수단으로써 神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와 그의 긍휼을 얻으려는 제물이 儀式이 의식의 핵심을 이루게 되며, 이것이 “객관종교”이다. 이에 반해 “주관적 종교” 는 경건성을 주관적인 방향으로 표현한다. 주관종교는 어떤 의지를 지닌 인격으로서의 神을 믿지 않고 中性的인 성격을 지닌 일반적인 신적 영영을 받아들인다. 객관종교가 신에 대해 구획내지 존경을 의도하는데 대해서, 주관종교는 신과의 융합 내지 사랑을 추구하며, 전자가 신을 자아에 대립해서 경배하는데 대해서 후자는 신 속에 몰입된다. 객관종교의 좀 더 합리적이고 세속적인 형태로는 도덕종교가 있고, 주관종교의 세련된 합리적 형태로는 정신적 신비주의가 있다.
그리스도 계시의 본질은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놓여있는 거리와 간격이 전례 없는 방식으로 인간의 죄에 대한 신의 진노에 있어서 동시에 되고, 죄인에 대한 신의 긍휼의 계시에 있어서 동시에 지양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계시는 하나님의 자기 전달로서 神的 속죄행위이다. 그래서 죄인인 인간은 하나님 자신의 속죄하시는 중재행위 속에서 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義行爲를 통해서 하나님과 연합된 것으로 선언된다.
주관종교와 객관종교는 모두 복합될 수 없는 “부분진리들”이다. 기독교 신앙의 관점에서 볼 때 객관종교의 결함은 인간과 신사이의 잘못된 관계 설정이다. 인간과 신 사이의 반려자 관계가 신 자신으로가 아니라 의식 내지 윤리로 정위된다는 데 객관종교의 결함이 있다. 주관종교의 결함은 신과 인간 사이에 있는 실제적인 한계를 간과한 데 있다.
계시 신앙에서는 인간은 그의 경건성, 그의 종교성, 경건한 자로서 그가 경험적으로 있고, 하고, 가지는 모든 것이 신의 심판아래 서 있다는 것을 자각한다. 그리하여 인간은 자기스스로로부터 구원을 기대하지 않으므로 계시신앙에서는 종교조차도 지양된다. 따라서 그리스도 계시는 “모든 종교의 위기”이며 동시에 “모든 종교의 충족”이다. 그리스도 계시는 이 종교의 신에 대한 반역의 성격을 드러내었으므로 종교의 심판이다. 동시에 종교의 신에의 향수를 그의 성육신과 구속을 통해서 완성하였으므로, 종교의 충족이다.
참고문헌
◈ 김세윤, 예수와 바울, 서울 : 제자, 1995
◈ 김기현, 바울의 호칭 그리스도 예수의 종에 관한 연구, 신학박사학위논문, 서울신학대학교, 2004
◈ 이순성, 초기 그리스도 교회의 토착화 양상, 분도출판사, 1969
◈ 존웨슬리, 이선희 역, 그리스도 완전에 대한 거짓 없는 석명, 대전 : 도서출판 복음, 2005
◈ 차하순, 그리스도교의 발전, 서양사 총론 1, 탐구당, 2003
◈ 허창범, 나사렛 사람 예수, 생명의 말씀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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