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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종교의 기원

Ⅱ. 종교의 기능

Ⅲ. 종교의 세속화

Ⅳ. 종교의 제도화

Ⅴ. 종교의 성향
1. 시대 사조적 성향
2. 민중적 성향

Ⅵ. 종교와 신종교

Ⅶ. 종교와 자유종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격을 암시하는 듯한 말로 사용될지라도 그러나 그것은 아직도 진정한 내용이 있는 정신이 아니고, 단순히 실체일 뿐이다. 따라서 그러한 말들은 단순히 피상적인 인격성을 암시해 주는 것이므로 따라서 一者는 본질적으로 無性的(neuter)이다\".
그런데 이 一者의 추상성을 보충해 주는 것은 구체적 내용이다. 왜냐하면 이미 앞에서도 언급하였거니와 인도종교의 원리는 또한 구별을 산출하고 현현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힌두교에 있어서는 이 실체로부터 우연적인 것들로서의 모든 존재자, 모든 세계, 모든 사람, 모든 신들이 산출되어 나온다. 그러나 이 一者는 그 자체로서는 구체적이 아니고 완전히 텅 빈 상태이고 추상적이기 때문에 신들을 포함한 모든 특수한 것들은 一者밖으로 떨어진다. 이 一者자체로부터 순수하게 특수자들이 산출되는 것이 아니고 그리하여 이 특수자들을 一者자신에게로 되돌림으로서 그 자신의 통일성을 회복하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비록 특수자들이 一者에게서 산출된다고 주장되어 그래서 특수자들은 의존적 존재자들일지라도 그러나 一者는 추상적이라는 그 이유로 인해서 실제로 모든 특수자는 독립적 존재들이다. 一者는 그 자신 속에 다수성을 포섭하지 아니하므로 독립적 존재자들의 다수성은 통일이 전혀 이루어지지 아니하고 서로 간에 연결이 없는 혼돈한 상태에 빠진다. 一者는 독립적 존재자들을 그들 자신들의 의도대로 방치한다. 이때의 다수성은 비통제적이고, 비지배적이며, 질서도, 연결도, 이성도 없다. 그들은 자신들의 임의적인 상상 속에 방치된다. 이것은 힌두교의 상상이 제시하는 몽상적 세계의 혼란을 설명해 준다. 그리고 이것은 힌두교가 한편으로는 순수한 일원론이면서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가장 거친 다원론이라는 사실을 잘 설명해 준다. 일자는 전혀 내용이 없고 추상적인 바로 그 이유 때문에 一者는 그 자신 안에 특수성을 갖지 아니하고, 특수자를 一者바같에 내다버리고 혼돈 속에 방치해 둔다.\"
이와 같이 인도에서는 구별이 있을지라도 그 구별은 추상적인 一者밖에서 이루어지지 때문에 전혀 감성적인 형태의 구별이 이루어지고 이러한 의미에서 구체적 내용은 정신이 없는 것이며 一者의 순수관념성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되어 있다. 거기서 각종의 감각적 사물들, 이를테면 산, 강, 태양등이 신이다. 그러나 다음에는 이 자연적인 다양성은 실체적인 구별로 일괄되어 인격적 존재를 가진 신이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이런 의미에서 一者밖에 비시누(Nishnu), 시바(Siva), 마하테바(Mahadeva)가 세워진다. 신이 인간으로 나타난다고 하는 化身도 비시누의 형태로 나타난다. 또한 인도의 동굴과 탑 속에서 남성의 생식력을 나타내는 링감(Lingam)과 여성의 생식력을 나타내는 연꽃(Lotos)도 발견된다. 이와 같이 인도의 원리는 추상적인 一者와 다수의 감각적인 자연력을 구별하는 것이므로 거기에서는 양자의 관념은 끊임없이 전환으로 되어 그 때문에 일방의 극으로부터 타방의 극에로의 쉴 새 없는 유랑이 행해지고, 거기에서는 극단적인 몰이성적인 공상이 생겨 분별력을 상실한 야만적인 미신이 거리낌 없이 자행된다. 그러한 공상, 미신 등으로 인하여 인간의 가치와 체면은 깡그리 무너지고 정신이 있을 리가 만무하고, 인간의 행복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가장 잔인하고 가혹한 행위를 주저하지 않고 자행하게 된다. 그처럼 인도에서는 구별이 지어져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보편적인 하나의 국가의지로서는 전적인 자의 이외에 아무 것도 남지 않게 된다. \"인도인들에게 있어서는 모든 것이 꿈이며 꿈의 노예이므로 그의 온 생애와 온 관념이 전부 미신에 지나지 않는다. 거기서 이 일체의 이성도덕주관성의 부정, 멸각의 결과는 헛되이 자의적인 상상력의 구사에 탐닉하고, 거친 정신으로서 거기에 아무런 인식도 찾아낼 수 없고 마음을 진정시킨다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것은 단지 이와 같은 방식으로서만 위안을 구하는 수밖에 별도리가 없다. 그리고 단지 그와 같은 것으로서만 그 부정멸각은 겨우 일종의 적극적인 감정과 자기자신의 의식에 도달하여 그것을 가질 수 있음에 지나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중국과 인도의 의식수준을 비교해보자. 중국에서는 神政的 전제주의라고 할 수 있는 나라로서 여기에는 家長制的 상태가 그 근저에 놓여있다. 즉 여기서는 첨단에 자리를 잡고 있는 부친이 모든 이의 양심에 귀착되는 문제까지도 지배권을 행사하는데, 말하자면 \"전제군주가 최첨단에 자리 잡고 있어서 여기서 조직적으로 구축된 정부를 이끌고 나아가 종교문제나 家事문제도 다루어 개인은 여기서 도덕적 상실을 강요당한 것과 같다.\" 그러나 인도에 있어서는 중국보다는 발전된 국민생활자체가 필연적으로 분화되는 고정화된 구별이 지어져 있어, 카스트에 준하여 각각이 자기의 권리와 의무를 할당받게 된다. 이것은 神政的 귀족주의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나 \"환상적인 관념적 요소, 다시 말해서 아직도 감성적인 것으로부터 분리되어 있지 않는 관련성이 바로 이와 같이 고정화된 구별을 초탈함으로써 확실히 정신은 신적 통일의 경지로까지 스스로를 고양시키기는 하되, 그렇다고 해서 결코 그것이 이 첨단에서 자기위치를 고수할 수는 없다. 결국 이와 같이 개별적 특성을 초극한다는 것은 무질서한 난무와 부단히 이어지는 함몰을 뜻할 뿐이다.\" 이러한 의식수준이 이미 말한바 있는 \"감지하는 심령\"의 의식수준이다. \"감지하는 심령은 개별자로서 자기의 이 직접적 존재와 관계하게 되고 이 직접적 존재의 규정성에 있어서 추상적이고 대자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중국에서는 공상이나 환상은 전혀 없으나 인도에서는 어떤 대상도 상상력에 의해서 합리적 질서와는 전혀 반대적으로 전도되어지고 말았던 것이다.
참고문헌
◈ 강성률(1990), 칸트철학에서의 인간적 자유에 관한 연구, 전북대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 김항제(2000), 신종교의 종교통일론 연구 : 통일교와 증산교를 중심으로
◈ 노길명(2002), 한국 신종교 현상의 사회학적 이해, 바오로딸
◈ 동국대학교출판부, 종교교육의 발전 현황
◈ 리샤르 스토페르(1989), 종교개혁, 기독교문서선교회
◈ 송경호, 종교 사상의 이해, 선명출판사

키워드

종교,   신종교,   자유종교,   신앙,   믿음
  • 가격5,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1.05.14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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