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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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88만원 세대’ 프리터…‘PC방 난민’ 전락 절망적 [2008.01.11]

죽고싶다, 이게 내 탓일까

본문내용

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많은 사람이 용기를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니트족의 원인은 5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각 가정에서 부모의 과보호 속에 자라나서 고교나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을 잠깐 하다 적응치 못하고 중단한 뒤 부모의 부양을 받으며 다시 취업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는 경우입니다. 둘째는 저학력에 기술도 없어 중저임 노동시장에서 직장을 얻을 수 있으나 노동 강도에 비해 소득이 낮다는 이유로 취업을 원치 않는 경우를 들 수 있구요. 셋째는 취업 기대치가 높아 기대 수준에 맞지 않으면 아예 취직을 포기하는 대학 졸업생, 넷째는 예전의 업무나 임금보다 더 낫다고 판단되지 않으면 재취업을 하지 않는 정리해고자, 다섯째는 업무 환경이나 인간관계에 적응치 못하고 스스로 퇴직한 뒤 놀고 지내는 ‘백수’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프리터족과 니트족이 떠오르게 되면서 일본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겪게 되는데요. 앞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저출산 현상과 더불어 일본 경제는 숙련된 노동인력과 잠재 경제성장률의 급격한 저하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 인구는 2004년 10월달에 54년만에 인구증가율이 최저치인 0.05% 에 그쳤는데요. 이같은 줄어든 노동력은 세금과 복지제도 등 노령화 사회를 지탱해하는 핵심 인구층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입니 다.
죽고싶다, 이게 내 탓일까
아마미야 카린이라는 한 여성은 일본의 노동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요. "내가 노동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건 내 자신의 생활고 때문"이라며 "현재 일본은 하루에 90명 꼴로 자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그 또한 자살미수 경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찾아간 프리터 노조의 노동절 현장에서 그는 '살게 하라'는 구호를 듣는데요. 그는 그 구호를 들으며 "2006년의 일본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생존을 요구해야 하는 게 충격"이었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이 일본 실업의 문제가 젊은이들을 자살로 몰아 넣을 만큼 실업자들에게는 큰 절망이고 이 또한 일본 정부에서는 해결하기 위해 조금 더 힘 써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또 프리터 증가의 문제점으로는 납세액을 저하시킨다는 점, 일본의 국내총생산을 하락시킨다는 점, 이로 인해 국가 경제의 활력을 약하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므로 이런 일본의 실업 상황을 하루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일본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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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15
  • 저작시기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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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7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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