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로 잊어서는 안 되는 것 중 하나이다.
엄마는 위대하다!
소중한 우리 가족
지금까지 살면서 제대로 된 소설책 하나 읽어 보지 않고 오다가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처음으로 ‘엄마를 부탁해’라는 제목의 책을 읽게 되었다. 읽게 된 동기는 처음에는 나의 의지로 읽게 된 것은 아니지만 읽을수록 내용에 감동적이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책 제목부터 궁금증을 유발하고 이야기도 실종이라는 흥미를 가질 수있는 소재로 시작하게 된다. 주인공으로는 엄마, 아빠, 큰아들, 작은아들, 딸 이렇게 5명의 가족으로 이루어져있다.
이야기의 구성은 큰아들-남편-자신-딸 의 순서로 관점을 바꿔가며 주제인 어머니의 헌신적인 모습과 잃어버린 엄마를 찾고자 하는 자식들과 그때마다 느끼게 되는 어머니의 사랑을 잘 보여준다.
내가 책에서 가장 감동을 느끼고 교훈을 받은 부분은 큰아들의 관점에서 사건을 볼 때였다. 물론 내가 아들이라서 그런 것 일수도 있지만 어떤 인물들의 관점보다도 어머니의 헌신적인 모습이 가장 잘 드러났고 어떤 장면에서는 실제 우리 가정과도 흡사했던 내용들이 있어서 많은 감동을 느꼈다. 하지만 딸의 시점에서 볼 때도 집안의 막내로서 공통점 때문인지 많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아빠의 관점을 읽을 때는 다른 인물들의 시점보다는 감동을 덜 받았다. 왜냐하면 내 나이 때로선 감동받기 힘든 내용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빠의 관점을 읽을 땐 실제로 아버지가 읽으면 깨우치시는 바가 클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했다.
주인공들의 시점과 상관없이 보면서 계속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님의 무한하고도 헌신적인 사랑이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이익 보다는 자식과 남편의 이익을 더 중요시하고 자신의 생활 보다 가족을 위한 생활을 하는 모습, 특히 내용 중 많이 아프시지만 자식들을 챙기는 모습, 장남으로서 밑에 동생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들을 보면 실제 우리 가족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한 부분이 많아서 정말 느끼는 바가 많았다.
우리 집도 정말 어려웠던 시기에 어머니가 아프셨다. 건강이 많이 안좋으심에도 불구하고 항상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시고 그런 때에 누나가 동생인 나를 위해서 포기했었던 많은 것들이 떠오르면서 그때의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진정 부모님의 헌신적인 모습을 알게 되었고 나는 이소설의 자식들 처럼 뒤늦게 부모님의 사랑을 깨우치며 후회하지 않도록 미리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지난 날 어려웠던 시절의 모습을 다시 떠올리면서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살아야겠다는 마음 가짐을 가졌다. 평소에 할머니가 엄마에게 그리고 엄마가 할머니께 자주 안부전화를 하고 걱정해주시는게 잘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할머니는 부모로써 자식을 걱정하는 것이고 엄마는 자식으로써 부모를 걱정한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앞으로는 어머니께 말 한마디라도 더 따뜻하게 하고 행동도 더 바르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책을 읽으면서 나의 생각의 폭을 넓히고 읽는 내내 계속 소설을 분석하면서 문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었고 많은 교훈들을 깨우치면서 문학 작품들과의 거리감을 좁힐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타인에 의해서 독서를 하는 것이 아닌 나 스스로가 원해서 독서를 할 것이다. 판다지 소설과 같은 것보다는 제대로 된 문학작품들을 읽음으로써 나 스스로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뀌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이 책을 접하게 되어서 자기 자신을 더욱 성숙시킨 것 같아서 만족스럽고 좋은 책을 만나게 된 것이 다행이라고 느껴진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어서 많이 참가했으면 좋겠다.
엄마는 위대하다!
소중한 우리 가족
지금까지 살면서 제대로 된 소설책 하나 읽어 보지 않고 오다가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처음으로 ‘엄마를 부탁해’라는 제목의 책을 읽게 되었다. 읽게 된 동기는 처음에는 나의 의지로 읽게 된 것은 아니지만 읽을수록 내용에 감동적이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책 제목부터 궁금증을 유발하고 이야기도 실종이라는 흥미를 가질 수있는 소재로 시작하게 된다. 주인공으로는 엄마, 아빠, 큰아들, 작은아들, 딸 이렇게 5명의 가족으로 이루어져있다.
이야기의 구성은 큰아들-남편-자신-딸 의 순서로 관점을 바꿔가며 주제인 어머니의 헌신적인 모습과 잃어버린 엄마를 찾고자 하는 자식들과 그때마다 느끼게 되는 어머니의 사랑을 잘 보여준다.
내가 책에서 가장 감동을 느끼고 교훈을 받은 부분은 큰아들의 관점에서 사건을 볼 때였다. 물론 내가 아들이라서 그런 것 일수도 있지만 어떤 인물들의 관점보다도 어머니의 헌신적인 모습이 가장 잘 드러났고 어떤 장면에서는 실제 우리 가정과도 흡사했던 내용들이 있어서 많은 감동을 느꼈다. 하지만 딸의 시점에서 볼 때도 집안의 막내로서 공통점 때문인지 많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아빠의 관점을 읽을 때는 다른 인물들의 시점보다는 감동을 덜 받았다. 왜냐하면 내 나이 때로선 감동받기 힘든 내용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빠의 관점을 읽을 땐 실제로 아버지가 읽으면 깨우치시는 바가 클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했다.
주인공들의 시점과 상관없이 보면서 계속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님의 무한하고도 헌신적인 사랑이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이익 보다는 자식과 남편의 이익을 더 중요시하고 자신의 생활 보다 가족을 위한 생활을 하는 모습, 특히 내용 중 많이 아프시지만 자식들을 챙기는 모습, 장남으로서 밑에 동생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들을 보면 실제 우리 가족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한 부분이 많아서 정말 느끼는 바가 많았다.
우리 집도 정말 어려웠던 시기에 어머니가 아프셨다. 건강이 많이 안좋으심에도 불구하고 항상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시고 그런 때에 누나가 동생인 나를 위해서 포기했었던 많은 것들이 떠오르면서 그때의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진정 부모님의 헌신적인 모습을 알게 되었고 나는 이소설의 자식들 처럼 뒤늦게 부모님의 사랑을 깨우치며 후회하지 않도록 미리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지난 날 어려웠던 시절의 모습을 다시 떠올리면서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살아야겠다는 마음 가짐을 가졌다. 평소에 할머니가 엄마에게 그리고 엄마가 할머니께 자주 안부전화를 하고 걱정해주시는게 잘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할머니는 부모로써 자식을 걱정하는 것이고 엄마는 자식으로써 부모를 걱정한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앞으로는 어머니께 말 한마디라도 더 따뜻하게 하고 행동도 더 바르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책을 읽으면서 나의 생각의 폭을 넓히고 읽는 내내 계속 소설을 분석하면서 문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었고 많은 교훈들을 깨우치면서 문학 작품들과의 거리감을 좁힐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타인에 의해서 독서를 하는 것이 아닌 나 스스로가 원해서 독서를 할 것이다. 판다지 소설과 같은 것보다는 제대로 된 문학작품들을 읽음으로써 나 스스로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뀌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이 책을 접하게 되어서 자기 자신을 더욱 성숙시킨 것 같아서 만족스럽고 좋은 책을 만나게 된 것이 다행이라고 느껴진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어서 많이 참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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