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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 있는 것을 느꼈다. 문화의 혜택을 난 받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다. 이렇게 마음이 편해지는 음악회를 24살에서야 음악회에 처음왔다는 것이 아쉬웠다. 점점 빠져들 것 같다. TV에서나 어디서든 일상생활에서 듣고 있는 것도 교향곡 등을 나는 그냥 모르고 넘어간다. 음악과 이해와 감상 수업으로 인해 한 층 더 문화인이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도 많은 교향곡 등등이 나온다. 거기서 수업시간에 배운 교향곡이 나오면 이거는 누구의 몇 번 작품에 몇 번 이렇게 혼자 생각한다는 것이 관심이 생기고 흥미가 있다는 것을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이런 음악을 공대인으로 접하기 어려웠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좋은 연주를 보여주시기 위해 땀 흘려주시고,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다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박수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소진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같이 연주해 주신 분들께도 박수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 사진 많이 찍어 드리려고 카메라 들고 갔었는데 너무 바쁘셔서 2컷밖에 못 찍었습니다. 다음에 꼭 수업이 아니더라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공연을 보고 사진 찍어 드리겠습니다.
교수님 사진 많이 찍어 드리려고 카메라 들고 갔었는데 너무 바쁘셔서 2컷밖에 못 찍었습니다. 다음에 꼭 수업이 아니더라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공연을 보고 사진 찍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