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유지관리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콘크리트의 기포·균열부분에 철근이 접한 부분일수록 녹슬기 쉽다. 이같은 현상은 부실하게 시공된 부위, 균열이 되고 박락이 된채로 방치했을 때 나타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는 해당 건물의 내구성을 저하시키고 남은 수명마저 단축시키게 된다.
2. 비구조체(마감재)의 결함발생
비구조체의 결함은 건축법상의 주요구조부(내력벽, 기둥, 보, 바닥, 지붕틀, 주계단)에 해당되지 않는 간막이벽과 창호틀과 같이 외부의 하중을 직접적으로 받지 않는 부분에 발생한 열화현상을 말한다.
따라서 이 부분의 결함이 갖는 의미는 구조적으로 직접적인 위험부담은 없더라도 결함부위를 통한 누수로 인해 내부마감재의 손상과 단열성능이 저하되고 더욱 심각할 경우에는 구조부위로 침투하여 내력을 저하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결코 무시해선 안될 결함이다. 이러한 점에서 여기서는 사용자가 평소에 알아두어야 할 결함에 대해 그 특징과 점검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1) 누수 및 결로 현상
철근 콘크리트조의 건물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지붕과 외벽부분의 누수현상이다. 누수의 원인은 구조체에 결함이 있는 경우, 실링재ㆍ방수재료의 경년(經年)열화, 개구부주변의 틈새와 균열, 파라펫에서 치올린 부분의 균열, 차양과 벽면의 접합부 마무리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이는 설계 또는 시공에서 기인하는 결함에 크게 기인한다.
1) 옥상부분의 누수
일반적으로 옥상부분에서 누수는 파라펫트 주변이 70%이상을 차지하는 반면, 옥상 평면부분의 방수층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누수는 30%정도를 차지한다. 특히 지붕 및 옥상의 형태나 구성이 단순한 부위는 하자가 적게 나타나지만 설계 및 시공단계에서 조형적인 측면을 강조한 파라펫 주변과 옥상의 치올린 부분에서 많은 누수가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파라펫주변은 여러가지 재료가 결합되어 있어서 방수성능의 저하(=열화)가 의외로 빨리 일어나며 누수의 원인이 될만한 열화현상도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물론 외벽측에도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이를 직접 관찰하려면 비계가 필요하지만 육안관찰만으로는 진단이 어렵다.
2) 외벽부분의 누수
외벽에서의 누수는 균열ㆍ콘크리트구조체의 이어치기 부분(보통 콜드조인트라고 함)ㆍ곰보(현장에서의 콘크리트 타설시 잘못된 혼합과 진동다짐을 잘못하여 골재가 드러난 현상)ㆍ창문틀 주위의 틈새 등이 원인이 되며 누수문제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주된 요인이다.
3) 결로 현상
결로는 실내의 수증기가 온도가 낮은 벽면이나 창유리에 접촉되었을 때 온도가 낮은 면의 포화수증기에 포함되지 않고 물방울이 되어 부착되는 현상이다. 쉽게 말하면 실내의 수증기량과 각부분의 온도저하가 커다란 원인이 된다. 결로의 피해는 얼룩·때(오염), 곰팡이발생, 알레르기성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2) 백화 및 백아화
ㆍ백화(白華:efflorescence) : 백화는 콘크리트·모르타르바탕의 도장부위의 석재나 콘크리트표면에 생기는 흰결정으로서 응화(凝花)라고도 한다. 백화는 주로 도막부위의 균열 틈새에서 표면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ㆍ백아화(白亞化:chalking) : 백아화란 열, 자외선, 바람, 비로 인해 도막이 열화하여 도막표면이 점차 가루모양으로 되어 소모되는 현상을 말한다. 문지르면 손바닥에 하얀가루가 묻어나오게 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쵸킹'이라고 부른다. 백화의 원인은 시멘트가 굳는 과정에서 수산화칼슘이 공기나 물과 접촉하여 생긴 물에 용해되지 않은 탄산칼슘이 돋아나온 것으로서 겨울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장소에서 발생하기 쉽다. 백화의 또다른 원인은 시멘트가 굳은 후에 내부에 발생한 백화성분이 비가 와서 스며든 물이 건조하는 과정중에 표면으로 나온 것이며 건조와 습윤상태가 반복하여 조장된다.
(3) 들뜸·박리 및 오염ㆍ변색
들뜸, 박리는 도막이 부착력을 잃고 바탕에서 들떠서 도막내부에 액체 또는 기체가 들어있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대부분의 건축재료에서 나타나는 열화현상으로서 구조체 또는 바탕재와의 접착면의 일부분이 벗겨지고 마감재가 들뜨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들뜸이 발생하는 원인은 서로 다른 재료가 맞닿은 면에서 건조습윤ㆍ온도변화ㆍ균열부위에서의 빗물이 침수되거나ㆍ동결융해(얼었다가 녹는 현상)가 반복되면서 생긴 압력이 접착면에 작용하여 접착강도와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특히 취약한 부분에 들뜸이 생긴 것이다.
(4) 금속부재의 발청
철재의 부식은 방치하면 구멍이 뚫리는 등 중대한 결함으로 발전하며 자외선, 열, 산성, 비나 염분 때문에 도막표면이 오염되거나 변색된다. 또한 도막자체가 열화하여 벗겨지거나 부풀어 균열이 발생한다. 철골계단이나 계단 등에서 부식이 발생하기 쉬운 부위는 물이 고이기 쉬운 장소, 용접부위, 변두리 부분(edge)부분 등 도막의 두께가 얇은 장소, 염분에 노출되기 쉬운 장소이다.
알루미늄이 부식하면 철과 달라서 하얀 백색을 띄므로 보기에 흉하지는 않지만 부식이 표면에서 내부로 침식되므로 이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밖에도 알루미늄은 오염ㆍ변퇴색ㆍ자외선ㆍ열ㆍ산성비ㆍ염분 등에 의해 표면이 열화하여 변색이 발생한다.
◈ 건축물 기술 관리를 조사하면서 나의 생각.......
건축물은 인간의 자본과 기술 노동력에 의해 결합된 작품으로 토지위에 정착된 건물로서 인간들의 삶과 문화가 같이 엮여 있는 것이다.
유지 관리의 목적은 건물을 깨끗하게 관리 하여 사용년수 및 경제적으로 이윤추구이다.
건물은 준공한 순간부터 그유용성과 가격이 감퇴하기 시작한다.즉 신축에서부터 내용년수가 만료되어 철거 되기 까지 인간은 건물에서 이윤을 찾아야 한다. 그러려면 건축물을 유지관리를 잘하여 내용년수를 증가 시킴은 바로 페이와 관계된것이다.
요즘은 기술의 첨단화되어가면서 유지관리 전문 업체에 맡겨서 관리를 한다. 건물주가 직접관리 하는 것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 한다.
우리나라는 건물 수명이 얼마 되지 못한다, 부실공사때문일수도있고 아님 쉽게 질리는 한국사람 특유의 성격 탓일수 있지만......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강국이 아닌이상 최대한으로 내용년수를 지켜고, 좀더 나은 기술을 가지고 관리 하였으면 좋겠다.
건축물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강조 하고 싶다....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1.05.19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849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