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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케네디 대통령을 만난 어린 반기문은 훌륭한 정치인이나 외교관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마침내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누구보다 성실하게 자기가 맡은 일을 처리해 그와 함께 일했던 많은 공무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인간적으로는 매우 겸손하고 남에게 화를 내거나 큰 소리를 내지 않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외국의 많은 외교관들도 반기문 총장의 인품과 실력을 인정해 이번에 압도적인 지지로 유엔 사무총장에 뽑힐 수 있었습니다. 혼자의 힘으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의 힘으로 존경과 인품은 얻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 또한 돈 보다는 명예, 명예보다는 인간이라는 시점에서 꿈을 향해 달려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