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페미니즘 영화 Bandits(밴디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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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 올바른 여성상에 대한 부정적 모습보다는 이 영화는 가히 페미니즘 영화의 등대라고 할 수만큼 올바른 여성상을 그려내고 있다는 것이다.
페미니즘은 두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반남성주의이며, 남성을 벌하며 고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다른 하나는 남성과 협력하는 것인데, 그것은 남성도 여성과 같은 ‘하나의 인간이다.’ 라는 개념을 포함한다.
하지만 내 생각엔 대개의 페미니즘 영화들이 反남성이지, 남성과 협력하는 것을 그려낸 면을 찾을 순 없다. 항상 남성들이 그들을 억압하며, 핍박하는 존재로 보여줄 뿐, 그들과 화해의 손을 내밀며 용서해준 모습을 보여주진 않는 것 같다.
확실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 채, 탈남성을 지향할 뿐, 그들과 어우러지는 것을 보여주진 못한다.
페미니즘영화란 여성해방운동의 일환, 또는 그것을 그려내고 풀어쓴 영화이다.
여성의 가부장적인 사회의 모순, 성 자기 결정권 그리고 남성 중심의 문화를 거부하고 그것을 올바르게 풀어나가는 것을 페미니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밴디트 또한 그러한 개념을 잘 그려낸 대표격인 페미니즘 영화라고 생각한다.
사회 구조적 모순을 극복하고 양성평등을 위해 올바르게 여성해방 운동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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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29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0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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