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두
(2) 참사 경위
(3) 참사 원인―지하철 내부와 역 안.
(4) 참사 원인―안전 의식
(5) 안전 불감증 해결책
(5) 느낀점
(6) 사고현장서 나온 詩
(2) 참사 경위
(3) 참사 원인―지하철 내부와 역 안.
(4) 참사 원인―안전 의식
(5) 안전 불감증 해결책
(5) 느낀점
(6) 사고현장서 나온 詩
본문내용
더 이상 남의 일처럼 느끼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의 안전 의식에 큰 변화가 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고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행동을 할 때 대형사고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스스로가 변해야 할 것이다.
(6) 사고현장서 나온 詩
울면서 봄이 가는 것을 본다.
축복은 신의 몫이라지.
불행은 또 누구의 몫으로 남아
긴 갈증의 그림자를 드리우며
피곤한 발자국을 남기는가?
갑년(甲年)을 바라보는 봄의 한때
처연히 지는 꽃을 보면서
상장처럼 울고 있다.
검은 봄을 본다.
봄은 내면으로 오는 것이지~(판독불능)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이승에서의
그리운 이를 떠나보내고
홀로있는 시인에게 눈물의 꽃잎
조차 슬픈 무늬로 확인되어
처절해진다.
모처럼 맞이하는 이 봄도 그에게는
긴 갈증을 드리우노니
검은 봄 이외는 아무것도 아니다
가슴 저미는 현대의 엘리지다.
(판독불능)
― 관련 자료 출처
www.119magazine.com
www.deagusubway.or.kr
www.daum.net 카페 중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추모 카페’
http://kr.dailynews.yahoo.com
(6) 사고현장서 나온 詩
울면서 봄이 가는 것을 본다.
축복은 신의 몫이라지.
불행은 또 누구의 몫으로 남아
긴 갈증의 그림자를 드리우며
피곤한 발자국을 남기는가?
갑년(甲年)을 바라보는 봄의 한때
처연히 지는 꽃을 보면서
상장처럼 울고 있다.
검은 봄을 본다.
봄은 내면으로 오는 것이지~(판독불능)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이승에서의
그리운 이를 떠나보내고
홀로있는 시인에게 눈물의 꽃잎
조차 슬픈 무늬로 확인되어
처절해진다.
모처럼 맞이하는 이 봄도 그에게는
긴 갈증을 드리우노니
검은 봄 이외는 아무것도 아니다
가슴 저미는 현대의 엘리지다.
(판독불능)
― 관련 자료 출처
www.119magazine.com
www.deagusubway.or.kr
www.daum.net 카페 중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추모 카페’
http://kr.dailynews.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