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TV 대부업 광고의 기호학적 분석을 중심으로 TV 프로그램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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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케이블 TV 대부업 광고의 기호학적 분석을 중심으로 TV 프로그램 비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문제제기
2. 연구의의

*본론*
3. 연구문제

4. 연구 방법-광고에 대한 기호학적 접근 방법 분석틀


5. 대부업과 대부업 광고
5.1 케이블 tv의 대부업 광고의 흐름
5.2 연구 대상

6.기호학적 접근 방법에 의한 대부업 광고 사례, 분석
6.1 성을 상품화 하는 광고 사례
6.1.1 원캐싱(꽃댄스)
6.1.2 솔로몬저축은행(제시카 고메즈)
6.2 성역할을 고정화 시키는 광고 사례
6.2.1 미즈사랑
6.2.2 현대캐피털 다이렉트론(남성-거실, 여성-주방)
6.3 성역할 고정화 & 성 상품화 광고 사례
6.3.1 원더풀론(내려 더 내려)

7. 광고와 수용자
7.1 스튜어트 홀의 수용자 세 가지 시각
7.2 데이비드 몰리의 민속지학적 방법으로
7.2.1 지배적 시각
7.2.2 타협적 시각
7.2.3 저항적 시각

*결론*
8. 대부업 광고 속 여성 이미지
8.1. 여성 이미지의 재현 방식
8.2. 비평으로 본 대부업 광고의 개선되어야 할 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급한 광고의 ‘인지적 효과’를 노린 마케팅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현대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많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지금의 한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지배적 이데올로기는 남성 우월주의 사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인지적 효과는 기존의 사회인식에 반하지 않는 선에서 효과가 발휘 된다. 한국 사회의 지배적 이데올로기를 더욱 강화 하여 효과적인 광고 효과를 내기 위한 수단으로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고 역할을 고정시킴으로써 광고주들은 광고 효과의 극대화를 노린 것이다.
8.2. 비평으로 본 대부업 광고의 개선되어야 할 점
2009년 1월, TV 대부업 광고 전면에 의인화된 채소가 주인공으로 새롭게 등장했 다. TV에 방송되자마자 화제가 된 ‘무 대리’ 시리즈이다. 채소 ‘무’를 딸을 가진 50대 아버지로 둔갑시켜 머리가 빠지는 것을 고민하거나 여직원이 사심 없이 준 케이크를 받고 오해하는 순진하고 인간적인 캐릭터다. 하지만 무 대리는 남성이라기보다 무성적인 존재에 가까운데, 이는 우리 사회 가장의 남성다움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직업세계에서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이기 때문이다(함인희, 1997). 이러한 무 대리 시리즈는 현재 2011년 6월 ‘테트리스 편’까지 거의 매달 새로운 광고를 만들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성적인 코드를 담지 않고도 우리 사회의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서민적인 야채 무)와 나와 이웃에게 충분히 있을 법한 이야기를 담음으로써도 광고 효과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무대리 시리즈’와 같은 성적 코드 없이 성공한 타 광고들의 사례를 대부업 광고주들이 충분히 수용하여 이 분야 시장의 흐름이 보다 평등한 시선으로 흐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부록*
수용자 비평 실질적 분석
표집- 인천대학교 도서관에서 무작위 표집을 통해 남녀 다섯명씩
방법- 원더풀론 광고를 보여준 후, 심층 면접.
1. 인상 깊었던 장면과 사운드 - 이유
2. 광고를 보고 전체적인 감상평.
지배적 시각 :: 남성은 상사 여성은 일반직원이라는 일반적인 성 역할에 대한 인식과 여성을 이미지적으로 그리며 신체적인 것을 강조하는 성 차별적인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시각
남자4시각적
여자가 단추 푸르는거 (어더어케??;)
이유
좋아씀그냥.. 뭘또 이유를..
청각적
원더풀하게~
이유
남자를 권위를 화끈하게 표현하는거 같아서
“보기 좋았다. 근데 여성 차별적인거 좀 있는거 같지만 좋았다. 모델이 이뻐서 좋았다. 의상도 괜찮았다.”
남자6시각적
어떠케 더내려
이유
더 내릴거 같아서 기대
청각적
원더풀하게
이유
남자가 억양이 강해
“여자들 나와서 춤추는 광고보다 센스 있고 좋았다. 여자가 더 내릴 것 같아서 흥미진진하고 알고 보니 그 내리는게 이자라서 더 센스 있고 재밌고 그랬다.”
타협적 시각 :: 광고의 남녀차별 적인 요소는 인정하나, 그 보다도 다른 광고 자체의 창의성이나 개성등에 집중하여 바라노는 시각
여자3 시각적
내려 더 내려
이유
성희롱 하는 거 같다 기분 나쁘다
청각적
x
이유
x
“내려 더 내려가 너무 기분 나빠서 평하고 싶지 않다. 이건 여성을 모독하는 것이다.”
남자1시각적
여성이 옷 내리는 것
이유
이자율 같은 객관적 정보를 전해주는 것에 집중하지않는 것 같아서
청각적
딱히 없다.
이유
“금융광고로써 이자율이나 기본적으로 알려 주어야 할 정보를 잘 알려주지 않은 것 같다. 실제 내용을 간접적으로 보여줘서 논지에서 벗어난 것 같다.”
남자3시각적
내려 더 내려
이유
대출광고인데 이게왜..? 광고 효과로써는 반감된다
청각적
남는게 없다
이유
cm송도 없고.. 기억에 남지 않는다.
“별로 기억에 남는 광고는 아닌 것 같다. 자극적이기는 하나 광고 효과는 적을 것 같다.”
남자5
시각적
여자가 20프로 더 할 때 엉덩이 내미는거
이유
남자의 지휘봉에 맞춰서 여성이 몸짓으로 보여주는 거가 기분나빴다.
청각적
여자가 더..어떻게..?
이유
별 이유는 없지만 순종적인 여성의 모습이 안쓰러웠다.
“직장 상사 남자는 남자가 봐도 기분이 나빴다. 여성 직원을 하대하는 것 같아서. 괜히 민망하고 게다가 같은 남자가 저런 행동을 한다는게 부끄러웠다.”
저항적 시각 :: 성차별적인 코드들에 대해 저항적인 시선을로 비판하는 시각
여자1시각적
여자의 옷차림이나 행동이 보기 불편했다.
이유
선정적이라서
청각적
남성의 강압인 목소리가 듣기 불편했다.(내려 더내려)
이유
권위적인 직장상사가 성희롱 하는 것 같아서
“가족들이 같이 보는 tv에서 저러한 선정적인 춤을 추고 자극적인 의상을 입고 있는 여성이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하는 것같은 장면으로 연출되 나오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4시각적
내려 더 내려
이유
대출광고인데 성적인 것만 어필하는 일차원적인 것이어서
청각적
대출은~ 20프로 더 (지휘봉)
이유
높낮이가 유쾌해서
“쓰레기 같았다. 고급스러운 섹시함의 어필이 아니라 여성의 타이트한 스커트와 상의와 권위적인 상사의 모습이 야동의 한 모습인 것 같았다. 근데 거기다가 대부업 광고가 그래서 완전쓰레기 같다.”
여자5시각적
내려 더 내려
이유
선정적이라서
청각적
내려 더 내려
이유
강압적으로 직장상사가 일방적으로 시키는 것 같아서
“너무 선정적이다.”
*참고 문헌*
*강명구(1993) 소비대중문화와 포스트모더니즘, 민음사
*강준만(2007) 광고, 욕망의 연금술 , 인물과 사상사
*고석주(1985) 광고의 성차별주의에 대한 소비자 의식 연구 : 여성학적 관점에서, 이
화여자대학교 여성학과 석사학위논문
*강혜정(1994) 광고의 기호학적 분석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학위논문
*기호학연대(2002) 기호학으로 세상 읽기 , 소명출판
*권도연(2009) TV 대부업 광고와 젠더 담론: 기호학적 분석을 중심으로
*김경용(1994) 기호학이란 무엇인가 , 믿음사
*김기국(2005) 영상광고의 시각 기호학적 글 읽기 : 바르트의 기호학과 현대문화의
*탈신화, 한국 프랑스학논집 제50집, 2005. 5, pp. 487 ~ 506
*http://www.tvc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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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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