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인지세계는 냉엄하다.
제2부 정서가 학습을 지속시킨다.
제3부 똑똑한 학습자가 될 수 있다.
공부의왕도의 시사점(교육현장측면에서의 개선)
제2부 정서가 학습을 지속시킨다.
제3부 똑똑한 학습자가 될 수 있다.
공부의왕도의 시사점(교육현장측면에서의 개선)
본문내용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말한다. 학생들은 남들이 모두 본인과 같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이 어느 부분에 강점을 갖는지 알 고,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을지 예상하여 그 부분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이 싫어하는 스타일을 아는 것도 공부에서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 부분에 대한 해결방법을 따로 고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학습스타일을 어려서부터 파악하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일까? 교육의 목적은 균형을 가르치는 것이다. 학생들은 때로는 자신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학습해서 편안함을 느끼고 때로는 다른 방식으로 학습함으로써 부족한 부분의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
6) 부모와 교사의 노력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인 자기관리능력은 자신이 스스로 터득할 수도 있지만 다른 이로부터 도움을 받아 형성될 수도 있다. 누구를 찾아가야 하고, 무엇을 물어봐야 하고, 결과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은 모두 중요한 스킬이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 그렇기에 부모님과 선생님이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들에게 지시가 아닌 공부가 왜 필요한지를 학생과 상의하는 역할을 할 때 아이들은 이해하게 되고 회의를 벗어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부모와 교사가 격려를 할 때에는 학생들이 실제로 하는 일과 관련해서 잘하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반영하면 가장 큰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형성하는 것은 교수법과 관련이 있다. 교사가 학생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이끌고 목표를 설정할 기회를 주지 않고 효과적으로 학습하는지 평가할 수 있게 하지 않으면, 이런 방법은 잘되는 것처럼 보여도 테스트를 해보면 교사의 답을 듣기 전까지는 답이 옳고 그른 것을 학생들은 잘 알지 못한다. 교사는 아이들이 피드백을 받아 오답을 검토하고 이를 다음 학습목표 설정에 활용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7) 결론
결론적으로, 똑똑한 학습자가 되기 위해서는 도전할 목표를 갖고 효과적인 학습법을 사용해 가며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똑똑한 학습자가 되기 위해선 아이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노력도 있지만 스스로 위와 같은 내용에 대해서 반드시 훈련이 필요하다. 결국 내가 계획할 수 있도록 실천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스스로 훈련하는 과정이 자신을 또는 아이들을 똑똑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공부의왕도의 시사점(교육현장측면에서의 개선)
공부의 왕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으로 바라보았던 것이 바로 정서와 학습의 관계였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든 부정적인 마인드를 갖든 간에 암기는 그대로 행하여지는 것이고, 어떤 마음을 지니고 앉아있던 간에 공부를 하려한다면 내용은 학습되어진다고 여겼었다. 하지만 정서와 학습의 상관관계는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 하지만 내가 이러한 생각을 지녔듯 오늘날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서와 학습에 상관관계가 많이 크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낙관적인 것 또한 상관이 없을 것이라고 여긴다. 오늘날의 학교교육에 있어서 초등학교 때에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자신의 자식처럼 관찰하고, 아이들의 상태 및 정서 상황 등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학교이상부터는 교사들은 아이들의 상태 및 정서에 대해서 초등학교만큼 신경을 많이 못 써주는 것이 현실이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접어들면서 통제하기도 힘들뿐더러, 인원수도 많고, 아이들의 성적만으로 그 학생의 장단점을 파악하려고하는 경향이 많아진다. 만약 교사가 정서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교사는 아이의 부모만큼 그 아이에 대해서 파악하기는 힘들다. 이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라도 한 교사가 맡는 아이들의 수가 줄어들어야 한다. 오늘날 한 교사가 맡고 있는 아이들은 30-40명이다 한 교사가 이들의 정서를 다 파악하여 학습능력을 올리려고 하는 것은 무리이다. 한 교사가 적은 수의 아이들을 맡게 되면 아이들에 대한 좀 더 세심한 관찰이 가능해지고 이들의 정서 및 상황에 대해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교사수의 증가는 현재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교사티오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로는 학교 및 각종교육기관에 상담교사를 많이 파견하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교육기관 내에서 상담시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진 아이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정도로 가까운 존재가 아니기에 많은 학생들이 그들이 고민을 갖고 있더라도 상담시설을 이용하지 않는다. 이를 상담교사를 각 학교에 여러명 배치하여, 아이들이 상담교사와의 접촉을 자주 갖도록하고, 각 대학의 심리관련부서와 연계하여 학생들을 파견하여 조금 더 친근한 분위기에서 아이들이 멘토링과 같은 마음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지니고 있는 부정적인 관점이나 정서들을 상담을 하면서 많이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이고 이는 아이들의 학습능률에도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상담 교사 수는 한 학교에 한명과 같은 적은 수로 배치되어선 안되고, 상담실에 대한 학교 측에서의 많은 홍보또한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동영상에서 보면 중학교 아이들이 EBS에서 실시하는 실험을 통하여 공부를 어떻게 배우는지를 알고 성적이 많이 상승한 반도 나온다. 이는 현재의 학교교육이 아이들에 대한 효율적인 공부방법과 학습지원이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이다. EBS에서 실시하였던 실험 등 예를 들어 분류화의 이점 등을 직접 수업시간에 실험을 통해서 스스로 그 중요성을 찾고, 알아가는 경험들을 수업과정을 통해 겪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일 것이다.
티비프로그램 중 하나인 '공부의 신'에서는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고집이라고 하였다. 이는 자신들이 공부하는 방법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여, 교사가 하라는 데로 하지 않고 자신의 방법만으로 하는 고집을 말하는 것으로써, 아이들이 많은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학습이 잘 안되고 성적이 잘 안나오는 이유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아이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학습방법에 대해서 갖고 있는 맹신을 버리고, 자신의 학습방법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수업과정에서 교사의 적절한 방향제시와 학습방법 코칭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학습스타일을 어려서부터 파악하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일까? 교육의 목적은 균형을 가르치는 것이다. 학생들은 때로는 자신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학습해서 편안함을 느끼고 때로는 다른 방식으로 학습함으로써 부족한 부분의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
6) 부모와 교사의 노력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인 자기관리능력은 자신이 스스로 터득할 수도 있지만 다른 이로부터 도움을 받아 형성될 수도 있다. 누구를 찾아가야 하고, 무엇을 물어봐야 하고, 결과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은 모두 중요한 스킬이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 그렇기에 부모님과 선생님이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들에게 지시가 아닌 공부가 왜 필요한지를 학생과 상의하는 역할을 할 때 아이들은 이해하게 되고 회의를 벗어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부모와 교사가 격려를 할 때에는 학생들이 실제로 하는 일과 관련해서 잘하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반영하면 가장 큰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형성하는 것은 교수법과 관련이 있다. 교사가 학생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이끌고 목표를 설정할 기회를 주지 않고 효과적으로 학습하는지 평가할 수 있게 하지 않으면, 이런 방법은 잘되는 것처럼 보여도 테스트를 해보면 교사의 답을 듣기 전까지는 답이 옳고 그른 것을 학생들은 잘 알지 못한다. 교사는 아이들이 피드백을 받아 오답을 검토하고 이를 다음 학습목표 설정에 활용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7) 결론
결론적으로, 똑똑한 학습자가 되기 위해서는 도전할 목표를 갖고 효과적인 학습법을 사용해 가며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똑똑한 학습자가 되기 위해선 아이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노력도 있지만 스스로 위와 같은 내용에 대해서 반드시 훈련이 필요하다. 결국 내가 계획할 수 있도록 실천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스스로 훈련하는 과정이 자신을 또는 아이들을 똑똑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공부의왕도의 시사점(교육현장측면에서의 개선)
공부의 왕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으로 바라보았던 것이 바로 정서와 학습의 관계였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든 부정적인 마인드를 갖든 간에 암기는 그대로 행하여지는 것이고, 어떤 마음을 지니고 앉아있던 간에 공부를 하려한다면 내용은 학습되어진다고 여겼었다. 하지만 정서와 학습의 상관관계는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 하지만 내가 이러한 생각을 지녔듯 오늘날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서와 학습에 상관관계가 많이 크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낙관적인 것 또한 상관이 없을 것이라고 여긴다. 오늘날의 학교교육에 있어서 초등학교 때에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자신의 자식처럼 관찰하고, 아이들의 상태 및 정서 상황 등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학교이상부터는 교사들은 아이들의 상태 및 정서에 대해서 초등학교만큼 신경을 많이 못 써주는 것이 현실이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접어들면서 통제하기도 힘들뿐더러, 인원수도 많고, 아이들의 성적만으로 그 학생의 장단점을 파악하려고하는 경향이 많아진다. 만약 교사가 정서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교사는 아이의 부모만큼 그 아이에 대해서 파악하기는 힘들다. 이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라도 한 교사가 맡는 아이들의 수가 줄어들어야 한다. 오늘날 한 교사가 맡고 있는 아이들은 30-40명이다 한 교사가 이들의 정서를 다 파악하여 학습능력을 올리려고 하는 것은 무리이다. 한 교사가 적은 수의 아이들을 맡게 되면 아이들에 대한 좀 더 세심한 관찰이 가능해지고 이들의 정서 및 상황에 대해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교사수의 증가는 현재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교사티오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로는 학교 및 각종교육기관에 상담교사를 많이 파견하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교육기관 내에서 상담시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진 아이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정도로 가까운 존재가 아니기에 많은 학생들이 그들이 고민을 갖고 있더라도 상담시설을 이용하지 않는다. 이를 상담교사를 각 학교에 여러명 배치하여, 아이들이 상담교사와의 접촉을 자주 갖도록하고, 각 대학의 심리관련부서와 연계하여 학생들을 파견하여 조금 더 친근한 분위기에서 아이들이 멘토링과 같은 마음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지니고 있는 부정적인 관점이나 정서들을 상담을 하면서 많이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이고 이는 아이들의 학습능률에도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상담 교사 수는 한 학교에 한명과 같은 적은 수로 배치되어선 안되고, 상담실에 대한 학교 측에서의 많은 홍보또한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동영상에서 보면 중학교 아이들이 EBS에서 실시하는 실험을 통하여 공부를 어떻게 배우는지를 알고 성적이 많이 상승한 반도 나온다. 이는 현재의 학교교육이 아이들에 대한 효율적인 공부방법과 학습지원이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이다. EBS에서 실시하였던 실험 등 예를 들어 분류화의 이점 등을 직접 수업시간에 실험을 통해서 스스로 그 중요성을 찾고, 알아가는 경험들을 수업과정을 통해 겪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일 것이다.
티비프로그램 중 하나인 '공부의 신'에서는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고집이라고 하였다. 이는 자신들이 공부하는 방법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여, 교사가 하라는 데로 하지 않고 자신의 방법만으로 하는 고집을 말하는 것으로써, 아이들이 많은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학습이 잘 안되고 성적이 잘 안나오는 이유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아이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학습방법에 대해서 갖고 있는 맹신을 버리고, 자신의 학습방법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수업과정에서 교사의 적절한 방향제시와 학습방법 코칭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