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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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서 나오는 사람들 처럼 진정으로 부자가 되기 위한 삶을 사는 사람인 것 같지 않다. 나는 굶주려 보지 않아서 가난이 그다지 무섭지 않다. 또 나의 아이들에게 많은 돈과 풍부한 물자보다는 돈을 아껴 쓰는 법과 절약하는 미덕을 기르게 해줄 수 있는 가정을 만들고 싶다. 지금은 예쁜 옷도 입고 싶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은 마음에 많은 돈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것은 진정으로 내가 바라는 삶은 아닌 것이다. 그래서 나에게는 부자가 되려는 동기가 거의 없다. 하지만 이런 나에게도 이 책은 많은 교훈을 주었다. 어떤 일을 하던지 가져야 하는 마음의 자세와 목표의식이다. 그리고 이 테스트에 합격할 만큼의 인생을 산다면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하더라도 풍요로운 삶은 살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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