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가 (무희의 화가, 에드가 드가 Edgar De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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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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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채 매우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일부러 화면 중심을 피해서 배치한 인물들을 보면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무용실> 드가 1871~1872년경
드가는 특이하게도 무용수의 춤추는 모습을 좋아하여 많은 무희 그림을 그렸다.
특히 연습 중이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무용수들을 많이 그렸는데,
격식을 차리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꽃다발을 들고 인사하는 무희> 드가 1878년경
이제 막 공연이 끝나고 꽃다발을 받은 주연 무용수가 관객들의 박수에 답례 인사를 하고 있다.
마치 조명을 비춘 듯 무용수의 얼굴과 팔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파스텔로 그렸기 때문에 이런 조명 효과가 더욱 돋보이는 것이다.
<14살 어린 무용수> 드가 1902년 청동
이 조각은 밀랍으로 만든 팽팽하고 사실적인 인물상으로, 얼굴과 머리에 채색을 하고, 인형처럼 실제의 옷과 덧신을 신겼으며
인형 제작자한테 얻은 머리카락, 헝겊 리본을 붙여서 완성했다. 이 조각은 1881년 제 6차 인상주의 전시회 때 공개된 작품으로 비평가들에게 충격과 깊은 인상을 주었다.
작품 더 보기
<다림질 하는 여인들> 드가 1884
<발레 수업> 드가 1873~1876년경

키워드

드가,   초중고미술,   미술감상,   미술,   예체능,   Edgar Deg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