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세계]소리를 전달하는 귀의 구조와 소음성 난청

목차

Ⅰ. 서론 ------------------------------------ 2

귀와 청각 ---------------------------------------------- 2

Ⅱ. 본론 ------------------------------------ 2

1. 귀의 구조 -------------------------------------------- 2

(1) 외이 ---------------------------------------------- 2
① 귓바퀴 (pinna) -------------------------------------- 2
② 외이도(external auditory canal) --------------------------- 3

(2) 중이 ----------------------------------------------- 4
① 고막(ear drum) -------------------------------------- 4
② 청소골(auditory ossicles) -------------------------------- 4

(3) 내이 ------------------------------------------------- 5
① 달팽이관(cochlea) ------------------------------------ 5
② 나선기관 (코르티기관) ---------------------------------- 7

2. 소음성 난청 ------------------------------------------ 8

(1) 소음성 난청이란 --------------------------------------- 8
(2) 소음성 난청의 진단 및 증상 ------------------------------ 9
(3) 소음성 난청의 특징 ------------------------------------- 10
(4) 소음성 난청이 생기는 이유 ------------------------------- 10

Ⅲ. 결론 ----------------------------------- 10

Ⅳ. 참고 ----------------------------------- 11

본문내용

포함될 수 있다. 문헌에 따르면, 전 인구의 약 1.7%가 소음성난청에 의한 장애를 갖고 있다. 소음이 85dB이상의 작업장은 전체 작업장의 34%이며, 노동인구의 25%가 유해한 작업장 소음에 노출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 소음성 난청의 종류 ]
(2) 소음성 난청의 진단 및 증상
소음성난청의 진단을 위해서는 환자의 병력과 함께 귀 검사 및 청력검사를 받은 결과가 있어야 한다. 또한 난청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가족력, 이독성 약물, 두부외상 등의 원인을 조사하고 외이, 중이 및 청신경종양 등의 내이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할 필요가 있다. 소음성 난청에 의한 청력변동은 총기류나 폭발 등에 의한 난청을 제외하면 대개 양측 귀의 차이가 15dB 이내이므로 양쪽의 청력이 비대칭인 경우에는 다른 원인을 의심해야 한다.
음압이 85데시벨 이상이 되는 장소에서 장시간 노출되면 내이의 손상을 유발하게 된다. 이러한 난청의 정도는 소음에 노출된 시간, 소음의 강도나 주파수와 관계가 있다. 즉 소음성 난청은 보통 4㎑ 주위에서 시작되어 점차 진행되어 주변 주파수로 파급되므로 처음에는 자각적인 증상을 가지지 않으나 3㎑ 또는 2㎑로 청력손실이 파급되면 불편을 호소하기 시작한다. 이명(귀울림) 증상도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수일 간 지속되기도 하며, 개인차가 매우 크다.
[ 청력소실 국제기준 ]
(3) 소음성 난청의 특징
1) 청력도가 양측이 비슷하다.
2) 처음에는 3-6KHz에서 시작하여 점차로 주변 주파수로 진행된다.
3) 소음성난청 대부분의 경우 저주파수에서 40dB, 고주파수에서 70dB를 초과하지 않는다.
4) 청력 손실정도는 기간이 길수록 진행속도가 느려진다.
5) 소음노출 후 10~15년이 지나면 최대 청력손실에 달한다.
(4) 소음성 난청이 생기는 이유
소음성 난청은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음향 외상으로 인한 내이의 장애에 속하게 된다. 이런 음향 외상은 폭발음 등과 같은 강력한 음 자극에 단시간 노출되었을 때에 의하여 부분적 또는 완전한 감각신경성 청력 손실을 초래한다. 소음 노출 후 휴식기간을 가지면 청력이 회복되는 가역성 청력 손실을 일시적 청력 손실이라고 하며 영구적 감각신경성 청력 손실을 소음성 난청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최근 생활환경의 소음이 증가하고 특히 작업장에서 소음이 문제가 되고 있어 작업장 소음에 의한 소음성 난청을 직업성 난청이라고 따로 구별하여 부르기도 한다.
Ⅲ. 결론
소리가 공기를 진동시키고, 그 진동이 귓바퀴를 통해 모아지고 외이도를 따라 고막을 진동시켜 증폭된다 증폭된 소리는 이소골을 거쳐 달팽이의 림프 내에 압력을 생성시키고, 이 압력은 기저막의 진동을 일으켜 감각털세포로 하여금 활동전위를 생성시키고 감각섬유를 통해 뇌로 전달된다. 우리가 단순히 소리를 접하고 듣고 인식하기까지, 이 세상의 수많은 노래를 듣고 목소리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기까지 이 모든 것이 귀라는 신체기관의 복잡하고 놀라운 작용으로 이루어진다. 각각의 기관하나하나에는 저마다의 기능이 있으며 이 모든 각각의 기능이 톱니바퀴 돌아가듯 서로 맞물려 작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놀라운 기능을 갖춘 귀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을 오가며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거나 공부를 하는 모습은 쉽게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과학이 발달하고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라는 핸드폰이 유행하면서 이동시간에 더욱이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지금 이어폰을 꽂은 모습은 이제는 별 것 아닌 모습으로 자리 매김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누가 얘기를 하면 다시 물어봐야 하는 등 청력이 안 좋아지지 않았는가?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가? 물론 이상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상이 있다면 이런 경우 생기는 질병이 소음성 난청에 속하는 것이다. 이렇게 시끄러운 소음에 의해 귀의 내이에 위치한 감각신경의 말단이 손상을 입어 피로해지고 퇴화하여 생기는 질환을 소음성 질환이라고 한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여러 뉴스기사와 동영상(소음 노출 수준과 소음성 난청의 실태-한국산업안전공단 김규상 위원,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092277)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소음에 노출된 심각성을 엿볼 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소음성 난청은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므로 조금의 노력을 기울이면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 소음성 작업장에서 청력에 예민하게 영향 받는 사람을 파악하고, 개인용 소음 방지기를 착용하여 35데시벨 이하로 소음을 감소시켜야 한다. 또 작업장이나 소음이 심한 기계에 방음시설을 하고, 누구든지 소음성 난청의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안정과 재활 교육을 실시하도록 한다. 그리고 소음성 작업장에서의 작업 시간을 규정하여, 가급적 소음 노출 후 충분한 시간동안 소음을 피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주기적인 청력 검사로 소음성 난청을 조기에 발견하여 더 이상의 손상을 예방하여야 하며 소음성 난청에 대한 상담과 교육도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귀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이 꼭 필요하다.
Ⅳ. 참고
생리학10판 Stuart Ira Fox 저 | 옮긴이 박인국 | 라이프사이언스 | 2008.08.30 | p217-221
[난청ㅣ소음성난청] 난청치료 광주 베스트이비인후과 귀건강주치의
헬스조선 2007.09.04자 기사 (이어폰 끼고 살다, 40~50대에 보청기 낀다)
YTN뉴스보도 http://www.ytn.co.kr/_ln/0103_200905180112300970
소음 노출 수준과 소음성 난청의 실태 - 한국산업안전공단 김규상 위원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092277
http://soryro.tistory.com/64
http://uryagi.blog.me/140107467963
http://www.healthkorea.net/HealthInfo/?kspid=HI000299&disease=321#cause
구글 이미지 검색 http://www.google.co.kr/imghp?hl=ko&tab=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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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소리의세계,   소음성 난청,   귀와 청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