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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반시장(음악시장)의 성립, 음반시장(음악시장)의 수급현황, 음반시장(음악시장)의 규모, 음반시장(음악시장)의 침체원인, 음반시장(음악시장) 수익구조, 음반시장(음악시장) 현안, 음반시장(음악시장) 발전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음반시장(음악시장)의 성립

Ⅲ. 음반시장(음악시장)의 수급현황

Ⅳ. 음반시장(음악시장)의 규모

Ⅴ. 음반시장(음악시장)의 침체원인

Ⅵ. 음반시장(음악시장)의 수익구조

Ⅶ. 음반시장(음악시장)의 현안

Ⅷ. 음반시장(음악시장)의 발전 과제
1. 음원의 유료화
2. 저작권법의 개정
3. 음악산업 컨텐츠의 역량 강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악 서비스 사이트는 유료화를 실시하라\"는 주장은 설득력을 얻기 힘들다.
2. 저작권법의 개정
창작자와 음반사 측이 내세우고 있는 해결책은 크게 \"저작권법의 개정\"과 \"유료화\"를 들 수 있다. 먼저 \"저작권법의 개정\"에 대해 알아보자. 새롭게 개정된 저작권법이 발효되었다. 이 새 법은 저작물의 주요 권리인 전송권을 저작권자인 작사, 작곡가뿐만 아니라 가수와 음반사 등 저작인접권자에게 까지 확대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이들의 허가 없이 음악을 올릴 수 없고, 무단 사용하는 것은 범법이라는 뜻이다. 이전에도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저작물을 무단 인용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이었지만 이번에 한층 강화된 것이다. 저작권과 관련해서는 수년 전부터 갑론을박이 치열하였다. 왜 남의 걸 아무 허락도 없이 사용하느냐는 측과 구매자의 소비 행태가 변했으니 그에 따라 판매자들도 새로운 모델을 내놓아야 한다는 측의 주장은 서로 팽팽하게 맞서왔고 아직까지도 뚜렷한 합의점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판매자 측이 먼저 힘을 쓴 상황이 저작권 개정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저작권 개정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음악 산업 진흥이라는 명분을 앞에 내세우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요 관심은 다른 곳에 있는 듯하다. 기존의 오프라인 음반시장을 자신들이 이끌어갔던 것과 같이 새로 일어나고 있는 온라인, 모바일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지키겠다는 의도가 큰 것으로 보이며, 정작 뮤지션과 소비자의 권리는 배제되고 있다.
제작자 협회는 이 법을 통해 단순히 소비자가 mp3 파일을 주고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을 뿐 그 이후의 문제, 자신들이 구축한 유료 온라인 음반 서비스에 의한 수익의 배분 문제는 해결을 미루고 있어 실제 창작자의 권리를 지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실제로 대부분의 수입은 통신사와 제작자 측이 가져가고 있다.
또한, 현실적으로 완벽한 파일 전송 차단은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규정으로 그것을 불법으로 규정해버려 이용자들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전락할 수밖에 없도록 하였다. 게다가 단속과 고발의 기준도 \"어느 정도라는 규정은 없지만 제 3자가 무슨 곡인지 인지할 정도의 범위를 무단 사용했을 경우\" 라든가 \"침해 정도가 광범위하거나 , 또는 상업적 목적으로 운영하거나, 차후에도 저작권 침해를 계속 하거나, 침해 가능성이 높을 경우\"등으로 너무나 자의적이고 모호하게 규정해 놓은 것 또한 문제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3. 음악산업 컨텐츠의 역량 강화
음악산업의 문제는 음반 종사자들의 문제도 크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영화산업의 경우를 보면 80년대 초 최대 논쟁거리는 VTR의 녹화 기능 문제였다. 미국의 영화업자들과 방송국에서 VTR의 녹화 기능이 영화와 TV의 불법복제를 부추겨 영화 산업을 망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VTR의 녹화 기능이 저작권 위배라면서 재판을 걸었다. 당시 첨예한 저작권 논쟁이었던 이 문제는 결국 VTR의 승리로 결론났는데, 예상과는 달리 VTR 보급 이후 영화 산업의 규모는 더욱 커져 블록버스터 영화의 출현으로 이어졌다. 영화업자들은 비디오의 단점을 공략해 더 좋은 음질과 화면, 멋진 영상으로 극장행을 유도했고, 비디오는 추가 수입원으로 활용하면서 훨씬 부유하고 덩치 큰 사업으로 육성시킨 것이다. 인터넷으로 디빅 파일이 보급되고 모든 네티즌이 디빅 파일로 영화를 감상하지만 영화 산업은 인터넷 이전 시기보다 더 커졌고, 더 많은 관객이 몰리고 있다. 사실 불법 복제의 피해는 영화산업이 더 큰 영향을 받아야 한다. 영화는 한 번만 보면 내용 파악이 끝나 더 이상 극장에서 봐야할 필요를 못 느끼는 장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반업자의 논리대로 불법 복제와 파일 공유가 문제라면 영화산업은 음반보다 앞서 망했어야 한다. 또한 디빅파일이 인터넷상에서 불법으로 유통되는 양이 엄청나지만 DVD가 많이 팔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디빅보다는 조금이라도 화질과 소리가 좋고, 다양한 서플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디빅 파일이 DVD 수준이라 해도 압축이 더 심하게 된 이상 화질과 음질에서 DVD보다 좋을 수는 없다. 이것은 영화 매니아에게 불만이다. 특히 다양한 서플과 내장된 장식품은 영화 매니아의 좋은 소장품이 된다. 결국 불법복제 피해가 더 많아야 하는 영화업계는 더 재미있는 영화, 더 좋은 화면으로 관람객을 극장으로 모으고 있으며, 다양한 서플로 DVD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좋은 가수와 노래를 키운다면 라이브 공연 수입에, 다양한 부가 서플이 제공되는 음악CD 판매 수익에, 인터넷을 통한 MP3 판매와 댄스 자료 판매 등등 다양한 수익이 가능할 것이다. 비디오와 DVD가 영화 제작자에게 추가 수입을 안겨준 것처럼 테이프와 MP3 역시 음반 업자들에게 추가 수입을 안겨줄 것이다. 영화의 주 수입원이 극장관객인 것처럼, 가요의 주 수입원 역시 공연장 관객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다. 라이브가 되는 가수와 좋은 노래만 있다면 영화가 그랬던 것처럼 공연 수입만으로도 음반 업계는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CD 판매와 MP3 판매는 추가 수익원이 되는 것이 정상인 것이다. 붕어 가수와 짜깁기 작곡자만 양산해낸 음반 기획자들이 CD 판매만 바라보고 있는 이상 음반업계 몰락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음반업계 사람들은 불법복제 탓 하지 말고 공연 가능한 가수부터 제대로 키워야 하겠다. 좋은 가수, 좋은 노래 그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자 시대를 관통하는 해결책이다.
참고문헌
고정민·민동원(2003) / 국내 음반산업의 주요 이슈와 대응방안, 삼성경제연구소
김휴종(1997) / 한국음반산업연구, 삼성경제연구소
백재길(1998) / MPman출시와 음반시장 재편에 관한 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 졸업논문
신호경(1998) / 음반시장에 있어서 온라인미디어가 소비자의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최호원(2003) / 공짜 음악 듣는 사이 음반시장 멍든다, 동아일보
홍유진(1997) / 음반시장에서의 거래연결망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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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06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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