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間工學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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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회의 진행 및 공헌 ---------------------p.2
1. 회의 진행
2. 역할 및 공헌

Ⅱ. 6장 내용정리 ------------------------ p.3

Ⅲ. Information Search in Web Site ; 국내 -- p.3
1. 사례
2. 제품응용
3. 자료찾기

Ⅳ. Information Search in Web Site ; 국외 --p.10
1. 사례
2. 제품응용
3. 자료찾기

Ⅴ. 전년도 파일 평가 및 자체평가 ----------p.17
1. 전년도 파일 평가
2. 자체평가

본문내용

뇌가 수용할 수 있는 정보의 양에는 한계가 있고, 효율성 측면에서 생각해 보아도 모든 정보를 같은 비중으로 다루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따라서 주어진 메시지에 따라 ‘중심경로(Central route)'와 ’주변경로(Peripheral route)'라는 두 가지의 정보처리 경로 중 적절한 것을 선택하여 정보를 처리하게 된다. ELM(Elaboration Likelihood Model)이라 불리는 이 모형은 소비자의 정보 처리 수준(elaboration)에 따라 소비자의 정보 처리 경로가 정해진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용어 자체를 통해서도 느껴지듯 ‘중심경로’는 정보처리자(여기서는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정보를 처리하고, 주어진 메시지 주장의 합리성에 의해 설득되는 경우에 관여하고, ‘주변경로’는 소비자가 정보를 평가하거나 처리하는 데 자신의 인지적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관여한다. 즉 자신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판단되는 사안에 대해서만 ‘중심경로’를 통한 정보처리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그 외의 정보들은 ‘효율적 뇌의 사용’을 위해 ‘주변경로’를 이용해 처리해 버린다는 것이다. 이렇게 ‘주변경로’를 통해 처리되는 정보들은 일반적으로 ‘주변적 단서’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예를 들어 제품이 가진 고유의 특성과는 상관없이 그 제품의 광고, 홍보 모델을 보고 구매를 한다든가 하는 행동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특정 제품이 가지고 있는 속성 자체와 그 제품의 모델은 ‘금전적 계약’ 외 별다른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델이 가진 긍정적 이미지를 제품에 투영시키는 연상작용은 소비자의 제품 구매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앞서 ‘휴지’ 사례에서 언급했던 ‘오른쪽 선반 두 번째 칸에 놓여 있는 것’ 혹은 ‘포장에 노란색 그림이 그려있는 것’ 등 몸에 밴 익숙함은 ‘주변경로’를 통한 정보 처리 과정이 습관화 되어 일종의 스키마(Schema;이전의 경험을 통해 형성된, 상황이나 대상 등에 대한 단순화된 인지적 모델)를 형성한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주변적 단서’와의 반복적 연상 작용이 우리 뇌 속에 단순화된 정보 처리 메커니즘, 즉 스키마를 형성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고객 두뇌 개조 홍보의 시대
인간의 뇌는 수많은 뉴런들이 연결되어 있는 매우 복잡한 조직이다. 따라서 이런 뉴런들의 상호 작용을 통해 이루어지는 정보 처리 과정 역시 복잡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인지적 구두쇠’인 인간은 뇌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정보의 일정 부분을 ‘주변 경로’로 처리하곤 하며, ‘주변경로’를 통한 정보처리 과정에서 주된 단서로 활용되는 것은 ‘모델’. ‘이미지’등의 ‘주변적인 단서’라 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메커니즘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물론 완벽하지는 못하겠지만 일정 정도는 소비자의 선택 과정을 미리 예상, 기획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언젠가는 ‘소비자의 선택과정을 직접 디자인’하는 ‘두뇌 고객 개조’홍보의 시대가 올지도 모르는 일이다.
<참고문헌>
http://blog.naver.com/medicompr?Redirect=Log&logNo=80068721654
(2) <월드포커스> CIA정보처리과정
미국중앙정보국(CIA)은 “정보란 전 세계 정치, 경제, 군사, 과학, 생물은 거의 모든 분야에 걸친 모든 형태의 지식과 예측으로 이는 대통령의 결정과 행동의 전주곡이다”고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CIA요원들이 세계각지에서 수집한 정보는 어떤 과정을 거쳐 제1고객인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정책결정자의 손에 들어가는가. CIA정보처리 과정의 첫 단계는 기획과 지시. 대통령 및 정책결정자의 요청에 의해 필요한 정보수집 계획이 세워지고 이에 대한 지시가 이뤄진다. 두 번째는 정보 수집단계. 세계각지의 신문 잡지 책 등에서 공개적인 정보를 얻거나 외국 CIA요원과 망명자등을 통해서 이들이 아니면 얻을 수 없는 고급정보를 수집한다. 최근에는 위성사진이나 전자장비도 중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수집된 엄청난 분량의 정보는 정보 처리단계에 들어간다. 해석, 암호해독과 필름 테이프에 담긴 자료를 정밀도를 높여 재생하는 것 등이 이뤄진다. 이어 정보 분석단계에 들어간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가능한 모든 자료를 모아 평가·분석하고 최종자료로 만들어낸다. 여기서 전문가들은 정보의 신뢰도, 유효성 등을 생각해 비중을 결정하고 미국에 미치는 영향력을 폭넓게 분석한다. 이 과정을 거친 정보는 최종보고서 형식으로 작성된다. 보고서는 장기적 예측이 요구되는 것을 제외하곤 대부분 한 페이지를 넘지 않는다.
제5단계는 배포. 제1단계에서 특정분야의 정보를 요청한 정책결정자에게 최종보고서가 넘겨진다. 대통령에게는 매일 정보보고서가 직접 전달된다. 대통령이 지명한 핵심 국가안보자문위원들에게도 배달된다. 이때 정보배포는 CIA가 정보결정자의 정보 필요도에 대한 순위를 매긴 리스트에 따라 결정된다.
정책결정자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정책을 입안, 결정하고 이 과정에서 다시 새로운 정보를 요구해 CIA정보 사이클은 다시 1단계의 기획과 지시로 돌아간다.
<참고문헌>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199708298001201
Ⅴ. 전년도 파일 평가 및 자체평가
1. 전년도 파일 평가
- 전년도 파일 없음.
2. 자체평가
6장에 대한 내용은 전년도 파일도 없어 참고할 문헌 없이 과제 수행하여 팀원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다. 과제를 하기 위해서는 6장 내용을 숙지하여야 함으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진되었고 이해를 하지 못하는 팀원들이 있어서 네이트 온에서 수시회의를 가졌다. 수시회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정기회의때 분담한 과제 해결 및 팀원들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과제를 좀 더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하지만 팀원들 모두가 분담과제를 제 시간에 제출하지 못하였고, 종강이 다가옴에 따라 헤이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잦은 모임과 회의, 엄격한 팀 규정 그리고 서로의 과제수행을 도와주는 등 팀웍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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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11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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