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연의93 94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삼국연의93 94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삼국연의 제 93회 강백약[강유]이 제갈공명에게 귀순하며 무향후[제갈공명]는 왕랑을 욕하여 죽게 하다
삼국연의 제 94회 제갈량은 눈을 틈타서 강병을 깨며 사마의는 곧장 맹달을 사로잡다.

본문내용

달앙천장탄왈 과불출공명소료야!
맹달이 하늘을 우러러 크게 탄식하여 말했다. “과연 제갈공명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於是閉門堅守。
어시폐문견수.
맹달은 이에 문을 닫고 단단히 지켰다.
說徐晃被孟達射中頭額,衆軍救到寨中,取了箭頭,令醫調治
각설서황피맹달사중두액 중군구도채중 취료전두 령의조치.
각설하고 서황은 맹달이 쏜 화살에 머리의 이마가 맞아서 여러 군사가 영채로 구원해 가서 화살 머리를 빼고 의사로 하여금 조치하게 했다.
當身死,時年五十九歲。
당면신사 시년오십구세.
서황이 그날 저녁에 죽으니 나이가 59세였다.
司馬懿令人扶柩還洛陽安葬。
사마의령인부구환낙양안장.
사마의는 사람을 시켜 영구를 붙들고 낙양에 가서 안장케 했다.
次日,孟達登城遍視,只見魏兵圍得鐵桶相似。
차일 맹달등성편시 지견위병위득철통상사.
다음날에 맹달은 성에 올라가 두루 보니 단지 위나라 병사가 철통과 같이 포위하고 있었다.
達行坐不安,驚疑未定,忽見兩路兵自外殺來,旗上大書“申耽”、“申儀”。
달행좌불안 경의미정 홀견양로병자외살래 기상대서 신탐 신의.
맹달이 좌불안석하여 놀라고 의심하여 안정하지 못하고 갑자기 두 길의 병사가 외부로부터 오니 신침, 신의라고 기가 씌여 있었다.
孟達只道是救軍到,忙引本部兵大開城門殺出。
맹달지도시구군도 망인본부병대개성문살출.
맹달은 단지 구원군이 왔다고 알고 바삐 본부병사를 인솔하고 성문을 크게 열었다.
耽、儀大叫曰:“反賊休走!早早受死!”
탐 의대규왈 반적휴주! 조조수사!
신침, 신의는 크게 소리치며 말했다. “반란한 도적은 달아나지 말라. 일찍일찍 죽음을 받으라!”
達見事變,撥馬望城中便走,城上亂箭射下。
달견사변 발마망성중변주 성상난전사하.
맹달은 일이 변화함을 알고 성안에 곧 달아나니 성위에서 어지러운 화살을 쏘았다.
李輔、鄧賢二人在城上大罵曰:“吾等已獻了城也!”
이보 등현이인재성상대매왈 오등이헌료성야!
이보, 등현 두 사람이 성위에서 크게 욕하였다. “우리들은 이미 성을 위나라에 바쳤다.”
達奪路而走,申耽來。
달탈로이주 신탐간래.
맹달은 길을 빼앗고 달아나니 신탐이 추격하여 왔다.
達人困馬乏,措手不及,被申耽一槍刺於馬下,梟其首級。
달인곤마핍 착수불급 피신탐일창자어마하 효기수급.
맹달은 사람이 피곤하고 말이 힘이 빠져 조치하지 못하고 신탐의 한창에 말아래로 찔러서 수급을 매달렸다.
餘軍皆降。
여군개항.
나머지 군사는 모두 항복하였다.
李輔、鄧賢大開城門,迎接司馬懿入城。
이보 등현대개성문 영접사마의입성.
이보와 등현은 크게 성문을 열고 사마의를 영접하여 성에 들어가게 했다.
撫民勞軍已畢,遂遣人奏知魏主曹睿。
무민로군이필 수견인주지위주조예.
사마의가 군민을 위로함을 이미 끝내고 곧 사람을 시켜 위나라 군주인 조예에게 알렸다.
睿大喜,敎將孟達首級去洛陽城市示衆
예대희 교장맹달수급거낙양성시시중.
조예가 크게 기뻐서 맹달의 수급을 낙양성으로 보내서 대중에게 보였다.
加申耽、申儀官職,就隨司馬懿征進
가신탐 신의관직 취수사마의정진.
신탐, 신의는 관직을 승진해 올려서 사마의를 따라 정벌에 나서게 했다.
命李輔、鄧賢守新城、上庸。
명이보 등현수신성 상용.
이보, 등현은 신성과 상용을 지키게 하였다.
說司馬懿引兵到長安城 救(건질 구; -총11획; jiu)는 원문은 없다.
外下寨。
각설사마의인병도장안성외하채.
각설하고 사마의는 병사를 인솔하고 장안성에 이르러서 영채를 세우게 했다.
懿入城來見魏主。
의입성래견위주.
사마의는 성에 들어가 위나라 군주[조예]를 알현하였다.
睿大喜曰:“朕一時不明,誤中反間之計 反間之計 : 사이를 떼어 놓으려는 계책
,悔之無及。今達造反,非卿等制之,兩京休矣!”
예대희왈 짐일시불명 오중반간지계 회지무급. 금달조반 비경등제지 양경휴의!
조예는 크게 기뻐서 말했다. “짐은 일시[한때]에 밝지 않아서 잘못해 반대로 이간질의 계책을 당해서 후회막급이오! 지금 맹달이 반란을 하여 경들이 제어하지 못했다면 두 수도가 끝장날뻔했소!”
懿奏曰:“臣聞申儀密告反情,意欲表奏陛下,恐往復遲滯,故不待聖旨,星夜而去。若待奏聞,則中諸葛亮之計也。”
의주왈 신문신의밀고반정 의욕표주폐하 공왕복지체 고부대성지 성야이거. 약대주문 즉중제갈량지계야.
사마의가 상주하였다. “신은 신의가 비밀리에 맹달의 반란의 정황을 고함을 듣고 뜻은 표를 폐하께 올리려다가 왕복하여 지체할까 두려워서 성하의 어지를 기다리지 않고 밤에 떠났습니다. 만약 상주를 올렸다면 제갈량의 계책을 맞았을 것입니다.”
言罷,將孔明回孟達密書奉上。
언파 장공명회맹달밀서주상.
사마의는 말을 마치고 제갈공명이 맹달에 회신하는 비밀편지를 주상에게 올렸다.
睿看畢,大喜曰:“卿之學識,過於孫、吳矣!”
예간필 대희왈 경지학식 과어손 오의.
조예가 보길 마치고 크게 기뻐서 말했다. “경의 학식은 병법가인 손자[孫武]와 오자[吳起]보다 낫소!”
賜金鉞斧一對,後遇機密重事,不必奏聞,便宜行事。
사금월부일대 후우기밀중사 불필주문 변의행사.
조예는 금도끼 한 대를 내리며 뒤에 기밀의 중대한 일을 만나면 반드시 상주하지 말고 곧 행사하게 했다.
就令司馬懿出關破蜀。
취령사마의출관파촉.
조예는 곧 사마의를 시켜 관문을 나서서 촉나라를 깨라고 했다.
懿奏曰:“臣擧一大將,可爲先鋒。”
의주왈 신거일대장 가위선봉.
사마의가 상주하였다. “신은 한 대장을 천거하여 선봉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睿曰:“卿擧何人?”
예왈 경거하인?
조예가 말했다. “경은 어떤 사람을 천거하오?”
懿曰:“右將軍張,可當此任。”
사마의가 말했다. “우장군인 장합은 이 임무에 적당합니다.”
睿笑曰:“朕正欲用之。”
예소왈 짐정욕용지.
조예가 웃으면서 말했다. “짐도 바로 등용하려고 했습니다.”
遂命張爲前部先鋒,隨司馬懿離長安來破蜀兵。
수명장합위전부선봉 수사마의리장안래파촉병.
조예는 곧 장합을 전부선봉으로 삼아서 사마의를 따라서 장안성을 떠나서 촉나라 병사를 깨뜨리게 했다.
正是:有謀臣能用智,又求猛將助施威 施威[shwi] :위엄을 보이다. 위풍을 보이다. 위세를 부리다.

정시 기유모신능용지 우구맹장조시위.
바로 이와 같았다. ‘이미 꾀 많은 신하[사마의]가 지혜를 사용하니 또 맹장[장합]이 위엄을 시행함을 돕다.’
未知勝負如何,且看下回分解。
미지승부여하 차간하회분해.
승부가 어떠할지 알지 못하니 또 아래 회 부분의 해석을 보자.

키워드

신의,   신탐,   조예,   사마의,   제갈공명,   마속,   이보,   삼국연의
  • 가격9,000
  • 페이지수53페이지
  • 등록일2011.07.20
  • 저작시기2011.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050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