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상업의 발생
Ⅱ. 상업의 발달 조건
Ⅲ. 문명별 상업활동
1. 메소포타미아 문명
2. 크레타 문명
3. 히타이트와 페니키아
4. 그리스 문명
1)아테네
2)스파르타
3)페르시아 전쟁
4)아테네 제국
5)마케도니아와 헬레니즘
5. 로마
Ⅳ. 고대 상업의 특징
Ⅴ. 결론
Ⅱ. 상업의 발달 조건
Ⅲ. 문명별 상업활동
1. 메소포타미아 문명
2. 크레타 문명
3. 히타이트와 페니키아
4. 그리스 문명
1)아테네
2)스파르타
3)페르시아 전쟁
4)아테네 제국
5)마케도니아와 헬레니즘
5. 로마
Ⅳ. 고대 상업의 특징
Ⅴ. 결론
본문내용
평화” 는 노예 노동력의 고갈을 초래하여 라티푼디아가 붕괴된 것이다. 393년 데오도시우스가 죽은 후 로마제국은 그의 두 아들에 의해 동서로 분리되었고, 서 로마는 476년 게르만 출신 용병대장 오도아케르에 의해 멸망되었고, 동로마제국은 1453년 오스만 투르크의 침입에 의해서 멸망되기 까지 1000년간 지속되었다.
Ⅳ. 고대 상업의 특징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다음과 같다.
첫째, 중계상업이었다. 토지소유와 농업이 기본적인 경제구조를 이루고 있던 당시에 있어서 상업은 자기가 노력을 투입해 생산해 낸 물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각지의 특산물을 구입해서 재판매하는 중계상업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상업은 생산과정과는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고대의 상업은 공업의 발달을 자극하지 못할 뿐 아니라, 공업의 발달과 결부되지 못했던 단점이 있었다. 상업은 오히려 생산의 미발달과 결부되었던 것이다.
둘째, 고대상업의 거래품은 주로 사치품이었다. 이 역시 농업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였기 때문에 생활 필수품보다는 사치품이 거래의 주요 대상이 된 것이다. 따라서 상업의 발달은 대중의 기본생활과 무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셋째, 상인층은 주로 노예나 이방인이었다. 고대사회, 특히 로마인들의 상공업천시사상은 그들을 멸망하게 한 원인이 된다.
넷째, 고대 초기의 상업은 물물교환이 지배적이었고, 화폐를 매개로 하는 상업은 아직 고대상업의 지배적 형태가 될 수 없었다. -- 이와 같은 상업의 특징은 비단 고대사회에만 귀속되지 않고, 전근대사회의 상업에도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것들이다.
Ⅴ. 결론
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고대 사회의 상업에 관련된 자료를 쭉 찾아보았으나 솔직히 그리 많이 다루어지는 주제가 아니었기에 어려운 점이 많았다. 그래서 나름대로 고대의 역사를 중심으로 알아 보았으며 기록된 내용중 공통점을 찾으려 노력했다. 고대시대의 상업은 무엇이다라고 한마디로 끊어 애기할 수 없지만 고대시대의 공통적인 점은 발견할 수 있었다. 고대시대의 상행위에는 국가와 전쟁이 큰 기여를 했다는 점이다. 상업의 발달조건에도 나와있듯이 상행위가 발달하기 위해서 안정된 사회가 구성되어 있어야 하는데, 국가는 이러한 상행위가 안전하게 이행되도록 보호 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대립의 역사에서 각국은 살아남기위해, 그리고 보다 넓은 제국의 확장을 위해 국력을 신장해야 했고, 한정된 농업생산의 이익보다, 보다 나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교역로 확대를 모색해야 했다. 교역로는 제한된 육로보다 해상 쪽이 유리하였으며 해상 쪽의 자국 교역로를 넓히려면 교역을 보장해 줄 수 있는 막강한 해군력이 필요했다. 그러므로 해군력의 증강은 곧 국력신장을 의미할 수 있었고 상업의 확장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했다. 각국은 자국영토 확장과 상업 교역로의 확장을 계속했고, 이로 인한 나라간의 전쟁은 불가피한 것이었다. 전쟁에서 승리한 국가는 엄청난 이익의 독점 상업이 보장됨과 동시에 식민지를 획득해 그곳 자원을 이용할 수 있었으며, 전쟁 포로를 노예로 삼아 생산수단의 증가를 꾀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전쟁중심의 상업은 로마에서 알 수 있듯이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무너질 수 밖에 없었고, 노예를 이용한 한정적인 생산과 특정계층만의 상행위는 발전적인 상업의 발달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었다. 고대에도 역시 빈부의 문제는 존재하였으며 이익의 상당부분이 특정 소집단에게만 집중되어 그들이 사치와 향락에만 치중할 때 자멸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이었다. 고대인들이 상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한정된 계층만이 아닌 전 계층이 전 품목에 걸쳐 단지 상행위에 그치지 않는 ‘무역’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Ⅳ. 고대 상업의 특징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다음과 같다.
첫째, 중계상업이었다. 토지소유와 농업이 기본적인 경제구조를 이루고 있던 당시에 있어서 상업은 자기가 노력을 투입해 생산해 낸 물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각지의 특산물을 구입해서 재판매하는 중계상업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상업은 생산과정과는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고대의 상업은 공업의 발달을 자극하지 못할 뿐 아니라, 공업의 발달과 결부되지 못했던 단점이 있었다. 상업은 오히려 생산의 미발달과 결부되었던 것이다.
둘째, 고대상업의 거래품은 주로 사치품이었다. 이 역시 농업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였기 때문에 생활 필수품보다는 사치품이 거래의 주요 대상이 된 것이다. 따라서 상업의 발달은 대중의 기본생활과 무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셋째, 상인층은 주로 노예나 이방인이었다. 고대사회, 특히 로마인들의 상공업천시사상은 그들을 멸망하게 한 원인이 된다.
넷째, 고대 초기의 상업은 물물교환이 지배적이었고, 화폐를 매개로 하는 상업은 아직 고대상업의 지배적 형태가 될 수 없었다. -- 이와 같은 상업의 특징은 비단 고대사회에만 귀속되지 않고, 전근대사회의 상업에도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것들이다.
Ⅴ. 결론
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고대 사회의 상업에 관련된 자료를 쭉 찾아보았으나 솔직히 그리 많이 다루어지는 주제가 아니었기에 어려운 점이 많았다. 그래서 나름대로 고대의 역사를 중심으로 알아 보았으며 기록된 내용중 공통점을 찾으려 노력했다. 고대시대의 상업은 무엇이다라고 한마디로 끊어 애기할 수 없지만 고대시대의 공통적인 점은 발견할 수 있었다. 고대시대의 상행위에는 국가와 전쟁이 큰 기여를 했다는 점이다. 상업의 발달조건에도 나와있듯이 상행위가 발달하기 위해서 안정된 사회가 구성되어 있어야 하는데, 국가는 이러한 상행위가 안전하게 이행되도록 보호 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대립의 역사에서 각국은 살아남기위해, 그리고 보다 넓은 제국의 확장을 위해 국력을 신장해야 했고, 한정된 농업생산의 이익보다, 보다 나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교역로 확대를 모색해야 했다. 교역로는 제한된 육로보다 해상 쪽이 유리하였으며 해상 쪽의 자국 교역로를 넓히려면 교역을 보장해 줄 수 있는 막강한 해군력이 필요했다. 그러므로 해군력의 증강은 곧 국력신장을 의미할 수 있었고 상업의 확장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했다. 각국은 자국영토 확장과 상업 교역로의 확장을 계속했고, 이로 인한 나라간의 전쟁은 불가피한 것이었다. 전쟁에서 승리한 국가는 엄청난 이익의 독점 상업이 보장됨과 동시에 식민지를 획득해 그곳 자원을 이용할 수 있었으며, 전쟁 포로를 노예로 삼아 생산수단의 증가를 꾀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전쟁중심의 상업은 로마에서 알 수 있듯이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무너질 수 밖에 없었고, 노예를 이용한 한정적인 생산과 특정계층만의 상행위는 발전적인 상업의 발달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었다. 고대에도 역시 빈부의 문제는 존재하였으며 이익의 상당부분이 특정 소집단에게만 집중되어 그들이 사치와 향락에만 치중할 때 자멸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이었다. 고대인들이 상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한정된 계층만이 아닌 전 계층이 전 품목에 걸쳐 단지 상행위에 그치지 않는 ‘무역’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