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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자료 및 방법
Ⅲ.문헌고찰
Ⅳ. 간 호 과 정
Ⅱ.자료 및 방법
Ⅲ.문헌고찰
Ⅳ. 간 호 과 정
본문내용
17
주관적-
\"저는 분만 후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걱정이에요\"
\"아기 낳고 나니깐 배가 고픈데 죽이라도 먹으면 안 될까요?\"
\"저 지금 추워요\"
객관적-
회음부쪽 통증이 심해 call bell호출하심.
분만 전까지 NPO상태여서 갈증호소와 배고픔 호소하심.
자궁이 돌출되어 있다.
분만 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에 있어서의 자신감 부족과 관련된 불안
09/09/17
주관적 -
\"소변이 안나오는데요?\"
객관적-
분만 후 1시간 후에 변기 갖다드렸는데 소변보는데 실패하심.
poly catheter하자 곡반에 소변 250cc보심.
진통과 분만 중 비뇨기계의 민감성에 미친 효과와 관련된 요정체
목표
계획 및 수행
평가
경막외마취에 대한 설명을 해드림으로써 산모분의 불안이나 두려움을 덜어드리는 것이다.
경막외마취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린다.→ 1층 5진료실에 내려가서 경막외마취 팜플렛을 가져다드리고 설명해드렸다.
피부 간지러움을 호소하셔서 선생님을 불러다 드렸다.
첫째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고 말씀하신 거에 대해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렸다.
분만하러 들어 가시기전에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며 마음 분만실로 들어가시고, 남편분과 편안한 마음으로 어려움없이 분만하셨다.
분만 후에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이번기회에 제대로 알려드리는 것이다.
추위를 호소한 산모분 몸을 따뜻하게 해드린다.→산모용 담요를 갖다드리고, 산모분 수면양말을 신겨드렸다.
배고픔과 갈증을 해결해드린다.→소변을 보셔야 죽을 드실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따뜻한 보리차물을 한 컵 갖다드림으로써 갈증을 해결해 드렸다.
통증을 호소하시며, 이마와 인중에 땀이 맺혀있어서 휴지로 땀을 닦아 드렸다.
남편분께 자궁을 공굴리듯이 한시간동안 마사지해드려라고 말씀드리고 시범을 보여드렸다.
남편분께서 열심히 자궁마사지를 하시고 계셨고, 담요와 양말로 인해 추위감도 덜 느끼시고, 갈증호소감도 줄어들었다.
소변을 보시고 병동으로 올려 보내드리는 것이다.
소변을 보실 수 있도록 돌와드리는 것이다.→변기를 갖다드리고 편안한 자세를 취하도록 도와드렸다.
선생님께 몇 방울의 출혈만 보일 뿐, 소변 못 보신 걸 말씀드리고 선생님께서 poly catheter를 이용해 소변을 보시게 도와드렸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소변으르 보시고 휠체어를 이용해 산모님을 병동으로 올려보내드렸다.
5. 실습 후 자가평가
-지식 면 : DR에서 실습을 하는 동안, 여성시간에 배운 것들을 실제로 경험하고 눈으로 확인하면서 배운 것들을 한 번 더 익힐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분만하기 전 과정, 분만과정, 분만 후에 산모를 어떻게 간호해야할 지 등에 대해서도 눈으로 보면서 좀 더 자세히 익힐 수 있던 좋은 기회가 된 거 같았다.
-기술적인 면 : 진통이 너무 심해 화장실을 가시지 못하시는 분, 분만 후 소변보실 때 변기를 갖다드리는데 이번 실습을 통해서 변기를 대드리고 자세까지 가르쳐 드릴 수 있게 되었고, 관장 또한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셔서 산모 분께서 분만대기실에 오시면 V/S하고 관장을 스스로 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게 되었다.
-개인성장 면 : 분만대기실에서 산모 분들이 힘들어하는 과정과 분만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엄마생각이 많이 났다. 나도 저렇게 엄마가 힘들어하면서 낳았을 텐데.. 하는 생각과 엄마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여러 번 들었다. 또한 컨퍼런스 시간에 분만 실습을 한 이후에는 분만과정을 더 자세히 보게 되었고, 신생아의 아프가 사정 또한 해보는 등 태도가 많이 바뀐거같다.
-대인관계(환자와 의료진과의 관계) : 분만실은 장기 환자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산모 분들이랑 친해지기도 힘들었고, 많은 대화를 나누기에도 시간이 부족하였다. 하지만 시간보다는 산모가 겪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통증을 감소시켜주고, 최상의 조건에서 아기를 분만할 수 있도록 간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윤리적인 면 : 얼마 전 한 산모분이 낙태를 하셨는데, 뱃속에 있는 아기도 생명을 가진 사람이나 마찬가지인데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낙태를 해서 조금 안타까웠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낙태를 한 아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의 문제도 있는데 이번 실습에서 낙태하는 과정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 산모로 인해 낙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6. 실습 후 소감
분만실, 그것도 현대병원이라서 기대 반, 설레임 반으로 첫 실습을 했다.
너무 기대를 해서 내가 상상하던 분만실과는 너무 거리가 멀었었다. 하지만 선생님들께서 분만실 사용물품과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가르쳐주시고, 산모 분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분만실 환경에 나 자신이 적응해가고 있었다.
책에서 사진으로만 보고, 이론으로만 수업하던 분만과정을 실제로 보게 되니깐 조금은 충격적이면서도 신기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아기를 출산하자마자 V/S 하는데, 그땐 너무 긴장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혹시나 소리가 안 들리면 어쩌지?\' 하는 생각만 들 뿐 긴장도 초반에 비해서 덜 하는 거 같았다.
또한 이번 실습을 통해서 많은 산모 분들의 분만1기 ~ 분만 4기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간호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었고, 나중에 내가 간호사가 되어서 분만실 간호사가 되더라도 이번에 이렇게 실습했던 것을 떠올리면서 열심히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정말 실습이 왜 중요한지를 또 한 번 알게 되고, 간호사란 일이 실력도 있어야하지만 눈치 또한 재빠르게 있어야 한다는 걸 이번 DR 실습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정말 한번 실습을 하고, 이렇게 케이스를 쓰고, 일지를 쓰고 공부할 때 마다 내 머릿속에 남는 것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간호사라는 직업이 자랑스러워진다.
*참고문헌
이영숙 외, 여성건강간호학I, 현문사
홍경자 외, 최산아동간호학I, 수문사
www.naver.com (여러 단어의 검색어로 블로그에서 참고)
NSVD
( 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
실습병동 :현대병원 DR
학번(번호) : 0811536(41)
이름 : 장정희
지도 교수님: 장인옥 교수님
제출일: 2009년 10월 12일
주관적-
\"저는 분만 후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걱정이에요\"
\"아기 낳고 나니깐 배가 고픈데 죽이라도 먹으면 안 될까요?\"
\"저 지금 추워요\"
객관적-
회음부쪽 통증이 심해 call bell호출하심.
분만 전까지 NPO상태여서 갈증호소와 배고픔 호소하심.
자궁이 돌출되어 있다.
분만 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에 있어서의 자신감 부족과 관련된 불안
09/09/17
주관적 -
\"소변이 안나오는데요?\"
객관적-
분만 후 1시간 후에 변기 갖다드렸는데 소변보는데 실패하심.
poly catheter하자 곡반에 소변 250cc보심.
진통과 분만 중 비뇨기계의 민감성에 미친 효과와 관련된 요정체
목표
계획 및 수행
평가
경막외마취에 대한 설명을 해드림으로써 산모분의 불안이나 두려움을 덜어드리는 것이다.
경막외마취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린다.→ 1층 5진료실에 내려가서 경막외마취 팜플렛을 가져다드리고 설명해드렸다.
피부 간지러움을 호소하셔서 선생님을 불러다 드렸다.
첫째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고 말씀하신 거에 대해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렸다.
분만하러 들어 가시기전에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며 마음 분만실로 들어가시고, 남편분과 편안한 마음으로 어려움없이 분만하셨다.
분만 후에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이번기회에 제대로 알려드리는 것이다.
추위를 호소한 산모분 몸을 따뜻하게 해드린다.→산모용 담요를 갖다드리고, 산모분 수면양말을 신겨드렸다.
배고픔과 갈증을 해결해드린다.→소변을 보셔야 죽을 드실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따뜻한 보리차물을 한 컵 갖다드림으로써 갈증을 해결해 드렸다.
통증을 호소하시며, 이마와 인중에 땀이 맺혀있어서 휴지로 땀을 닦아 드렸다.
남편분께 자궁을 공굴리듯이 한시간동안 마사지해드려라고 말씀드리고 시범을 보여드렸다.
남편분께서 열심히 자궁마사지를 하시고 계셨고, 담요와 양말로 인해 추위감도 덜 느끼시고, 갈증호소감도 줄어들었다.
소변을 보시고 병동으로 올려 보내드리는 것이다.
소변을 보실 수 있도록 돌와드리는 것이다.→변기를 갖다드리고 편안한 자세를 취하도록 도와드렸다.
선생님께 몇 방울의 출혈만 보일 뿐, 소변 못 보신 걸 말씀드리고 선생님께서 poly catheter를 이용해 소변을 보시게 도와드렸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소변으르 보시고 휠체어를 이용해 산모님을 병동으로 올려보내드렸다.
5. 실습 후 자가평가
-지식 면 : DR에서 실습을 하는 동안, 여성시간에 배운 것들을 실제로 경험하고 눈으로 확인하면서 배운 것들을 한 번 더 익힐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분만하기 전 과정, 분만과정, 분만 후에 산모를 어떻게 간호해야할 지 등에 대해서도 눈으로 보면서 좀 더 자세히 익힐 수 있던 좋은 기회가 된 거 같았다.
-기술적인 면 : 진통이 너무 심해 화장실을 가시지 못하시는 분, 분만 후 소변보실 때 변기를 갖다드리는데 이번 실습을 통해서 변기를 대드리고 자세까지 가르쳐 드릴 수 있게 되었고, 관장 또한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셔서 산모 분께서 분만대기실에 오시면 V/S하고 관장을 스스로 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게 되었다.
-개인성장 면 : 분만대기실에서 산모 분들이 힘들어하는 과정과 분만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엄마생각이 많이 났다. 나도 저렇게 엄마가 힘들어하면서 낳았을 텐데.. 하는 생각과 엄마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여러 번 들었다. 또한 컨퍼런스 시간에 분만 실습을 한 이후에는 분만과정을 더 자세히 보게 되었고, 신생아의 아프가 사정 또한 해보는 등 태도가 많이 바뀐거같다.
-대인관계(환자와 의료진과의 관계) : 분만실은 장기 환자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산모 분들이랑 친해지기도 힘들었고, 많은 대화를 나누기에도 시간이 부족하였다. 하지만 시간보다는 산모가 겪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통증을 감소시켜주고, 최상의 조건에서 아기를 분만할 수 있도록 간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윤리적인 면 : 얼마 전 한 산모분이 낙태를 하셨는데, 뱃속에 있는 아기도 생명을 가진 사람이나 마찬가지인데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낙태를 해서 조금 안타까웠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낙태를 한 아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의 문제도 있는데 이번 실습에서 낙태하는 과정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 산모로 인해 낙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6. 실습 후 소감
분만실, 그것도 현대병원이라서 기대 반, 설레임 반으로 첫 실습을 했다.
너무 기대를 해서 내가 상상하던 분만실과는 너무 거리가 멀었었다. 하지만 선생님들께서 분만실 사용물품과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가르쳐주시고, 산모 분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분만실 환경에 나 자신이 적응해가고 있었다.
책에서 사진으로만 보고, 이론으로만 수업하던 분만과정을 실제로 보게 되니깐 조금은 충격적이면서도 신기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아기를 출산하자마자 V/S 하는데, 그땐 너무 긴장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혹시나 소리가 안 들리면 어쩌지?\' 하는 생각만 들 뿐 긴장도 초반에 비해서 덜 하는 거 같았다.
또한 이번 실습을 통해서 많은 산모 분들의 분만1기 ~ 분만 4기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간호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었고, 나중에 내가 간호사가 되어서 분만실 간호사가 되더라도 이번에 이렇게 실습했던 것을 떠올리면서 열심히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정말 실습이 왜 중요한지를 또 한 번 알게 되고, 간호사란 일이 실력도 있어야하지만 눈치 또한 재빠르게 있어야 한다는 걸 이번 DR 실습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정말 한번 실습을 하고, 이렇게 케이스를 쓰고, 일지를 쓰고 공부할 때 마다 내 머릿속에 남는 것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간호사라는 직업이 자랑스러워진다.
*참고문헌
이영숙 외, 여성건강간호학I, 현문사
홍경자 외, 최산아동간호학I,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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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VD
( 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
실습병동 :현대병원 DR
학번(번호) : 0811536(41)
이름 : 장정희
지도 교수님: 장인옥 교수님
제출일: 2009년 10월 12일
- 가격4,500원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1.07.28
- 저작시기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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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번호#69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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