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앤 라이프 스타일 -EGG(달걀)-

목차

▣달걀이란 단어의 어원
▣언제부터 달걀을 먹었을까?
▣껍질까지 버릴 데가 없는 달걀의 영양학적 측면
▣콜레스테롤 논쟁의 끝은?
▣신선함이 생명인 달걀!
▣달걀로 만드는 맛있는 레시피 두가지

본문내용

] 수플레 오믈렛
* ‘부풀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수플레는 거품을 낸 달걀흰자를 이용한 요리 또는 과자를 의미한다.
재료: 달걀 6개, 소금·후춧가루·식용유 약간씩 고명 방울토마토 500g, 잘게 썬 양파 2큰술, 다진 청양고추·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한다(사진 1). 노른자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고루 섞는다. 흰자는 거품이 단단해질 때까지 전기 거품기로 젓는다(사진 2).
2 노른자에 흰자 거품의 반을 넣고 살살 섞는다(사진 3). 나머지 반을 마저 넣고 거품이 꺼지지 않도 록 조심스럽게 섞는다.
3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②를 올린 뒤 중간 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익힌다.
4 방울토마토는 8등분을 한다. 볼에 방울토마토와 잘게 썬 양파, 다진 청양고추, 엑스트라버진 올리 브 오일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다.
5 부풀어 오른 오믈렛에 ④의 고명을 곁들인다.
(맛있는 수플레 오믈렛 완성!!)
과제를 하면서 나름대로 느낀점이 있다면 주제 선정을 전적으로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레포트를 완성했기에, 몰랐던 사실과 정보 등을 새로 잃고 쓰면서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주제를 달걀로 선정했던 이유도, 평소 우리집안 식탁과 매우 친숙한 식품이고 늘 봐왔기에 익숙하지만, 달걀에 대해 그다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거라곤 몇가지 없었다. 하지만 조사를 하고 여러 가지 정보를 입수하여 읽다 보니 달걀은 정말 완벽한 완전 식품이다!
옛날이야 비싸서 못 먹었다지만 요즘이야 달걀이 비싸서 먹지 못하는 일은 크게 드물 것이다. 그만큼 싼 값에 상당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정말 고마운 식품이라는 것. 가장 크게 다가왔다.
또한 사람들의 영원한 논쟁인 콜레스테롤에 대한 부분. 역시 상위 내가 조사한 부분역시 그 문제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주진 못하지만, 적당히만 섭취하면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는 것 같다. 세상 모든 음식이 그렇듯, 과하게 섭취하면 좋을 음식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평소에 달걀을 참 많이 먹는다. 우리집안 달걀 소비량의 반 이상은 아마도 내가 차지하는 것 같다. 좋아해서, 맛있어서 많이 먹기도 하지만, 평소 운동을 하다보니 어느정도 의무적으로 먹는 점도 있다. 물론 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도 가지고 있어서 노른자는 알아서 조절해서 먹고 있다.
조사를 하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깐, 알게 모르게 먹는 달걀도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카스테라, 빵, 쿠키, 아이스크림 등등.. 이 모든 것들에도 달걀이 들어간다. 달걀은 참으로 요긴하게, 또 다양하게 쓰이며, 우리 식생활에서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요즘은 웰빙이니 뭐니 해서, 몸에 좋은 음식들을 많이 먹기도 하고, 있는 음식 없는 음식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하지만 하루 세끼 영양소를 잘 갖춘 식사를 하고, 음식은 골고루 먹는 다면 그것이야말로 웰빙이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런점에서 달걀도 함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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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닭의알,   닭이알,   달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