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안전의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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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탁 안전의 적신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식탁안전의 실태>

본론 가. 문제 발생의 원인

1) 불량식자재의 유통

2) 취약한 위생시설 및 허술한 관리 체계

3) 길거리 음식의 심각성

4) 부적절한 수입 식품이 주는 피해

본론 나. 극복방안

1) 안전한 식자재 확보

2) 정부의 대책과 개선점

3) 책임의식 촉구

4) 선진국에서 본받아야 할 점

결론 <먹거리 안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 촉구>

본문내용

조리사들은 소비자들에게 식품을 판매하는 사람으로서 소비자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그래서 조리사들은 안전한 식재료사용과 위생적인 시설을 사용해야할 것이다.
또한 조리사들이 소비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고관도 교육을 통해 길러내야 할 것이다.
소비자들도 필요한 행동들이 있다. 소비자들은 불량 식품을 발견하게 되면 우선 상황 그대로 보존하여 사진을 찍고 회사에 연락해 분석을 의뢰하고 인수증을 받아야한다. 그리고 소비자 단체에 연락하여 공동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접수를 해야 한다. 그리고 기업체에게 과도한 배상을 요구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소비자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므로 자제해야한다. 무조건 싼 것을 찾을 것이 아니라 기업이 안전하게 생산된 제품을 제대로 평가해주는 안목도 필요하다. 또한 블랙컨 슈머와는 구별되는 정당한 감시자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4) 선진국에서 본받아야 할 점
마지막으로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방안을 해외의 선진국에서 찾아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FDA ( 미국 식품의약국) 에서는 프라이어 노티스(Prior Notice)라는 제도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말로 ‘사전 신고’ 라는 뜻이다. 즉, 미국으로 식료품을 보낼 경우 ‘바이오 테러 대응 법’에 의해 근거하여 미리 FDA에 미리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바이오 테러 대응 법’ 이란 2001년 9월 11일 뉴욕 세계무역센터 테러 이후 미국 내 공급되는 식품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2002년 6월 12일 제정된 법률이다. 이와 같은 법은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우선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므로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
또한 FDA 수장은 대통령과 핫라인으로 연결되어 시급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직접 논의를 하기도 한다. FDA는 건물 입구부터 관리가 철저해 식품업체 관계자들이 쉽게 들어오지 못하도록 되어 있고, 공무원보다 더 철저한 윤리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전문가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외부 자문 필요 없이 자체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또 소비자들을 위한 뉴스레터를 통해 문제 제품 실태를 보여주기도 한다. 따라서 뒤늦게 알아차리는 방식이 아닌 미리 조사하고 연구할 수도 있고 그 정보를 일반인에게 제공하여 주의를 기울이게 만듦으로써 식품에 의한 피해를 입는 일이 적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농축산 식품과 관련하여, 식품의 기본 요건인 안전성과 제조 기업에 대한 신뢰성 상실에 관한 문제로 소비자를 불안하게 하는 여러 가지 사건이 발생,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근간의 붕괴에 대한 위기의식으로부터 전환기를 마련하고자 소비자 중시의 관점에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 및 기관이 마련되고 있다. 식품안전기본법의 제정과 전문 평가단으로 구성된 '식품안전위원회'의 설치와 함께 이들 조직과 법제도의 보조대응의 필요성에서 '식품의 안전 및 안심을 위한 정책추진본부'의 설치가 결정되었다. 이들은 생산 농가로부터 가정의 식탁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 있어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직과 법제도의 체제 정비를 목적으로 활동한다. 특히, 광우병 발생 이후 일본의 식품안전 행정은 식품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역할과 관리하는 부문을 분리, 평가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식품안전위원회'가 담당하기로 했으며, 농림성은 안전성 확보를 위한 관리부문을 맡기로 했다. 그리고 생산이력추적시스템(traceability system)의 도입과 이에 따른 법제정, 무등록 농약사용에 관한 처벌법, 사료 안전성에 대한 법 개정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렇듯 일련의 사건들을 계기로 사회적 위기의식으로부터 출발되어 현재 여러 기관들과 그에 관련된 법 등이 추진되어 가고 있으며, 관련법의 정비로 재발 방지로 인한 식품 안전성의 확보와 사회적인 신뢰의 조속한 회복을 꾀하고 있다. 실제로 식품 안전 공화국이라 불리고 있는 일본의 위생 상태는 해외 공장에서도 철저하다. 일본 고쇼 사의 중국에 위치한 김치 공장을 예로 들어보자면 생산 현장을 오염지역과 준 청결·청결지역으로 구분하고 직원들이 생산 현장으로 들어가기 전 소독하는 구역을 따로 만들었다. 금속 탐지기 등 이물질을 검사하는 장비도 갖추도록 했다. 배추 등 재료 관리 요구조건도 까다로웠다. 배추는 농장과 직접 계약토록 했고, 농장을 관리할 전문 농약관리사 고용을 요구했다. 농약은 회사가 직접 구매해서 공급하고, 농약관리사가 정기적으로 농장을 방문해서 허용되지 않은 농약을 쓰는 것을 막도록 했다. 위생검사도 수십 가지 항목을 거쳤다. 잔류 농약, 균·색소검사, 사카린 등 첨가제·방부제 검사, 물 검사도 실시해 공공 조사기관의 보증서를 첨부케 했다. 심지어 공장 내 공기 중 세균 농도 검사까지 받았다. 하지만 이와 같은 검사들로 인해 가격은 상승하게 되어 경쟁력은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가격부터 따지게 되어 위생을 뒷전으로 한다면 피해를 입게 되는 건 당연한 이치’ 라고 리징원 사장은 말한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싼 가격만을 찾는 소비 행태를 버리고 좀 더 안전한 식품을 선호하는 방향을 택해야 한다. 그러한 인식이 널리 퍼지게 되면 가격이 비싸더라도 소비가 이루어지게 되고 ‘싸게 더 싸게’ 만들어야 했던 식품들도 청결한 모습으로 소비자의 손에 안길 것이다.
결론 <먹거리 안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 촉구>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우리의 식탁안전을 위협하는 요인과 그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 그리고 함께 노력해야 하는 소비자의 자세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여도 우리와 다르게 문제를 해결하는 선진국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항상 식품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정부의 안일한 태도라고 문제 삼고 넘어갔던 우리들의 모습도 되돌아보면서 우리의 인식 또한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식품사고는 어디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먼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식품영양 표시가 제대로 되지 않은 제품은 구매하지 않는 현명한 소비자의 자세로 돌아가야 합니다. 너가 아닌 내가 먼저 변화하여 우리의 식탁안전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1.08.01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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