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 [부부로써 살아가며 명심해야 할 3가지의 계명을 말하는 주례사]
◆ [구체적인 결혼생활의 노하우를 일러주는 주례사 예문]
◆ [영원한 사랑을 주제로 한 주례사]
◆ [성직자로써의 주례사 예문]
◆ [‘고문’과 사자성어를 인용한 주례사의 예문]
◆ [결혼의 현실적인 문제들의 해결책을 조언해 주는 주례사]
◆ [사회적 이슈를 인용한 주례사 예문]
◆결혼식 주례사를 잘 작성하는 요령정리◆
◆ [부부로써 살아가며 명심해야 할 3가지의 계명을 말하는 주례사]
◆ [구체적인 결혼생활의 노하우를 일러주는 주례사 예문]
◆ [영원한 사랑을 주제로 한 주례사]
◆ [성직자로써의 주례사 예문]
◆ [‘고문’과 사자성어를 인용한 주례사의 예문]
◆ [결혼의 현실적인 문제들의 해결책을 조언해 주는 주례사]
◆ [사회적 이슈를 인용한 주례사 예문]
◆결혼식 주례사를 잘 작성하는 요령정리◆
본문내용
바로 그 사람이 서로가 되어야 합니다. 이발소에서 이발을 할 때, 번뜩이는 칼을 얼굴에 들이대고 면도를 하는 이발사를 믿지 못한다면 손님은 태연하게 쿨쿨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신뢰, 믿음이라는 것은 상대방에게 무한한 안락함을 제공합니다. 서로 믿고 살기 힘든 요즘 세상에 언제라도 내편이고,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믿을 수 있는 배우자가 있다면 살아가는데 큰 활력소이자 청량제가 되어줄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항상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이미 수십년 동안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두 사람이 서로의 입장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사실 저는 신혼시절 형편이 넉넉지 않아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는 신혼집에서 살림을 시작했습니다. 원래부터 시골출신이었던 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어려서부터 부집집의 외동딸로 살아왔던 아내는 한번도 재래식 변소를 사용해 본적이 없다고, 며칠 간 화장실에 가지 못해 변비까지 생겼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귀하게 자란 티좀 내지 말라고 버럭 화를 낼 수도 있었지만, 저는 꾹 참고, 아내의 처지와 상황을 입장을 바꿔 이해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만약, 부잣집 외아들로 자라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해야 했다면, 무척이나 당황스럽고, 고통스러웠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결국 저는 다음 달, 방의 크기가 더 작더라도 수세식 화장실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렇게 저희 부부의 첫 번째 부부싸움의 위기는 별 탈 없이 해결되었습니다. 이처럼 한번 화내려던 것들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용서가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두 사람도 항상 상대방에게 화를 내고, 원망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의 입장이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은 함부러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말처럼 세치 혀에서 흘러 나오는 말은 잘못 사용하면 사람에게 칼로 베인 상처보다도 더 깊은 상처를 내게 됩니다. 이렇게 칼로 베인 상처보다 말로 데인 상처가 더 무서운 이유는 말로 데인 상처는 시간이 지나도 좀 처럼 아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여자들이 부부싸움을 하다가 남편에게 들었던 심한 말들을 평생 동안 가슴에 한으로 간직하고 살아가는 것처럼, 한번 내 뱉은 말은 결코 주워 담거나, 되돌릴 수 없습니다. 때문에 결혼한 부부는 절대 큰소리로 싸우며, 욕설을 하거나, 상대방에 대한 지나친 험담을 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저는 조금은 인위적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부부 사이에 존댓말을 쓸 것을 권장합니다. 저희 부부가 경험자라서 잘 아는데 존댓말을 쓰면 절대 싸움이 크게 번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싸움이 일어나더라도, 어느 새 누그러져 자연스럽게 화해모드로 분위기가 흘러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저는 두 사람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말을 사용하며, 서로간에 경어를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생각하지 않고 하는 일은 겨누지 않고 총을 쏘는 것과 같다는 말처럼, 계획없고, 준비되지 않은 결혼생활은 인생의 아름다운 목표에 명중될 수 없습니다. 두 사람은 오늘 제가 말씀 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오늘 저녁, 거사를 치르기 전에 두 사람의 미래와, 앞으로의 결혼생활에 대한 계획을 작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혼식 주례사를 잘 작성하는 요령◆
먼저 평생을 함께 하는 두 사람이 사랑의 서약을 하는 자리에서 주례를 맡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자신이 누군가의 주례를 맡게 되었다는 것은 자신이 참 괜찮은 인생을 살아왔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에 어느 정도의 자부심을 가질 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두 사람에게 인생의 등불이 될 주옥같은 말들을 해야 하는 주례를 맡는 일은 자부심만큼이나 부담감이 따르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언급하게 될 몇 가지 주의사항들만 유의한다면 두 사람의 앞날에 큰 축복이 될 깊이 있는 주례사를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주례사는 되도록 위트있고, 센스있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마 전 까지의 추세만 해도, 결혼식은 엄숙한 자리라는 고정관념이 있어 되도록 엄숙하고, 경건한 주례사가 대세를 이루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주례사는 꼭 필요하지만, 막상 결혼식장에서 듣는 사람은 별로 없는 일종의 ‘계륵’과도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때문에 요즘에는 ‘주례없는 결혼식’도 성행하고 있는 추세이고, 결혼식이 하나의 축제처럼 변형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전 보다는 보다, 위트있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주례사가 요즘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주례사는 되도록 짧고 굵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주례를 맡게 되면, 그 부담감으로 인해, 이런 말, 저런 말을 다 가져다 붙이게 되고, 정성스럽게 주례문을 작성하다보면, 말이 길어져 A4용지 몇 장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렇게 주례사가 길어지면, 신랑, 신부 외의 하객들 중에는 그 주례사에 집중하는 사람이 적어지게 됩니다. 또, 이렇게 진부하고, 지루한 주례사는 신랑, 신부의 기억에 오랫동안 각인되지 않게 됩니다. 한 연예인이 방송에 나와,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 몇 번이나 이혼하고 싶었지만, 주례를 해주셨던 선배님의 주례사가 계속 생각나 차마 남편과 이혼할 수 없었다고 밝힌 일화에서 볼 수 있듯이 짧고 굵은 주례사는 마음속 깊이 파고들어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인 주례사 예문들을 나열해 볼까 합니다. 이 예문들을 참고하여 좋은 주례사 작성하시고, 더불어 주례를 맡은 신랑 신부의 앞날에 행운과, 번영만이 가득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
+주례사 예문들은 특별한 포인트에 맞는 주례사 예문들을 모았기에 기존의 주례사 보다는 약간 짧은 편입니다. 하지만 여러 개의 주례사 예문들이 있으니 이 중에 괜찮다 싶은 것들을 여러 개 참고하시어 맘에 드는 좋은 주례사 쓰시길 바라겠습니다. 모쪼록 구매자 분께서 주례를 맡으실 두 신랑 신부의 영원한 사랑과, 가정의 화목함이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두 번째는 항상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이미 수십년 동안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두 사람이 서로의 입장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사실 저는 신혼시절 형편이 넉넉지 않아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는 신혼집에서 살림을 시작했습니다. 원래부터 시골출신이었던 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어려서부터 부집집의 외동딸로 살아왔던 아내는 한번도 재래식 변소를 사용해 본적이 없다고, 며칠 간 화장실에 가지 못해 변비까지 생겼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귀하게 자란 티좀 내지 말라고 버럭 화를 낼 수도 있었지만, 저는 꾹 참고, 아내의 처지와 상황을 입장을 바꿔 이해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만약, 부잣집 외아들로 자라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해야 했다면, 무척이나 당황스럽고, 고통스러웠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결국 저는 다음 달, 방의 크기가 더 작더라도 수세식 화장실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렇게 저희 부부의 첫 번째 부부싸움의 위기는 별 탈 없이 해결되었습니다. 이처럼 한번 화내려던 것들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용서가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두 사람도 항상 상대방에게 화를 내고, 원망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의 입장이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은 함부러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말처럼 세치 혀에서 흘러 나오는 말은 잘못 사용하면 사람에게 칼로 베인 상처보다도 더 깊은 상처를 내게 됩니다. 이렇게 칼로 베인 상처보다 말로 데인 상처가 더 무서운 이유는 말로 데인 상처는 시간이 지나도 좀 처럼 아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여자들이 부부싸움을 하다가 남편에게 들었던 심한 말들을 평생 동안 가슴에 한으로 간직하고 살아가는 것처럼, 한번 내 뱉은 말은 결코 주워 담거나, 되돌릴 수 없습니다. 때문에 결혼한 부부는 절대 큰소리로 싸우며, 욕설을 하거나, 상대방에 대한 지나친 험담을 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저는 조금은 인위적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부부 사이에 존댓말을 쓸 것을 권장합니다. 저희 부부가 경험자라서 잘 아는데 존댓말을 쓰면 절대 싸움이 크게 번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싸움이 일어나더라도, 어느 새 누그러져 자연스럽게 화해모드로 분위기가 흘러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저는 두 사람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말을 사용하며, 서로간에 경어를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생각하지 않고 하는 일은 겨누지 않고 총을 쏘는 것과 같다는 말처럼, 계획없고, 준비되지 않은 결혼생활은 인생의 아름다운 목표에 명중될 수 없습니다. 두 사람은 오늘 제가 말씀 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오늘 저녁, 거사를 치르기 전에 두 사람의 미래와, 앞으로의 결혼생활에 대한 계획을 작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혼식 주례사를 잘 작성하는 요령◆
먼저 평생을 함께 하는 두 사람이 사랑의 서약을 하는 자리에서 주례를 맡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자신이 누군가의 주례를 맡게 되었다는 것은 자신이 참 괜찮은 인생을 살아왔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에 어느 정도의 자부심을 가질 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두 사람에게 인생의 등불이 될 주옥같은 말들을 해야 하는 주례를 맡는 일은 자부심만큼이나 부담감이 따르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언급하게 될 몇 가지 주의사항들만 유의한다면 두 사람의 앞날에 큰 축복이 될 깊이 있는 주례사를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주례사는 되도록 위트있고, 센스있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마 전 까지의 추세만 해도, 결혼식은 엄숙한 자리라는 고정관념이 있어 되도록 엄숙하고, 경건한 주례사가 대세를 이루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주례사는 꼭 필요하지만, 막상 결혼식장에서 듣는 사람은 별로 없는 일종의 ‘계륵’과도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때문에 요즘에는 ‘주례없는 결혼식’도 성행하고 있는 추세이고, 결혼식이 하나의 축제처럼 변형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전 보다는 보다, 위트있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주례사가 요즘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주례사는 되도록 짧고 굵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주례를 맡게 되면, 그 부담감으로 인해, 이런 말, 저런 말을 다 가져다 붙이게 되고, 정성스럽게 주례문을 작성하다보면, 말이 길어져 A4용지 몇 장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렇게 주례사가 길어지면, 신랑, 신부 외의 하객들 중에는 그 주례사에 집중하는 사람이 적어지게 됩니다. 또, 이렇게 진부하고, 지루한 주례사는 신랑, 신부의 기억에 오랫동안 각인되지 않게 됩니다. 한 연예인이 방송에 나와,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 몇 번이나 이혼하고 싶었지만, 주례를 해주셨던 선배님의 주례사가 계속 생각나 차마 남편과 이혼할 수 없었다고 밝힌 일화에서 볼 수 있듯이 짧고 굵은 주례사는 마음속 깊이 파고들어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인 주례사 예문들을 나열해 볼까 합니다. 이 예문들을 참고하여 좋은 주례사 작성하시고, 더불어 주례를 맡은 신랑 신부의 앞날에 행운과, 번영만이 가득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
+주례사 예문들은 특별한 포인트에 맞는 주례사 예문들을 모았기에 기존의 주례사 보다는 약간 짧은 편입니다. 하지만 여러 개의 주례사 예문들이 있으니 이 중에 괜찮다 싶은 것들을 여러 개 참고하시어 맘에 드는 좋은 주례사 쓰시길 바라겠습니다. 모쪼록 구매자 분께서 주례를 맡으실 두 신랑 신부의 영원한 사랑과, 가정의 화목함이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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