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 多汗症의 古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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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汗症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발한이나, 환자의 주관적인 발한과다호소를 다한증으로 본다.

청소년기에는 자율신경의 불안정으로 특히 긴장시의 발한으로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더불어 심리적 위축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성인의 경우 특정부위의 발한이 사회생활에 영향을 주는 경우, 또는 업무수행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 치료대상이 된다.

소아의 발한 과다는 특별한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으나, 체온조절의 어려움으로 잦은 감기나 피로, 탈수, 신체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게 되며 이러한 경우 치료대상으로 삼는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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