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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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 Intro - Why & What is luxembourg?


★Part. ●● History of Economy

◦ Chapter I - 독일과 관세동맹
◦ Chapter II - 벨기에·룩셈부르크 경제동맹
◦ Chapter III - 베네룩스 경제동맹
◦ Chapter IV - 유럽석탄철강공동체(ECSC)
◦ Chapter V - EEC(European Economic Community:유럽경제공동체)
◦ Chapter VI - 제 1,2차 석유파동


★Part. ●●● Development of Industry

◦ Chapter VII - 철강업 - 아르베드(ARBED)
◦ Chapter VIII - 금융업의 부상


★Part. ●●●● Outro -Summary

본문내용

산업의 발달 등에 힘입어 룩셈부르크는 1998~2000년 5.0%~8.0 %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2001년 이래 세계 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룩셈부르크의 성장률도 급속히 둔화되어 2001년과 2002년에는 각각 1.2%, 1.1% 성장에 머물렀으며 실업률도 2001년 2.6%에서 2002년 3%대로 증가했다. 그러나 2002년 극심한 부진을 보였던 수출이 2003년 전년 대비 2.0%로 회복되면서 경제성장을 주도해 2003년 룩셈부르크 경제는 2000년 이후 최고치인 2.7%의 GDP 성장률을 기록했다. 2004년에도 소비심리 회복과 그에 따른 민간소비지출 증가(3%)로 3.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EU의 평균 경제성장률 2.2%를 상회했다.
룩셈부르크의 물가 수준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2000년에 3.0%를 상회했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최근 들어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수치를 살펴보면 룩셈부르크의 소비자물가는 2004년 6월 2.6%로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동년 11월에는 2.4%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물가상승은 고유가에 기인하는데 룩셈부르크 경제는 석유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유가 변동에 매우 민감한 편이다. 그러나 여전히 부진한 내수, 특히 낮은 소비지출로 인해 물가상승이 상당히 억제되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 경제 전망기관인 글로벌 인사이트에 의하면 룩셈부르크의 2005, 2006년 소비자물가상승률은 각각 2.0%, 1.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어 유럽중앙은행(ECB)의 목표치인 2.0%를 넘어서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룩셈부르크의 노동시장은 경제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아직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2001년 2.0%의 낮은 수준에 머물던 실업률은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최근 유럽통계청(Eurostat)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04년 3/4분기에 4.3%를 기록했다.
한편 룩셈부르크의 고용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1년 연평균 고용성장률이 6~7%의 호황을 보이다 수출 감소 및 기업 환경 악화로 기업들이 신규 고용 창출을 꺼려 2004년 상반기에는 취업률이 1.8%로 낮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3/4분기 들어 점차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면서 전년 대비 2.5% 상승해 룩셈부르크 노동시장이 점진적으로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2003~2004년 경제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대외 부문은 지속적인 경상수지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 26억 유로, 2003년 22억 유로를 기록했던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2004년 상반기 금융서비스 부문이 19% 성장한 데 힘입어 증가세를 보였으나 하반기에는 수입 증가로 다소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룩셈부르크는 상품무역수지가 상당한 적자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인 금융시장의 강세로 인한 서비스 부문의 흑자 규모가 이를 상쇄하고 있다. 경제전망기관 EIU에 따르면 2005~2006년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서비스 부문의 흑자 확대와 투자소득 증가에 힘입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EIU는 2005~2006년 사이에 룩셈부르크 경제가 평균 3.6%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고유가로 인해 상승했던 물가는 향후 2년간 2%대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인사이트는 2005~2006년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2.9%. 3.2%로 발표했다. 이러한 전망을 종합해 볼 때 룩셈부르크 경제는 향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 Outro - Summary
▶ Part 2와 3을 통해서 룩셈부르크라는 나라의 모든 것(지리적 요건, 경제, 정치, 역사, 산업 등)과 경제발전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다. 과제의 주제는 “한나라의 경제 발전의 역사에 대해서 조사해보자” 였지만, 경제의 발전을 논하려면 그 나라의 현재 상황과 역사를 포함한 다양한 부분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 했기에, 주제를 넘어선 부문까지 조사해보았다.
며칠 동안 룩셈부르크라는 나라에 대해 파묻혀 살면서 이 나라에 대해서 매우 강한 매력을 느꼈다. 작지만 강한나라..라는 수식어에 딱 맞는, 그런 멋진 나라임에 분명하였고,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모습과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다는 동질감이 들었다. ARBED사를 조사하면서 삼성을 떠올렸고, 베네룩스 3국이 원래 네덜란드 왕국에서 벨기에, 룩셈부르크로 나누어졌음을 알았을 땐, 우리나라도 일본과의 화합을 해야함을 생각하였다. 주변의 강대국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다양한 활로를 모색하고 있고, 경우에 따라선 적과도 손잡을 수 있는 그런 냉정함까지.. 우리나라가 배워야 할 점이 많은 나라임에도 분명했다.
조사 하는 내내, 어린 시절 올림픽 개막식을 보면서 궁금 해했던 사항들을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에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자료를 찾아보았고, REPORT라는 생각보다는 내 자신의 지식함양과 호기심 만족을 위해서 열심히 만들어 보았다. 비록 REPORT이지만 남들이 보았을 때에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중간 중간에 조사한 내용의 이해를 도와주는 Comment를 삽입 하였다. 또한, 조사한 내용들을 이해하면서 나만의 문체로 바꾸어서 다시 쓰는 작업을 하면서, 이 REPORT가 조사하는 것에서 머물지 않고 나의 지식으로 바뀌어짐을 느끼면서, 매우 보람을 느꼈다.
이번 방학때 기회가 되어서 유럽에 한달 동안 여행을 가게 되었다. 원래 스케쥴에는 룩셈부르크는 방문 할 생각이 없었지만, 조사를 하면서 이 나라에 푹 빠지게 되었고,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꼭 한번 가서 그동안 조사하면서 알게 된 룩셈부르크의 좋은 명소들을 가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맺으면서 하고 싶은 말은, 룩셈부르크라는 국가처럼 우리나라도 세계의 추세를 빠르게 판단하여 세계적인 경제강국으로 우뚝 서서 세계를 호령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러한 모습을 하루 빨리 보기위해서 우리나라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나를 포함한 모든 우리 젊은 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매진하여,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 하였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스스로와 우리 국가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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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25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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