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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해서 그리고 ‘학문’이라는 분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옛 시대의 학문을 구시대의 풍습으로 단지 넘길 것이 아니고 그 정신을 이해하고 실천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양명학에서처럼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공부를 단지 성적을 위해 학점을 위해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실행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