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도시 통합][농촌지역][농촌경제][일제농정][농촌마을][농촌공원쉼터][산업분화]농촌과 도시의 통합, 농촌지역의 조부모에 대한 태도, 농촌경제와 일제농정, 농촌마을 농촌공원쉼터, 농촌사회 산업분화

소개글

[농촌 도시 통합][농촌지역][농촌경제][일제농정][농촌마을][농촌공원쉼터][산업분화]농촌과 도시의 통합, 농촌지역의 조부모에 대한 태도, 농촌경제와 일제농정, 농촌마을 농촌공원쉼터, 농촌사회 산업분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농촌과 도시의 통합
1. 도‧농 통합의 이론적 배경
1) 농도지구 개발론(agropolitan approach)
2) 농도지역사회개발론(Rurban Community Development)
3) 공간적‧기능적 통합(Spatial - Functional Integration)
2. 도‧농 통합시의 일반 현황

Ⅱ. 농촌지역의 조부모에 대한 태도

Ⅲ. 농촌경제와 일제농정
1. 전시 식량사정의 악화와 농업생산의 위기
2. 토지통제정책
1) 지주-소작관계의 통제
2) 농지가격․관리의 통제
3) 자작농지설정정책
4) 농촌재편성정책

Ⅳ. 농촌마을의 농촌공원쉼터

Ⅴ. 농촌사회의 산업분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반봉건적 착취관계가 지속되는 한 건전한 농가의 발달은 물론 생산력의 증진도 기대할 수 없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 방안으로 ‘소작료통제령’, ‘임시농지가격통제령’, ‘임시농지등관리령’ 등의 시행이 한층 강화되었다.
Ⅳ. 농촌마을의 농촌공원쉼터
현재 농촌 지역의 마을 단위에서 조성되고 있는 공원을 ‘농촌공동쉼터’라는 용어로 주로 불리어 지고 있는데, 우리나라 농촌 지역에서 현대적 의미의 공원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것은 그렇게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다.
90년대에 들어서 농림수산부가 주관하는 농촌마을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농촌마을 공동쉼터’ 조성사업이 시작되면서 농촌지역에 도시지역의 공원과 대비될 수 있는 현대적 개념의 공원이 설치되기 시작하였다.
문화마을조성사업, 취락구조개선사업 등의 마을 계획 시에 공원을 설치하는 경우를 찾아 볼 수 있긴 하지만, 기존 마을지역에 공원이라는 공간을 설치하는 경우는 극히 최근의 일이다.
하지만, 기능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농촌 마을에서 지금의 공원의 기능을 하던 공간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농촌 마을에서 공원의 역할을 하던 대표적인 것이 정자나무나 마을숲, 마을 개울이나 우물가의 빨래터 등으로 주로 서민들이 모여서 이야기하고, 여가를 즐기던 그러한 공간들이다. 정자나 누각이 양반 계층 등의 극히 제한적인 계층을 위한 공간인데 비하여, 정자나무나 마을숲 등은 주로 서민들이 이용하던 공간으로 주민의 휴식공간이라는 점에서 현대적 의미의 공원의 기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외국의 경우를 살펴볼 때 영국은 1968년 농촌지역법(Countryside Act)에 Country Park의 정의를 “농촌공원이란 농촌지역을 즐기기 위한 기회가 제공되고 또는 개선되고 있는 공원 또는 운동공원이다.” 라고 서술하고 있으며(일본 농촌 정비 편찬위원회, 1974), 일본에서는 농촌공원을 ⓐ 농촌지역에 설치되는 농촌주민의 레크레이션 이용을 위한 공원 ⓑ 농촌 풍경, 농촌 생활을 즐기는 지역으로서의 공원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정의하고 있다.
개념적인 측면에서 넓은 의미의 “농촌공원”은 ‘도시공원’과 상대적인 개념 즉, “농촌주민을 위해서 농촌지역에 설치되는 공원 녹지의 총칭” 이라는 개념으로 파악할 수 있고, “농촌 공동쉼터”는 “농촌 마을 단위에서 주민의 휴식과 여가 선용을 위해서 설치되는 농촌 공원의 제일 하부 단계의 공원”으로 정의할 수 있다.
계획적 측면에서 도시의 공원과 비교할 때, 농촌 자연 마을의 반경이 보통0.5km인 것을 고려할 때 공동쉼터는 도시의 근린공원에 해당되나 마을당 평균 255.6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는 인구적 측면에서 볼 때는 도시의 근린 공원과는 차이가 있으며, 오히려 최근에 재개발 지구를 중심으로 조성되고 있는 도시의 ‘쌈지마당’이나 ‘어린이 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Ⅴ. 농촌사회의 산업분화
환경의 영향에 따라 기존의 산업은 쇠퇴하고, 새로이 생성된 산업은 발전과 후퇴의 과정을 반복하는 한편 그 발전 속도에 있어서 환경과 밀접한 연관성을 맺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 생산양식의 변화는 지역의 내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하지만 반대로 외부적인 요인에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결론적으로 환경의 변화는 지역 내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변화시킨다. 그리고 지역민은 이러한 변화를 최대한 이용하여 살아가려고 한다. 결국 이러한 변화는 위에서 살펴 본 것과 같이 크게는 지역민의 생계와 연관된 생산방식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환경의 변화 역시 실제로 지역 내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도 있지만 간접적인 영향을 미침으로써 산업의 발전속도를 늦추거나 혹은 빠르게 진행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것과 맞물려 지역민들은 자신의 산업을 통해 최대한의 이익을 창출하려고 노력하고 이러한 노력이 서로 충돌하면서 지역 내의 갈등과 분쟁이 나타난다.
지금까지 부평리 지역 내에서의 산업종사자간의 갈등은 대부분 경제적인 상황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다. 어업 종사자의 경우 초기부터 양식계의 통합까지 부진한 판로와 관련해 상업 종사자와의 갈등이 문제되었고, 농업 종사자의 경우에는 농업의 쇠퇴화와 관련된 소외 의식을, 그리고 상업 종사자끼리는 상업의 생성단계에서 주로 그러한 갈등의 문제가 유발되었다. 결국 각 산업 간의 갈등은 각 산업이 생성되어 발전하는 과도기 단계에서 주로 발전하였고 현재 이러한 산업이 정착한 단계에서는 이러한 갈등의 양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산업이 발전단계에 있고 경제적으로 곤란한 시기에 주로 유발되는 갈등은 산업의 안정화 단계에 이르러 사라지다가 경제적 불황과 함께 다시 나타나는데 이러한 것은 현재 상업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인간의 주된 변화형태는 생계와 관련되어 어떠한 업종으로 전환하거나 혹은 기존의 산업을 유지할 것인가 하는 면에서 나타났고, 또 다른 영향에 의해 전환한 산업을 포기하거나 혹은 계속해서 유지해 나갈 것인지의 선택으로 이어졌다. 한편으로 새로운 도전과 포기 사이에서 공동체 내에서는 갈등이 발생하고 이러한 갈등은 다른 요인들에 의해 다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농촌 공동체의 경우 산업분화과정에서 경제적인 측면으로 인해 갈등이 형성되고 이러한 갈등은 또한 경제적인 안정을 통해 해소되기도 하지만 이러한 경제성의 이면에는 내부적인 이질감의 형성과 소외라는 정적인 요소의 갈등이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이러한 갈등이 아직까지 크게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급속한 산업분화로 인한 농촌사회의 해체와 더불어 이러한 이질감과 소외감은 아마도 머지않아 우리 농촌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등장하게 될 것으로 보여졌다.
참고문헌
김진덕 :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농업 네트워크의 역할
김연수(1993) : 부모-조부모 관계와 손자녀 - 조부모 친밀도가 청소년의 노인과 노화에 대한 사실인지에 미치는 영향, 이화여대 석사학위 논문
박병식(1995) : 도시행정론, 대영문화사
박효근 : 한국 종자산업의 현황과 전망,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송승헌(2000) : 도농통합시의 이상적인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환경과 조경(1992) : 쌈지(마당)공원조성 기본계획, 환경과조경, 통권 53

키워드

농촌,   농촌경제,   농촌마을,   농촌사회,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