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예술과_육체(블랙발표)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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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블랙
1-1 영화소개
1-2 컬러로 보는 블랙
1-3 블랙의 성

2. 장애인의 성으로 보는 영화
오아시스 vs 섹스발렌티어

3. 장애인 성과 결혼 [장애인 성차별과 사례]

4. 장애의 몸을 극복한 극복사례

5. 토의이슈
1. 장애인이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2. 장애인은 성도우미 를 받아도 되는가?
3.'섹스'도 과연 자원봉사(사회복지, 나눔) 영역에 들어갈 수 있나 ?

본문내용

심리적인 문제가 내재되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빈번히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또한 발생한다 하더라도 대체로 심하지 않아 대부분 원만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4. 장애의 몸을 극복한 극복사례
MBC 휴먼 다큐 ‘ 엄지공주 사랑’
온몸의 뼈가 잘 부러지고 휘는 희귀병을 가진 장애인, 얼굴도 연예인같이 예쁘고 꾸미기도 좋아하는 일반인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 든든한 남편과 친정어머니가 아이를 꼼꼼히 키우고 있다. 어렵게 인공수정을 해서 아이를 가진다. 몸이 부서지는 고통을 가지고 아기를 낳고 임신으로 인한 척추 뼈까지 휘어서 몇 번의 수술이나 해서 다신 하기 싫었지만 또 한번 수술을 해야 하는 임선아씨. 아이를 안지 못하는게 가장 슬프다는 하지만 기쁘다. 가족을 이루었고 할 수 없다는 사회의 편견을 깨고 당당히 행복한 가정으로 거듭났다.
선천성 사지 절단증, 오체불만족 오토다케의 성공스토리
‘선천성 사지 절단증’이라는 중증 장애를 긍정적 사고와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극복,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안겨 준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30)는 교사가 된 데 이어 4년 열애 끝에 결혼하여 최근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5. 토의이슈
1. 장애인이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우리 팀의 의견 : 솔직히 저는 문제제기 조차 될 수 없는 민감한 인간 권리의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아이양육과 2세의 장애 가능성 문제로 반대를 들었습니다. 이 문제라면 , 비장애인의 부부에게도 장애를 가진 아이가 태어날 수 있고, 비장애인 엄마아빠에게도 신체적인 장애의 자녀가 태어날 확률이 음주와 흡연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결혼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정관수술을 하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부 불편하니까 섣부른 대신걱정. 그것은 이제 장애인 그들의 결정과 용기에 따라야 하지 우리가 정상인이란 이유로 쓸데없는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법적으로 장애인의 자녀에 대한 복지정책이 있는가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2급 장애인부터 국가에서 돈이 나옵니다. 이 문제라면 지난번 동성애의 에이즈 문제처럼. 다른 원인으로도 죽는 사람도 많은데 그것을 다 금지 하고 터부시 할 것인가? 심장병도 유전인 경우가 많고, 비만도 유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장애는 왜 막는가? 장애에 대한 복지와 시설. 소수자에 대한 다수의 이기심과 배려 없음을 탓해야 하지. 왜 그들의 자식을 갖고 싶어 하는 인간본성인 자손보존의 문제를 우리가 왈가왈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들이 맘 편히 자식을 갖고 낳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지 못하는 우리의 방치를 탓해야 합니다.
2. 장애인은 성도우미를 받아도 되는가?
우리 팀의 의견: 장애인은 성욕이 없는 강아지보다도 못한 동물로 취급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섹스라는 것은 사랑하고 서로의 동의에 의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폭력이 아닌 사랑으로 승화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정상인이고 장애인이고 돈 주고 음성적으로 성매매란 정상인과 장애인의 문제가 아니라, 장애인도 모두 포함해서 윤리적으로 다뤄야 합니다. 장애인에서도 남녀성차별이 나타날 수 있고 사랑을 해서 아름다운 가정을 꾸민 장애인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에 신체적 장애와 육체적 장애를 극복한 장애인 교사를 알고 있습니다. 교사가 되었고, 아이도 어렵게 낳아 남편과 잘 살 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 것 조차도 이상하지만, 장애인들 결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일본에서도 성도우미로 섹스발렌티어를 두어서 장애인의 성욕을 해소해주는 복지정책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면 하지만 성도우미를 시행한다면 장애인 말고도 허용범위가 넓혀질 것 같습니다. 누군 안 되고 누군 되고의 범위도 성 도움을 받는 장애의 정도도 따질 것이 많을 것입니다. 일반인도 성을 사야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테니,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섹스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섹스를 하고 싶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든다는 기본전제가 깔려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인간이란 존재는 사랑을 떠나서 그 욕구는 분명히 존재한다고들 하니, 성도우미가 아닌 부부의 섹스도우미를 두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
우리는 비장애인이기 때문에 장애인들이 가진 고통과 그들의 사회적인 위치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우리의 입장과 시각을 기준으로 사회를 바라보았지 장애인의 시선에서 사회를 보지 못했습니다. TV나 뉴스에 나오는 장애인들이 받는 고통과 문제점들은 정말 일부에 불과합니다. 아주 극단적이거나 심각한 사건의 경우만 걸러져서 언론에 비춰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장애인들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기에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의 피의자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블랙을 통해서 장애인의 성과 결혼 문제에 대해 조사하게 되었고, 조사를 통해서 우리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자대학교에 다니는 여성으로써 장애인 여성의 성과 결혼에 대해 더욱 관심 갖고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블랙은 미셸의 성공적인 삶에 대해 그리고 있지만 미셸의 성과 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다루어지지 않았기에 실제 장애인 여성의 성과 결혼생활은 어떠한지에 대해 기사와 인터뷰를 통해 더욱 깊게 접근해보았습니다. 장애여성은 사회에서 여성이 안고 있는 심각한 성적인 사건에 몇 배 이상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여성인데다가 장애까지 가지고 있기에 성모욕, 성폭행의 주 대상이 되고 있었습니다. 성차별 법적 정의와 제도는 많지만 장애인 성폭행과 성추행은 신고도 못하고 피해가 빈번합니다. 여성장애인은 지금도 그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보호하고 지켜줄 의무가 있는 비장애인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 여성 장애인의 인권보장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여성 장애인 뿐 아니라 장애인은 우리와 다를 것이 없는 같은 인권을 가진 사람이며 차별받고 동정 받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똑같은 사람 대 사람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장애인을 배려하는 것은 인심을 써서 주는 배려가 아닌 당연한 우리의 의무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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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01
  • 저작시기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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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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