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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묵묵히 나아가야 한다. 사랑을 해보지 않은 자는 제일 불행한 사람인 것 같다. 죽음을 애도하며 이 편을 보면서 사랑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사랑안에서도 행복이 이어지는 게 아니라 언제나 삐긋 하기 마련인데 너무 꿈처럼 살려고만 했던 것 같다.
루쉰의 아큐정전을 다 읽고는 독후감을 바로 썼는데 중국얘기라 더욱 더 집중 있게 보았다. 내용이해가 안될 까봐 노심초사 하면서 봤다. 소설이긴 하지만 정말 실화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무리 소설이어도 “에이 이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아큐 정전을 보면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해피엔딩의 얘기는 없었지만 그래도 무조건 해피엔딩의 내용만 있지 않다는 것도 알았고, 그 시대를 내 나름대로 잘 파악한 것 같아서 읽고 난 후 기분이 좋아졌다.
루쉰의 아큐정전을 다 읽고는 독후감을 바로 썼는데 중국얘기라 더욱 더 집중 있게 보았다. 내용이해가 안될 까봐 노심초사 하면서 봤다. 소설이긴 하지만 정말 실화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무리 소설이어도 “에이 이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아큐 정전을 보면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해피엔딩의 얘기는 없었지만 그래도 무조건 해피엔딩의 내용만 있지 않다는 것도 알았고, 그 시대를 내 나름대로 잘 파악한 것 같아서 읽고 난 후 기분이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