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팝의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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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릿팝의역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Prologue

브릿팝(Brit Pop)이란 무엇인가?

대처세대와 더 스미스(The Smiths)

1990년 1월 The Face지 커버스톤 로지스의 프론트 맨인 이안 브라운이다.

대안에 대한 대안

본문내용

국의 얼터너티브 밴드인 너바나에게로 넘어가게 된다.
대안에 대한 대안
커트 코베인, 너바나, 얼터너티브 락...팝에 관심이 없어도 한번쯤은 들어 봤을 만한 주제들 아닌가?(장기하의 음악은 얼터너티브 락보다 영국사운드에 가까우나 그는 ‘눈뜨고 코베인’의 드러머이다.) 1990년대 초는 그야말로 얼터너티브 락이 세계를 휩쓸던 시대였다. 영국도 스톤 로지스의 공백이 시작되자 이 매력적이고 강력한 사운드에 락씬이 점령 당하고 말았다.(점령이라고 하면 좀 이상하지만 영국의 락씬에서는 분명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왜 얼터너티브(alternative)..대안이라고 불리는가? 임진모씨의 얼터너티브 락에 대한 글을 보면, ‘반항자들인 얼터너티브 록 뮤지션들에게 70년대 말 영, 미 음악계를 강타한 펑크(Punk)의 영향은 컸다. 섹스 피스톨스(Sex Pistols), 클래시(Clash), 라몬즈(Ramones) 등 당시의 펑크 밴드들은 “실업자인 우리에게 사랑 노래는 필요가 없다”며 록 정신을 방기한 채 돈방석에 앉은 베이비붐 세대의 록 엘리트들을 맹렬하게 비판했다. 이를테면 펑크 역시 베이비붐 세대의 록에 대항한 얼터너티브 록이었던 셈이다. 지금의 얼터너티브 록은 펑크로부터 대체적 사운드뿐 아니라 \'낙오자들의 퍽 유\' 태도를 물려받았다. 록 평론가 앤소니 디 커티스는 얼터너티브 록의 찬가인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를 \'거대한 퍽 유\'라고 규정했다.’
‘너바나의 커트코베인은 얼터너티브 록의 순수성과 지향이 퇴색해 가는 것에 괴로워했다. 그는 짐 모리슨, 재니스 조플린, 지미 헨드릭스가 그랬던 것처럼 27세의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록 정신을 지키기 위한 극단적 처방이었다.’
과연 그에게 음악이란 무엇이였을까? 나같은 소인배는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가 없는 것일까?
얼터너티브 락은 당시의 상업성에 찌들어 있던 기존의 락에 대해 락정신을 수호하는 대안이 되는 락이였던 것이다. 하지만 이는 시애틀, 아니 미국에 한정된 이야기였다. 영국의 음반관계자 수많은 아티스트들은 영국의 자유와 여유의 불출구를 미국의 얼터너티브 락에게 내주는 것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사실 너바나로 대표되는 얼터너티브 락(일명 그런지 락)은 전혀 영국적인 요소가 없었기 때문이다. 항상 음악을 미국에게 전파해주던 영국이 반대로 이제는 점령을 당한 것이다. 과거 세계최강국이던 영국이 모든 부분에 있어서의 자리를 미국에게 내주었지만 음악에서 만큼은 비틀즈, 레드 제플린등등 수많은 밴드들이 미국의 락신에 영향을 주고 점령(영국인들은 British Invasion이라는 표현까지 쓴다)했는데 이제는 음악씬까지 점령당한 것이다. 그에 대한 대안이 필요했다. 바로 대안(Alternative)에 대한 대안, 브릿팝이였다.
영국의 음반제작자 필 새비지의 당시에 대한 말이다. \'미국밴드들이 영국음악계를 지배하기 시작했고, 크게 보면 지금도 마찬가지다. 너바나와 펄잼 같은 밴드들이 휩쓸고 지나가면서 엄청난 지각변동을 일으켰지. 나는 영국음악을 사랑했기에 영국밴드들을 발굴하려고 노력했어.\' 이러한 노력의 결과였을까? 아님 시대의 흐름이였을까? 수많은 영국 밴드들이 나타났다. 하지만 여기서 분명 말하고 싶은것은 얼터너티브 락이라는 미국음악이 영국을 뒤흔들어서 거기에 대한 즉각적 대응으로 이러한 밴드들이 나타난 것이 아니라 이미 앞에서 설명한 여러 가지 사회적 요인들 그리고 스미스, 스톤 로지스가 만들어 놓은 영국의 음악적 토양이 있었기 때문에 생긴 자연적 결과 였다.
어쨌든 이시기 스웨이드, 펄프, 블러, 오아시스등이 나오면서 그야말로 브릿팝이라고 불리우는 음악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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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10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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