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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올바른 판단을 가로막는 객관성을 가장하며.
촛불집회를 계기로 사회전반에서 참 언론에 대한 목소리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늑대보다도 무서운 것이 양의 탈을 쓴 늑대라 하였다. 언론이 진정한 언론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 위해 무엇이 양인지, 무엇이 늑대인지, 우리 독자들이 비판적인 눈을 견지하고 언론의 선전을 구분해 내야 할 노력이 필요하다.
촛불집회를 계기로 사회전반에서 참 언론에 대한 목소리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늑대보다도 무서운 것이 양의 탈을 쓴 늑대라 하였다. 언론이 진정한 언론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 위해 무엇이 양인지, 무엇이 늑대인지, 우리 독자들이 비판적인 눈을 견지하고 언론의 선전을 구분해 내야 할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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